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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으로 사회통합에 기여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음식문화페스티벌 행사(아세안10개국 10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하여 ’23.9.1.~11.30. 운영한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23.12.1.부터 정식운영하여 아세안인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접근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하였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와 우리나라의 우호 협력 증진과 유대강화를 위하여 2015년 10월 개장하였다. 아세안풍 전통가옥과 경관으로 유명하고 인근에 마장호수,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내국인에게는 널리 알려진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숙박 예약한 아세안인, 아세안인과 동반 예약을 한 내국인에게 주중․주말 3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이번 할인제도의 정식 운영으로 결혼, 취업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아세안인의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기여에 보답하고 내국인과의 교류를 촉진하여 사회통합 및 적응에 큰 역할을 하기위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등이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통해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세안인 이용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캄보디아 전통가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01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 이색 먹거리와 볼거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29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제5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산림휴양 분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과 휴양림 숙박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음식 및 목공예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서 만드는 음식 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직접 다문화 음식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으며, 목공예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나만의 기념품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음식 체험 부스는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베트남 쌀국수 ▲중국 꿔바로우 ▲한국 떡 등 총 4개소로 운영되며, ▲연필통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쭈온쭈온 만들기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는‘아세안 10개국 숲해설 투어 프로그램’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된다. 또한 밴드음악·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숲속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시작되는 숲속 문화 공연은 ▲(재즈)정화 and the Jazzmen ▲(국악)김예지x변혜경 ▲(밴드)Tuesday Beach Club ▲(어쿠스틱기타)소보 ▲(비보잉)더 구니스 크루 등 총 5팀이 꾸며나갈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앞으로도 다문화 공동체와 하나되는 적극행정을 통하여 다양한 휴양서비스 제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0-27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4일(토)에 시작하여 6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남해편백(경남 남해), 덕유산(전북 무주), 청태산(강원 횡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휴양림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요리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8.(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도토리묵표고버섯임자탕 산나물 부리또 1회 6.4.(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고사리새우로제파스타 두메부추표고버섯잡채 2회 6.11.(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곤드레크림파스타 도라지불고기파니니 3회 6.18.(토) 11:00∼13:00 청태산 (강원 횡성) 더덕베이컨오일파스타 고사리반미샌드위치 4회 6.25.(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취나물불고기리조또 방풍나물죽순두부면볶음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9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덕유산자연휴양림은 6월5일 우리 임산물을 이용한 요리법을 배우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식당)의 합성어로 산림청이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 6월5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10부터 20일까지 10일간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덕유산자연휴양림’편에서는 일반국민 총 15팀이 참여자로 선정되어 죽순을 넣은 쌀국수 볶음과 표고버섯 퀘사디아*를 요리했다.    * 퀘사디아 : 또띠아 안에 고기, 채소, 치즈를 넣고 구운 멕시칸 음식 뿐만아니라 휴양림은 나뭇가지를 이용한 목걸이, 열쇠고리, 한지신발 만들기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임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장터도 운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참여자들이 숲에서 직접 요리하며 임산물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이것이 우리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0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5일(토)에 시작하여 6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전북 무주), 운장산(전북 진안), 방장산(전남 장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2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임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2.(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마와 표고버섯을 곁들인 치킨스테이크 도라지 잣국수 1회 6.5.(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죽순 쌀국수 볶음 표고버섯 퀘사디아 2회 6.12.(토) 11:00∼13:00 운장산 (전북 진안) 모둠 버섯 냉파스타 산부추 잡채 3회 6.19.(토) 11:00∼13:00 방장산 (전남 장성) 표고버섯 유장 떡볶이 임산물 또띠아 샌드위치 4회 6.26.(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표고버섯 소고기 솥밥 도라지가루 전병말이 쌈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1
  •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사무동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소속의 치유효과분석센터를 소속연구기관으로 확대·개편한 것.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이창재 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앞으로 이 센터는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효과를 과학화하는 연구(산림복지효과분석팀)를 비롯해 산림치유자원의 빅데이터(방대한 양의 데이터) 구축(산림치유자원조사팀), 치유음식문화 다양화와 확산(산림치유음식연구팀) 등을 연구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산림복지의 과학적 실용화를 선도하고 연구하는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산림복지정책의 근거자료 제공과  산림복지서비스 과학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6
  • 가을여행주간, 창원서 추억 쌓고 힐링하세요
    창원시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가을여행주간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편백숲 욕(浴)먹는 힐링여행’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코스는 진해구 장복산 일원의 10개 지점을 이은 14.5km다. 1구간, 2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한 개 구간에만 참여해도 되고 전 구간을 돌 수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여좌천‧안민고개‧목재문화체험장 에코힐링센터에서 스탬프투어 책자를 받으면 된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지도 많다. 시티투어 2층 버스는 1000원, 마산해양레포츠센터는 요트승선 체험프로그램을 50% 할인한다. 진해해양공원도 솔라타워와 어류생태학습관 및 해양생물테마파크의 입장료를 할인한다. 창원과학체험관은 19세 미만 관람객에게 일부 전시실 입장료를 면제하고, 제황산공원 모노레일도 부모를 동반한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에게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단감빵과 오리빵 등의 지역특산품도 10%할인한다. 이 기간 동안 열리는 행사와 축제도 다채롭다.   20일에는 진해 벽해정궁도장에서 ‘코리아둘레길 힐링걷기여행’ 행사가 펼쳐지고, 용지문화공원에서는 ‘제6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 26일에는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앞에서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개막한다. 27일에는 ‘창원틴틴페스티벌’이, 27~28일 양일간 ‘제17회 창원단감축제’와 ‘제10회 환경수도 창원 그린엑스포’가 열린다. 단감축제장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도 예정돼있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창원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7
  • 담양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 홍보책자 발간
    담양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와 떠나는 로드스콜라’와 ‘토요일은 좋아 담빛맛기행’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명사와 떠나는 로드스콜라’는 (사)대동문화재단 주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까지 진행했던 명사와의 남도 여행을 좀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하고자 책으로 엮었다.  ‘토요일은 좋아 담빛맛기행’은 (사)남도음식문화콘텐츠진흥회 주관으로 담양‧광주 지역 ‘미식남도’의 콘텐츠가 있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미식투어를 진행해 음식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한 맛집을 엮어 남도 음식관광 이정표를 세우는 마음으로 ‘토요일은 좋아 담빛맛기행’이라는 책자로 발간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8권역인 담양, 나주, 목포, 광주시는 2021년까지 함께 ‘남도맛기행’ 사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책자발간과 함께 야간경관조명 콘텐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담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테마가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담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 안산에서 생태관광 축제가 열린다.
