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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울 강서구, 산사태 예방 총력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상습 침수지와 산림 내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비 사업 대상지는 개화동 산32-10번지 등 개화산, 우장산, 궁산, 등마루 근린공원 내 8개소다. 먼저 노후화된 배수로를 재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깬돌 골막이, 깬돌 기슭막이, 흙막이 등 사방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황매화 등 수목 9종 4천86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5만5천950본 등을 심어 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 경관을 향상해 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향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사태 예방사업은 재해 예방이라는 기본 틀을 유지하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해 구조물이 본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산림을 찾은 주민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는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내달까지 이번 사업을 모두 마무리해 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예산 조기 집행으로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풍수해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포함해 4월부터 10월까지 4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점검 등 재해 예방 활동도 펼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근교 산을 찾는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공원녹지과(02-2600-4176)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5-06
  • 아카시나무 개화로 본 서울 도심 열섬현상, 매우심각 !
    금년도 서울 도심인 어린이 대공원의 아카시나무 꽃은 위도 상 3° 정도 차이를 보이는 해남 땅끝마을 보다 3일이 빠른 5월10일에 피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태유전연구팀이 2006년부터 매년 아카시나무 개화시기를 지표 (indicator)로 98개의 고정 조사구에서 모니터링한 결과로 연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 (2006년 : 1일 늦음, 2007년 : 같은 날 개화, 2008년 : 3일 빠름)는 있으나 일관되게 빨리 피고 있어 서울의 도심 열섬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개화가 빠른 지역은 경남 밀양 (북위 35°30´)으로 지난해 (5월 4일)에 이어 금년에도 5월 5일 꽃이 만개하였으며 남해, 진주 (5월8일~9일)가 그 뒤를 이었는데, 내륙 최남단 땅끝마을 (북위 34°17´) 보다 8일 정도 빨랐다.  금년 개화시기의 특이성은 시기에 따른 기후의 변덕성이다. 즉, 벚나무, 진달래 등 3-4월에 꽃이 피는 식물은 예년에 비하여 개화가 빨랐으나 아카시나무는   2~3일 정도 늦었다. 이는 아카시나무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3월과 4월의 온도가 전년에 비해 각각 1.3℃와 1.4℃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금년 4월 초의 초여름 같은 날씨와 중순부터 지속된 저온의 장기화 등 불규칙한 날씨 탓으로 여겨진다.  서울의 아카시나무 꽃 피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여 강변북로 등 도심지역은 외곽지역(북악산, 정릉)에 비해 6~9일 정도 개화가 빨랐다. 즉, 같은 서울 내에서도 녹지면적이 낮은 어린이대공원, 우장산공원 등은 넓은 녹지를 보유한 남산, 홍릉수목원 등에 비해 열섬현상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도시 공원이나 숲과 같은 녹지공간은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탄소흡수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과 지구온난화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아카시나무 개화 등고선 (2009년)
    • 뉴스광장
    2009-05-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 치유 100세를 건강하게 국회세미나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회장:하양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이창재)으로부터 숲체험교육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만족도가 높아 박성중 국회의원주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으로 4월~10월, 주1회, 회당 20여명이며 대상연령은 65세 이상으로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우장산치유의숲 등에서 실시한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충남대학교 박범진교수 100세시대와 산림치유란 주제로 100세 시대의변화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으며 “한국 실버세대와 숲” 우리에게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여 참석한 7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강사인 박창은 박사는 “자연의학 이시형요법에 기반한 자연치유명상” 강의에서 생활습관 개선요법은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꼭 실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빌게이츠도 아내와 함께 명상을 통해서 큰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이임선교수의 “Sexy Sexy Love” 숲속동물 웃음아이스프레이킹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은 우리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
    • 산림복지
    2019-10-01
  • 숲 치유 100세를 건강하게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회장:하양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윤영균)으로부터 숲체험교육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로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일정은 4월~10월, 주1회, 회당 20여명이며 대상연령은 65세 이상으로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우장산치유의숲, 서대문구 안산, 도봉구 숲체험교실 등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개인단체, 사회복지관, 노인정 등 20명 이상 참석할 시 위에 지명된 장소가 아닌 곳도 가능하다고 한다. 찾아가는 숲체험 서비스로 거주하는 인근공원, 숲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숲치유 프로그램 내용은 노르딕워킹으로 바른 걷기와 바른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고 근육을 이완하여 낙상이나 노인성 골절의 위험을 미연에 예방하는 내 몸 살림 치유프로그램 및 아로마 손맛사지,  편백큐브 향주머니 만들기, 플레이팅도마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행사에 하이라이트는 플레이팅도마 만들기로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플레이팅도마” 만들기를 직접해본다. 미리 준비된 재료에 사포작업을 통하여 나무 특유의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나무의 질감을 느껴보고, 눈을 감고 사각사각 소리를 느끼며, 눈으로는 아름다운 나뭇결을 감상하고 마지막으로 우드버닝기를 이용해 나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새겨봄으로써 오감을 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오감과 인지자극을 통하여 내면의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게 하며 치매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은 담당자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 산림복지