    안산시(시장 제종길)에서 지난 2015년부터 공들여 준비해 온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STC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둘러싼 여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및 생태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생태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 생태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주로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지역 개최는 안산이 최초이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지속가능 관광의 해」이자 브라질 리우선언 25주년, UN 세계생태관광의 해 15주년 등 행사의 상징성과 효과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안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숲의 도시” 조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 조성 등의 비전을 세우고 지난 3년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STC 2017은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안산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태관광 및 MICE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하여 준비해 왔다.   안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ESTC 2017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특별하다. 우선 컨퍼런스를 살펴보면 전 세계생태관광협회(TIES) 회장이자 유타대학교 학장인 Kelly Bricker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 국립생태원장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이자 서울대학교 김성일 교수, 세계 생태환경계의 거두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Zhang Xinsheng 총재의 마무리 기조강연 등 “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 바다, 숲, 인류의 미래-”의 메인 테마와 9개의 논제를 가지고 6회의 기조·초청강연과 30여 회의 분과세션·연구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들은 모두 국·내외 생태관광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들이 한데 모이는 것은 역대 ESTC 행사 중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3일 차에는 6개 코스의 필드투어(대송습지 자전거 투어, 대부해솔길 트레킹, 풍도, 국립생태원, DMZ 안보관광, 경기도 대표 관광지)가 진행되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안산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및 야외광장에서는 참가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박람회가 펼쳐진다.   총 10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생태관광박람회는 희귀어종 민물고기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생태관광 체험 및 전시관, 로컬푸드 체험·자원재활용 도시텃밭 전시 등 도시농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한마당과 안산향토관광음식전·전국 팔도 향토관광 음식전·떡매치기 행사 등이 열리는 한국음식문화 체험관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생태관광 박람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은 물론, 환경·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태체험 학습관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시는 이번 ESTC 2017을 통한 행사지출 및 참가자 소비지출 등 경제파급효과는 물론, 국내·외 폭넓은 홍보를 통해 안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객 유치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성장 트렌드인 생태관광·MICE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민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회의 참가 방법은 ESTC 2017 공식 홈페이지(www.estc2017.or.kr, 네이버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사장 현장 등록데스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박람회는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하면 된다.   ESTC 2017은 세계생태관광협회, 안산시,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안산도시공사, 한국MICE협회, 안산시관광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ESTC 사무국 전화(031-481-3922~5)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05
  • 2017년 위생업소 종사자 친절 위생교육 실시
    신안군은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친절 위생교육을 4.25일부터 5.19일까지 식품위생업소 식품 안전관리와 음식문화 개선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15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면서 총13회에 걸쳐 읍.면 회의실에서 위생교육을 순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법령 해설과 시책소개, 식품안전관리, 공중위생관리, 읍면 보건지소장의 식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요령과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친절한 손님맞이 고객응대 교육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특히, 하절기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며 식품위해사고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청결을 최우선해 줄 것과 안전하고 낭비없는 선진 음식문화 추진을 위하여 음식 재사용금지, 덜어먹기, 개별찬기사용, 청결관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또한 4월 20일 22명의 소비자식품감시원과 위생감시원들의 현장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책임감 있는 역할과 친절한 서비스로 국내·외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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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 예천군,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예천군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면적 200㎡ 이상 일반 음식점 48곳과 1일 평균 전체급식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14곳으로 총 62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의 적정 이행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배출 및 감량의무 이행여부, 관리대장 비치,  다량배출사업장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날로 늘어가는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음식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식은 재료 생산에서부터 유통, 보관, 조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우리 밥상에 오르며 이렇게 소비하고 남은 음식물은 낭비되고 또,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처리 비용이 소요되므로 먹을 만큼 준비해 소비하는 습관이 환경을 지키는 작지만 큰 걸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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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경북도,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연휴 만든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귀성객 및 도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특별 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관리할 계획이다. 연휴 전은 시·군별로 청소취약지역 및 도심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하고,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 조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 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한다.연휴 중에는 시·군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 연휴 이후에는 생활공간 주변 및 주요관광시설 등에 대한 마무리 대청소에 나서 명절 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조성할 방침이다.또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단속을 위해 시·군별로 2개 반 이상 단속반을 편성해 13일까지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내린다.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일시적 쓰레기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남기지 않는 음식문화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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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실크로드 경주 2015, 실크로드 동쪽 출발지 경주에서‘꽃’수 놓는다.
    2년여 아시아와 유럽 두 개의 대륙에 걸쳐 있는 유일의 도시 이스탄불과의 인연으로 올해 육로와 해로로 연결된 실크로드의 다양한 문화가 ‘실크로드 경주 2015’로 경주 주제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살아 숨쉬는 실크로드, 숨겨진 보물 신라’의 주제로 펼쳐진다.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의 개막선언으로 59일간의 실크로드 여행의 서막이 오른다. 이어 “문화를 통해 세계를, 문화를 통해 미래를 확인받는 유라시아 문화특급’ 조직위 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개막사를 한다. 개막축하공연인 하나의 길, 하나의 꿈(We are One - One Road, One Dream)으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1300년 전 실크로드를 여행해 여행기를 남긴 신라인 ‘혜초‘를 모티브로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가수 바다가 개막공연의 주인공을 맡아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골든시티 경주에서 펼쳐지는 59일간의 실크로드 여행 59일간의 실크로드 여행이 펼쳐지는 골든시티 경주에서는 초원길, 바닷길, 사막길로 연결된 실크로드를 따라 경주 시내 전역에서 유라시아 권역의 40여개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59일간 펼쳐지는 실크로드 여행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등 실크로드 국가와 경주시의 우호자매 도시 등 30~40여 개국이 참가해 신라 역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실크로드’를 테마로 유라시아의 문명과 함께 신라문화를 재조명하고, 경주가 신 실크로드의 출발점임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네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실크로드 경주는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 신라 △어울림 마당 △연계행사 로 구성된다. ▲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와 퍼레이드를 통해 만나는 ‘이색 문화’ 대표 프로그램인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를 통해 실크로드 선상의 바닷길 국가(캄보디아, 인도 등), 사막길 국가(중국, 이란 등), 초원길 국가(몽골 등) 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연과 특산품 시장이 열린다. 세계인들에게 경주의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선보이고자 경주시는 이사금. 해파랑 등 경주시 농축수산물 브랜드 홍보관은 물론이거니와 경주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경주 푸드존’이 운영된다. 행사 전 기간 동안(월요일 휴연) 엑스포에서는 실크로드 국가들의 이색 퍼레이드를 체험할 수 있다. 1일 2회 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실크로드 각 도시들의 특색이 담긴 의상과 음악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막식 다음날인 22일에는 실크로드 시가지 퍼레이드 ‘실크로드 도시로의 항해(Silk in Voyage)’를 주제로 시가지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진다. 경주역부터 월성 초등학교까지 약 50여분간 진행되는 이 퍼레이드는 대한민국 경주로부터 가까운 나라 순인 한국-캄보디아(동아시아)-키르키즈스탄, 이란(중앙아시아)-아제르바이잔(서아시아)-터키(실크로드) 로 퍼레이드를 구성해 관객들이 한 자리에서 실크로드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디지털 실크로드, 새로운 실크로드를 열어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과거 육로를 통해 이뤄졌던 실크로드가 디지털 화 된다. 바로 디지털 실크로드의 시대를 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 실크로드를 대표하는 전시는 에이치앰디(HMD) 트래블 체험관이다. 경주를 대표하는 세계유산인 석굴암을 첨단 ICT기술로 구현한 HMD 트래블 체험관을 통해 실감나는 석굴암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는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가상현실 등의 실감나는 영상을 즐기는 HMD(Head Mounted Display)기술과 3D Air Touch등의 첨단 기술이 활용되어 석굴암 부처님 옷깃을 실제 만질 수 있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유라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50여 개 대학이 참가하는 실크로드 대학연맹(SUN) 창립총회가 열려 미래 실크로드 발전을 이끌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이번 실크로드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개막식 및 주말 등에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교통 대책 상황반을 가동해 주차 및 교통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 각종 사적지와 테마파크, 숙박 등 할인혜택을 제공해 59일동안 실크로드 경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9일간의 실크로드 역사·문화 대장정을 펼치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공을 기원하며, “경주는 실크로드의 동쪽 기점인 만큼 찬란한 신라 천년 문화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신(新) 실크로드, 신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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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경남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최우수상’선정
    경남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4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자치단체 부문에 경남도가‘최우수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 남해군이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으로 경남도는 환경부장관 기관표창과 상금 500만 원을, 남해군은 환경부장관 기관표창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게 된다. 환경부는 2010년 8월부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정화비용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2013년 1월부터 2014년 4월말까지 추진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캠페인 실적,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의 세척 등 위생관리 실적, 시군에 대한 지원 및 유도현황 등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광역지자체 부문은 최우수 1곳, 우수 1곳, 장려 2곳, 기초자치단체 부문은 대상 1곳, 최우수 2곳, 우수 3곳, 장려 5곳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경남도는 그동안 지속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의 위생관리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반 구축사업 지원, 종량제 시행, 조례 제․개정 등 법적 기반 조성과 남은 음식 제로운동, 소형·복합찬기 보급, 남은 음식 자율포장대 지원 사업의 음식문화 개선운동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 시책이 다른 시도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수광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연간 20조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음식물 처리비용으로 8천억 원이 소요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음식물쓰레기를 20%줄이면 연간 1천 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비용이 줄고 에너지 절약 등으로 5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이 발생되는 만큼 도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음식문화 개선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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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푸드뱅크 활성화 추진’
    ㄱ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최근 캠핑문화의 확산에 따른 국립공원야영장 이용객의 급증에 따라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푸드뱅크 활성화 사업을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오토캠핑장 내에서 강원광역푸드뱅크 및 강릉기초푸드뱅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야영장 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배출자인 야영객들의 자발적인 노력 없이는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야영객들의 인식 개선 및 환경보전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야영객이 집중되는 7월 28일부터 약 한달 간을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푸드뱅크와 연계한 식품 기부 활성화, 쓰레기 되가져가기, 야영장 내 푸드뱅크 안내방송 송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운영하는 한편, 푸드뱅크 이용법과 식품기부함의 위치가 표시된 기념품을 푸드뱅크에서 공급받아 야영객 입장 시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진철 자원보전과장은 “캠핑 열기만큼 야영객들의 환경보전 의식이 높아진 만큼 자연환경을 살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푸드뱅크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는 한편, 모든 국민들이 국립공원과 함께, 자연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국립공원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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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6