    2019-03-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 강서구, 산사태 예방 총력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상습 침수지와 산림 내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비 사업 대상지는 개화동 산32-10번지 등 개화산, 우장산, 궁산, 등마루 근린공원 내 8개소다. 먼저 노후화된 배수로를 재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깬돌 골막이, 깬돌 기슭막이, 흙막이 등 사방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황매화 등 수목 9종 4천86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5만5천950본 등을 심어 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 경관을 향상해 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향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사태 예방사업은 재해 예방이라는 기본 틀을 유지하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해 구조물이 본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산림을 찾은 주민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는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내달까지 이번 사업을 모두 마무리해 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예산 조기 집행으로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풍수해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포함해 4월부터 10월까지 4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점검 등 재해 예방 활동도 펼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근교 산을 찾는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공원녹지과(02-2600-4176)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5-06
  • 숲 치유 100세를 건강하게 국회세미나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회장:하양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이창재)으로부터 숲체험교육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만족도가 높아 박성중 국회의원주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으로 4월~10월, 주1회, 회당 20여명이며 대상연령은 65세 이상으로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우장산치유의숲 등에서 실시한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충남대학교 박범진교수 100세시대와 산림치유란 주제로 100세 시대의변화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으며 “한국 실버세대와 숲” 우리에게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여 참석한 7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강사인 박창은 박사는 “자연의학 이시형요법에 기반한 자연치유명상” 강의에서 생활습관 개선요법은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꼭 실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빌게이츠도 아내와 함께 명상을 통해서 큰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이임선교수의 “Sexy Sexy Love” 숲속동물 웃음아이스프레이킹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은 우리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
    • 산림복지
    2019-10-01
  • 숲 치유 100세를 건강하게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회장:하양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윤영균)으로부터 숲체험교육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로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일정은 4월~10월, 주1회, 회당 20여명이며 대상연령은 65세 이상으로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우장산치유의숲, 서대문구 안산, 도봉구 숲체험교실 등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개인단체, 사회복지관, 노인정 등 20명 이상 참석할 시 위에 지명된 장소가 아닌 곳도 가능하다고 한다. 찾아가는 숲체험 서비스로 거주하는 인근공원, 숲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숲치유 프로그램 내용은 노르딕워킹으로 바른 걷기와 바른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고 근육을 이완하여 낙상이나 노인성 골절의 위험을 미연에 예방하는 내 몸 살림 치유프로그램 및 아로마 손맛사지,  편백큐브 향주머니 만들기, 플레이팅도마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행사에 하이라이트는 플레이팅도마 만들기로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플레이팅도마” 만들기를 직접해본다. 미리 준비된 재료에 사포작업을 통하여 나무 특유의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나무의 질감을 느껴보고, 눈을 감고 사각사각 소리를 느끼며, 눈으로는 아름다운 나뭇결을 감상하고 마지막으로 우드버닝기를 이용해 나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새겨봄으로써 오감을 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오감과 인지자극을 통하여 내면의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게 하며 치매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은 담당자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 산림복지
    2019-03-21
  • 아카시나무 개화로 본 서울 도심 열섬현상, 매우심각 !
    금년도 서울 도심인 어린이 대공원의 아카시나무 꽃은 위도 상 3° 정도 차이를 보이는 해남 땅끝마을 보다 3일이 빠른 5월10일에 피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태유전연구팀이 2006년부터 매년 아카시나무 개화시기를 지표 (indicator)로 98개의 고정 조사구에서 모니터링한 결과로 연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 (2006년 : 1일 늦음, 2007년 : 같은 날 개화, 2008년 : 3일 빠름)는 있으나 일관되게 빨리 피고 있어 서울의 도심 열섬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개화가 빠른 지역은 경남 밀양 (북위 35°30´)으로 지난해 (5월 4일)에 이어 금년에도 5월 5일 꽃이 만개하였으며 남해, 진주 (5월8일~9일)가 그 뒤를 이었는데, 내륙 최남단 땅끝마을 (북위 34°17´) 보다 8일 정도 빨랐다.  금년 개화시기의 특이성은 시기에 따른 기후의 변덕성이다. 즉, 벚나무, 진달래 등 3-4월에 꽃이 피는 식물은 예년에 비하여 개화가 빨랐으나 아카시나무는   2~3일 정도 늦었다. 이는 아카시나무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3월과 4월의 온도가 전년에 비해 각각 1.3℃와 1.4℃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금년 4월 초의 초여름 같은 날씨와 중순부터 지속된 저온의 장기화 등 불규칙한 날씨 탓으로 여겨진다.  서울의 아카시나무 꽃 피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여 강변북로 등 도심지역은 외곽지역(북악산, 정릉)에 비해 6~9일 정도 개화가 빨랐다. 즉, 같은 서울 내에서도 녹지면적이 낮은 어린이대공원, 우장산공원 등은 넓은 녹지를 보유한 남산, 홍릉수목원 등에 비해 열섬현상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도시 공원이나 숲과 같은 녹지공간은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탄소흡수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과 지구온난화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아카시나무 개화 등고선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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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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