  • 경북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후(9. 11 ~ 9. 25) 15일간을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매년 추석 연휴 때면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되풀이 되는 위생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활동, 쓰레기 비상 수거체계 구축,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추진 상황 모니터링 등 단계별 대책을 추진한다.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중(9.18 ~ 9.20)에는 각 시‧군에 쓰레기 관리대책 상황실과 기동 청소반을 설치‧운영하여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발생 억제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홍보‧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매장의 선물세트류 과대 포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포장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량 증가와 정체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도로변의 무단투기 행위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요 도로의 지‧정체 구간, 요금소 진‧출입부 및 휴게소 등에 쓰레기 수거함과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시‧군별로 2개 반 이상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하고 특별 계도‧단속을 실시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자에게는 현장에서 과태료 스티커를 발부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쾌적한 고향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명절을 전‧후로 전기와 물 사용량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에 전 도민이 참여하여 뜻 깊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가을 행락철 등 특정 시기 쓰레기 적정 수거‧처리,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점검, 사업장 및 농어촌 방치폐기물 관리 등 청결한 경상북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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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2
  • 결혼이주여성! 구미시 불산 피해주민돕기에 앞장
    경상북도는 10. 6(토) 결혼이주여성들이 불산 누출로 인해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에게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매년「다문화가족 음식문화축제」를 구미시 소재 동락공원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도 10. 6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불산 누출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이 있는데 축제를 여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 축제 대신 다양한 음식을 장만하여 피해주민들이 있는 마을회관을 찾았다. 음식은 10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지난 4일부터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몽골 초이병(고기만두), 태국 룩진능(쇠고기 꼬치), 캄보디아 차브라이(고기볶음요리)등 9개국의 18종류 1,200명분을 준비했으며 이국적이면서도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한국적인 맛을 가미하여 드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음식장만에 동참한 부이티응옥화(베트남, 30세, 결혼 7년차)씨는 한국에 시집와서 이웃주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왔는데 이런 사고가 생겨 안타깝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여성들이 피해 지역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것은 그동안 도움을 받아야할 대상으로 인식되던 결혼이민여성들이 이웃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아픔을 같이 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 그 의미가 있으며, 도내 다문화 가족이 매년 천명이상 증가하는 추세로 이러한 나눔이 우리라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윤정길 보건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인으로, 경북도민으로 사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다문화 가족 역시, 우리나라의 미래를 함께 할 국민으로 이제는 스스로 진정한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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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9
  • 대구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범도시로 우뚝!
    대구광역시가 환경부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감량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 분야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실상부한 모범도시임이 또다시 증명됐다. 환경부는 9월 4일, 지난 한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실적과 발생억제 시책 추진상황에 대해 전국 지자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대구시가 추진해온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 관련 구․군의 조례 개정과 공동주택 종량제를 전면 도입했고 교육청, 음식업중앙회, 공동주택연합회 등과 특별팀을 구성해 맞춤형 대책을 수립․추진했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간주도의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에 세대별 종량제(RFID)사업을 시범 시행한 결과 음식물쓰레기를 40%가량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전 구․군에 확대 시행해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처리비용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환경부 평가는 그간 대구시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이지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자발적인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동주택에 감량효과가 탁월한 세대별 종량제(RFID)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구․군별로 평가를 통해 상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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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7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야생화 화분만들기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15일 경북 울진 소재 불영사(전통사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체험 행사는 불영사 주관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목공예품 등 다양한 야생화 분화 전시 및 통고산자연휴양림 홍보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는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통고산자연휴양림 온실에서 직접 양묘한 토종 야생화로 참가자가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야생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임정규)은 “이번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자생 야생화를 직접 접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을 담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단풍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찾으시어 천혜의 청정 숲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054-78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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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으로 사회통합에 기여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음식문화페스티벌 행사(아세안10개국 10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하여 ’23.9.1.~11.30. 운영한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23.12.1.부터 정식운영하여 아세안인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접근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하였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와 우리나라의 우호 협력 증진과 유대강화를 위하여 2015년 10월 개장하였다. 아세안풍 전통가옥과 경관으로 유명하고 인근에 마장호수,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내국인에게는 널리 알려진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숙박 예약한 아세안인, 아세안인과 동반 예약을 한 내국인에게 주중․주말 3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이번 할인제도의 정식 운영으로 결혼, 취업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아세안인의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기여에 보답하고 내국인과의 교류를 촉진하여 사회통합 및 적응에 큰 역할을 하기위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등이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통해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세안인 이용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캄보디아 전통가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01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 이색 먹거리와 볼거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29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제5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산림휴양 분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과 휴양림 숙박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음식 및 목공예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서 만드는 음식 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직접 다문화 음식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으며, 목공예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나만의 기념품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음식 체험 부스는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베트남 쌀국수 ▲중국 꿔바로우 ▲한국 떡 등 총 4개소로 운영되며, ▲연필통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쭈온쭈온 만들기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는‘아세안 10개국 숲해설 투어 프로그램’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된다. 또한 밴드음악·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숲속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시작되는 숲속 문화 공연은 ▲(재즈)정화 and the Jazzmen ▲(국악)김예지x변혜경 ▲(밴드)Tuesday Beach Club ▲(어쿠스틱기타)소보 ▲(비보잉)더 구니스 크루 등 총 5팀이 꾸며나갈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앞으로도 다문화 공동체와 하나되는 적극행정을 통하여 다양한 휴양서비스 제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0-27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4일(토)에 시작하여 6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남해편백(경남 남해), 덕유산(전북 무주), 청태산(강원 횡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휴양림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요리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8.(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도토리묵표고버섯임자탕 산나물 부리또 1회 6.4.(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고사리새우로제파스타 두메부추표고버섯잡채 2회 6.11.(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곤드레크림파스타 도라지불고기파니니 3회 6.18.(토) 11:00∼13:00 청태산 (강원 횡성) 더덕베이컨오일파스타 고사리반미샌드위치 4회 6.25.(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취나물불고기리조또 방풍나물죽순두부면볶음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9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덕유산자연휴양림은 6월5일 우리 임산물을 이용한 요리법을 배우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식당)의 합성어로 산림청이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 6월5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10부터 20일까지 10일간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덕유산자연휴양림’편에서는 일반국민 총 15팀이 참여자로 선정되어 죽순을 넣은 쌀국수 볶음과 표고버섯 퀘사디아*를 요리했다.    * 퀘사디아 : 또띠아 안에 고기, 채소, 치즈를 넣고 구운 멕시칸 음식 뿐만아니라 휴양림은 나뭇가지를 이용한 목걸이, 열쇠고리, 한지신발 만들기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임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장터도 운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참여자들이 숲에서 직접 요리하며 임산물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이것이 우리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0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5일(토)에 시작하여 6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전북 무주), 운장산(전북 진안), 방장산(전남 장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2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임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2.(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마와 표고버섯을 곁들인 치킨스테이크 도라지 잣국수 1회 6.5.(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죽순 쌀국수 볶음 표고버섯 퀘사디아 2회 6.12.(토) 11:00∼13:00 운장산 (전북 진안) 모둠 버섯 냉파스타 산부추 잡채 3회 6.19.(토) 11:00∼13:00 방장산 (전남 장성) 표고버섯 유장 떡볶이 임산물 또띠아 샌드위치 4회 6.26.(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표고버섯 소고기 솥밥 도라지가루 전병말이 쌈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1
  •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사무동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소속의 치유효과분석센터를 소속연구기관으로 확대·개편한 것.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이창재 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앞으로 이 센터는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효과를 과학화하는 연구(산림복지효과분석팀)를 비롯해 산림치유자원의 빅데이터(방대한 양의 데이터) 구축(산림치유자원조사팀), 치유음식문화 다양화와 확산(산림치유음식연구팀) 등을 연구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산림복지의 과학적 실용화를 선도하고 연구하는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산림복지정책의 근거자료 제공과  산림복지서비스 과학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6
  • 경북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연휴 전후(9.25~10.4) 15일간을 쓰레기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매년 추석 연휴 때면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되풀이 되는 위생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활동, 쓰레기 비상 수거체계 구축,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추진상황 모니터링 등 단계별 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대책은 9. 25일부터 28일까지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중(9.29~10.1)에는 각 시‧군에 쓰레기 관리대책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설치‧운영하여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 강화 및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홍보‧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매장의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포장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짧은 연휴로 인하여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정체가 극심하고 도로변의 무단투기 행위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체 구간, 요금소 진‧출입부 및 휴게소 등에 쓰레기 수거함과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시‧군별로 2개반 이상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적인 계도‧단속을 실시, 무단투기 행위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과태료 스티커를 발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한 추석명절을 전‧후로 전기‧물 사용량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녹색생활 실천에 전 도민이 참여하여 뜻 깊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가을 행락철 등 특정시기 쓰레기 적정 수거‧처리,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점검, 사업장 및 농어촌 방치폐기물 관리 등 청결한 경상북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12-09-26
  • 이젠 환경도 생각하는 녹색명절을!
    대구광역시와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대표 김진숙)은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다함께 실천하는『녹색명절』을 만들기 위해 ‘추석상 적게 차리기’ 운동에 다시 나섰다. 대구시는 올해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목표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관련 조례 제정,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가정, 학교, 음식점, 예식장 등 분야별로 맞춤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명절연휴는 음식의 양을 정확히 맞춰 준비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넘치도록 차려야 한다는 ‘밥상 미덕’에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은 다 먹지 못해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시와 주부모니터단은 “과도한 상차림 줄이기” 실천을 홍보코자 구․군별로 8개 팀을 구성했다. 9월 15(토)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화원삼거리 일대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 24(월)까지 시장, 백화점, 지하철역 일대에 대대적인 가두 홍보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현수막, 피켓, 어깨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관련 홍보물을 이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함으로써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 대구시와 주부모니터단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자발적 실천협약을 맺어 모든 주부들이 ‘낭비없는 음식문화’를 실천하고, 시책에 적극 동참하자는 뜻에서 백화점, 지하철입구 등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가두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 대구시 우주정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상차림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걱정하기보다는 이번 기회에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서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보자는 생각의 전환은 어떨지?”라고 반문하며, “적당한 양의 상차림으로 깔끔하게 음식을 다 비우고, 명절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게 보내는 추석의 미덕은 풍성한 마음만으로 충분할 것”이라며 한가위는 가족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명절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12-09-1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으로 사회통합에 기여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음식문화페스티벌 행사(아세안10개국 10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하여 ’23.9.1.~11.30. 운영한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23.12.1.부터 정식운영하여 아세안인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접근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하였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와 우리나라의 우호 협력 증진과 유대강화를 위하여 2015년 10월 개장하였다. 아세안풍 전통가옥과 경관으로 유명하고 인근에 마장호수,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내국인에게는 널리 알려진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숙박 예약한 아세안인, 아세안인과 동반 예약을 한 내국인에게 주중․주말 3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이번 할인제도의 정식 운영으로 결혼, 취업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아세안인의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기여에 보답하고 내국인과의 교류를 촉진하여 사회통합 및 적응에 큰 역할을 하기위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등이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통해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세안인 이용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캄보디아 전통가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01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 이색 먹거리와 볼거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29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제5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산림휴양 분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과 휴양림 숙박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음식 및 목공예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서 만드는 음식 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직접 다문화 음식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으며, 목공예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나만의 기념품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음식 체험 부스는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베트남 쌀국수 ▲중국 꿔바로우 ▲한국 떡 등 총 4개소로 운영되며, ▲연필통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쭈온쭈온 만들기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는‘아세안 10개국 숲해설 투어 프로그램’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된다. 또한 밴드음악·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숲속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시작되는 숲속 문화 공연은 ▲(재즈)정화 and the Jazzmen ▲(국악)김예지x변혜경 ▲(밴드)Tuesday Beach Club ▲(어쿠스틱기타)소보 ▲(비보잉)더 구니스 크루 등 총 5팀이 꾸며나갈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앞으로도 다문화 공동체와 하나되는 적극행정을 통하여 다양한 휴양서비스 제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0-27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4일(토)에 시작하여 6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남해편백(경남 남해), 덕유산(전북 무주), 청태산(강원 횡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휴양림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요리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8.(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도토리묵표고버섯임자탕 산나물 부리또 1회 6.4.(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고사리새우로제파스타 두메부추표고버섯잡채 2회 6.11.(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곤드레크림파스타 도라지불고기파니니 3회 6.18.(토) 11:00∼13:00 청태산 (강원 횡성) 더덕베이컨오일파스타 고사리반미샌드위치 4회 6.25.(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취나물불고기리조또 방풍나물죽순두부면볶음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9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덕유산자연휴양림은 6월5일 우리 임산물을 이용한 요리법을 배우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식당)의 합성어로 산림청이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 6월5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10부터 20일까지 10일간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덕유산자연휴양림’편에서는 일반국민 총 15팀이 참여자로 선정되어 죽순을 넣은 쌀국수 볶음과 표고버섯 퀘사디아*를 요리했다.    * 퀘사디아 : 또띠아 안에 고기, 채소, 치즈를 넣고 구운 멕시칸 음식 뿐만아니라 휴양림은 나뭇가지를 이용한 목걸이, 열쇠고리, 한지신발 만들기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임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장터도 운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참여자들이 숲에서 직접 요리하며 임산물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이것이 우리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0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5일(토)에 시작하여 6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전북 무주), 운장산(전북 진안), 방장산(전남 장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2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임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2.(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마와 표고버섯을 곁들인 치킨스테이크 도라지 잣국수 1회 6.5.(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죽순 쌀국수 볶음 표고버섯 퀘사디아 2회 6.12.(토) 11:00∼13:00 운장산 (전북 진안) 모둠 버섯 냉파스타 산부추 잡채 3회 6.19.(토) 11:00∼13:00 방장산 (전남 장성) 표고버섯 유장 떡볶이 임산물 또띠아 샌드위치 4회 6.26.(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표고버섯 소고기 솥밥 도라지가루 전병말이 쌈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1
  •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사무동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소속의 치유효과분석센터를 소속연구기관으로 확대·개편한 것.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이창재 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앞으로 이 센터는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효과를 과학화하는 연구(산림복지효과분석팀)를 비롯해 산림치유자원의 빅데이터(방대한 양의 데이터) 구축(산림치유자원조사팀), 치유음식문화 다양화와 확산(산림치유음식연구팀) 등을 연구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산림복지의 과학적 실용화를 선도하고 연구하는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산림복지정책의 근거자료 제공과  산림복지서비스 과학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행사는 5월 30일(토)부터 6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 대관령, 유명산, 남해편백,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누리집(muckbonews.org)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uckbonews)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muckbonews@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20팀(팀별 3명 이내)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행사일 전주 금요일 오전 9시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다만, 1회차는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해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요리들을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일반 가정에서도 임산물 요리를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임산물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추후 요리 레시피 리플렛을 제작․보급하여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과 임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 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임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계획> 구분 일시 휴양림 참가자 신청일 발표일 내부 행사 5.30.(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산불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 - - 1회 6.6.(토) 11:00∼13:00 대관령 (강원 강릉) 모든 국민 * 회차별 추첨을 통해 20팀(팀별 3명 이내) 선발 5.21.(목)∼마감 시까지 5.29.(금) 09:00 (개별통보) 2회 6.13.(토) 11:00∼13:00 유명산 (경기 가평) 6.5.(금) 09:00 (개별통보) 3회 6.20.(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6.12.(금) 09:00 (개별통보) 4회 6.27.(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6.19.(금) 09:00 (개별통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5-27
  • 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01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를 오는 6월 8일 경기도 양주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는 아세안 음식 부스와 다문화 체험에는 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 태국, 필리핀)과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인 출신 해설사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의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각 협업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행사에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머물며, 아세안 전통 음식을 맛보고,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체험 등을 통해 이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가 먹거리와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했다.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6-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으로 사회통합에 기여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음식문화페스티벌 행사(아세안10개국 10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하여 ’23.9.1.~11.30. 운영한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23.12.1.부터 정식운영하여 아세안인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접근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하였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와 우리나라의 우호 협력 증진과 유대강화를 위하여 2015년 10월 개장하였다. 아세안풍 전통가옥과 경관으로 유명하고 인근에 마장호수,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내국인에게는 널리 알려진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숙박 예약한 아세안인, 아세안인과 동반 예약을 한 내국인에게 주중․주말 3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이번 할인제도의 정식 운영으로 결혼, 취업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아세안인의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기여에 보답하고 내국인과의 교류를 촉진하여 사회통합 및 적응에 큰 역할을 하기위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등이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동반예약 할인제도를 통해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세안인 이용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캄보디아 전통가옥.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01
  • 신구대학교식물원, "김치나눔 행사" 개최
    2019년도 김치나눔행사    노을빛 가을이 절정인 시기에 겨울을 맞을 준비도 시작된다. 11월18일(금)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권영한)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추운 날씨만큼 생활이 녹록치 않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구대학교·수목원전문가교육생·풍생고등학교와 김치를 담그고 나누고자 한다. ’김치나눔‘행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소박하지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연례행사이다.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성남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참사랑복지회를 통해 독거노인 200여 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풍생고등학교의 참여로, 세대와 세대 간의 사이를 좁히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고령화가 심각한 시기에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한 식물원장은 ’김장은 한국의 전통음식풍습이고, 자연환경과 지역생태계를 반영한 음식문화이다. 또한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한국인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우리의 김치가 겨울내내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 밝혔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2-11-17
  • 이색 먹거리와 볼거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월 29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제5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산림휴양 분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과 휴양림 숙박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음식 및 목공예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서 만드는 음식 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직접 다문화 음식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으며, 목공예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나만의 기념품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음식 체험 부스는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베트남 쌀국수 ▲중국 꿔바로우 ▲한국 떡 등 총 4개소로 운영되며, ▲연필통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쭈온쭈온 만들기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는‘아세안 10개국 숲해설 투어 프로그램’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된다. 또한 밴드음악·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숲속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시작되는 숲속 문화 공연은 ▲(재즈)정화 and the Jazzmen ▲(국악)김예지x변혜경 ▲(밴드)Tuesday Beach Club ▲(어쿠스틱기타)소보 ▲(비보잉)더 구니스 크루 등 총 5팀이 꾸며나갈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앞으로도 다문화 공동체와 하나되는 적극행정을 통하여 다양한 휴양서비스 제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0-27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4일(토)에 시작하여 6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남해편백(경남 남해), 덕유산(전북 무주), 청태산(강원 횡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휴양림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요리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8.(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도토리묵표고버섯임자탕 산나물 부리또 1회 6.4.(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고사리새우로제파스타 두메부추표고버섯잡채 2회 6.11.(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곤드레크림파스타 도라지불고기파니니 3회 6.18.(토) 11:00∼13:00 청태산 (강원 횡성) 더덕베이컨오일파스타 고사리반미샌드위치 4회 6.25.(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취나물불고기리조또 방풍나물죽순두부면볶음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9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덕유산자연휴양림은 6월5일 우리 임산물을 이용한 요리법을 배우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식당)의 합성어로 산림청이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 6월5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10부터 20일까지 10일간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덕유산자연휴양림’편에서는 일반국민 총 15팀이 참여자로 선정되어 죽순을 넣은 쌀국수 볶음과 표고버섯 퀘사디아*를 요리했다.    * 퀘사디아 : 또띠아 안에 고기, 채소, 치즈를 넣고 구운 멕시칸 음식 뿐만아니라 휴양림은 나뭇가지를 이용한 목걸이, 열쇠고리, 한지신발 만들기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임산물 홍보를 위한 직거래장터도 운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참여자들이 숲에서 직접 요리하며 임산물과 친해지길 바란다”며 “이것이 우리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0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5일(토)에 시작하여 6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전북 무주), 운장산(전북 진안), 방장산(전남 장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2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임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2.(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마와 표고버섯을 곁들인 치킨스테이크 도라지 잣국수 1회 6.5.(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죽순 쌀국수 볶음 표고버섯 퀘사디아 2회 6.12.(토) 11:00∼13:00 운장산 (전북 진안) 모둠 버섯 냉파스타 산부추 잡채 3회 6.19.(토) 11:00∼13:00 방장산 (전남 장성) 표고버섯 유장 떡볶이 임산물 또띠아 샌드위치 4회 6.26.(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표고버섯 소고기 솥밥 도라지가루 전병말이 쌈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1
  •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사무동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소속의 치유효과분석센터를 소속연구기관으로 확대·개편한 것.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이창재 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앞으로 이 센터는 현장 중심의 산림복지 효과를 과학화하는 연구(산림복지효과분석팀)를 비롯해 산림치유자원의 빅데이터(방대한 양의 데이터) 구축(산림치유자원조사팀), 치유음식문화 다양화와 확산(산림치유음식연구팀) 등을 연구한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산림복지의 과학적 실용화를 선도하고 연구하는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산림복지정책의 근거자료 제공과  산림복지서비스 과학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행사는 5월 30일(토)부터 6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덕유산, 대관령, 유명산, 남해편백,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누리집(muckbonews.org)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uckbonews)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muckbonews@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20팀(팀별 3명 이내)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행사일 전주 금요일 오전 9시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다만, 1회차는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해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요리들을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일반 가정에서도 임산물 요리를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임산물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추후 요리 레시피 리플렛을 제작․보급하여 우리 임산물 소비촉진과 임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 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임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계획> 구분 일시 휴양림 참가자 신청일 발표일 내부 행사 5.30.(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산불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 - - 1회 6.6.(토) 11:00∼13:00 대관령 (강원 강릉) 모든 국민 * 회차별 추첨을 통해 20팀(팀별 3명 이내) 선발 5.21.(목)∼마감 시까지 5.29.(금) 09:00 (개별통보) 2회 6.13.(토) 11:00∼13:00 유명산 (경기 가평) 6.5.(금) 09:00 (개별통보) 3회 6.20.(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6.12.(금) 09:00 (개별통보) 4회 6.27.(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6.19.(금) 09:00 (개별통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5-27
  • 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01
  • 국립자연휴양림,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를 오는 6월 8일 경기도 양주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6월 8일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는 아세안 음식 부스와 다문화 체험에는 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 태국, 필리핀)과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인 출신 해설사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의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각 협업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행사에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머물며, 아세안 전통 음식을 맛보고,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체험 등을 통해 이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가 먹거리와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했다.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6-03
  • 가을여행주간, 창원서 추억 쌓고 힐링하세요
    창원시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가을여행주간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편백숲 욕(浴)먹는 힐링여행’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코스는 진해구 장복산 일원의 10개 지점을 이은 14.5km다. 1구간, 2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한 개 구간에만 참여해도 되고 전 구간을 돌 수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여좌천‧안민고개‧목재문화체험장 에코힐링센터에서 스탬프투어 책자를 받으면 된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지도 많다. 시티투어 2층 버스는 1000원, 마산해양레포츠센터는 요트승선 체험프로그램을 50% 할인한다. 진해해양공원도 솔라타워와 어류생태학습관 및 해양생물테마파크의 입장료를 할인한다. 창원과학체험관은 19세 미만 관람객에게 일부 전시실 입장료를 면제하고, 제황산공원 모노레일도 부모를 동반한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에게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단감빵과 오리빵 등의 지역특산품도 10%할인한다. 이 기간 동안 열리는 행사와 축제도 다채롭다.   20일에는 진해 벽해정궁도장에서 ‘코리아둘레길 힐링걷기여행’ 행사가 펼쳐지고, 용지문화공원에서는 ‘제6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 26일에는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앞에서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개막한다. 27일에는 ‘창원틴틴페스티벌’이, 27~28일 양일간 ‘제17회 창원단감축제’와 ‘제10회 환경수도 창원 그린엑스포’가 열린다. 단감축제장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도 예정돼있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창원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7
  • 담양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 홍보책자 발간
    담양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와 떠나는 로드스콜라’와 ‘토요일은 좋아 담빛맛기행’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명사와 떠나는 로드스콜라’는 (사)대동문화재단 주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까지 진행했던 명사와의 남도 여행을 좀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하고자 책으로 엮었다.  ‘토요일은 좋아 담빛맛기행’은 (사)남도음식문화콘텐츠진흥회 주관으로 담양‧광주 지역 ‘미식남도’의 콘텐츠가 있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미식투어를 진행해 음식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한 맛집을 엮어 남도 음식관광 이정표를 세우는 마음으로 ‘토요일은 좋아 담빛맛기행’이라는 책자로 발간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8권역인 담양, 나주, 목포, 광주시는 2021년까지 함께 ‘남도맛기행’ 사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책자발간과 함께 야간경관조명 콘텐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담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테마가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담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 안산에서 생태관광 축제가 열린다.
    안산시(시장 제종길)에서 지난 2015년부터 공들여 준비해 온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STC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둘러싼 여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및 생태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생태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 생태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주로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지역 개최는 안산이 최초이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지속가능 관광의 해」이자 브라질 리우선언 25주년, UN 세계생태관광의 해 15주년 등 행사의 상징성과 효과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안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숲의 도시” 조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 조성 등의 비전을 세우고 지난 3년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STC 2017은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안산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태관광 및 MICE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하여 준비해 왔다.   안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ESTC 2017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특별하다. 우선 컨퍼런스를 살펴보면 전 세계생태관광협회(TIES) 회장이자 유타대학교 학장인 Kelly Bricker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 국립생태원장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이자 서울대학교 김성일 교수, 세계 생태환경계의 거두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Zhang Xinsheng 총재의 마무리 기조강연 등 “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 바다, 숲, 인류의 미래-”의 메인 테마와 9개의 논제를 가지고 6회의 기조·초청강연과 30여 회의 분과세션·연구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들은 모두 국·내외 생태관광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들이 한데 모이는 것은 역대 ESTC 행사 중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3일 차에는 6개 코스의 필드투어(대송습지 자전거 투어, 대부해솔길 트레킹, 풍도, 국립생태원, DMZ 안보관광, 경기도 대표 관광지)가 진행되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안산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및 야외광장에서는 참가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박람회가 펼쳐진다.   총 10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생태관광박람회는 희귀어종 민물고기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생태관광 체험 및 전시관, 로컬푸드 체험·자원재활용 도시텃밭 전시 등 도시농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한마당과 안산향토관광음식전·전국 팔도 향토관광 음식전·떡매치기 행사 등이 열리는 한국음식문화 체험관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생태관광 박람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은 물론, 환경·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태체험 학습관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시는 이번 ESTC 2017을 통한 행사지출 및 참가자 소비지출 등 경제파급효과는 물론, 국내·외 폭넓은 홍보를 통해 안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객 유치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성장 트렌드인 생태관광·MICE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민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회의 참가 방법은 ESTC 2017 공식 홈페이지(www.estc2017.or.kr, 네이버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사장 현장 등록데스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박람회는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하면 된다.   ESTC 2017은 세계생태관광협회, 안산시,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안산도시공사, 한국MICE협회, 안산시관광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ESTC 사무국 전화(031-481-3922~5)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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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05
  • 2017년 위생업소 종사자 친절 위생교육 실시
    신안군은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친절 위생교육을 4.25일부터 5.19일까지 식품위생업소 식품 안전관리와 음식문화 개선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15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면서 총13회에 걸쳐 읍.면 회의실에서 위생교육을 순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법령 해설과 시책소개, 식품안전관리, 공중위생관리, 읍면 보건지소장의 식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요령과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친절한 손님맞이 고객응대 교육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특히, 하절기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며 식품위해사고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청결을 최우선해 줄 것과 안전하고 낭비없는 선진 음식문화 추진을 위하여 음식 재사용금지, 덜어먹기, 개별찬기사용, 청결관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또한 4월 20일 22명의 소비자식품감시원과 위생감시원들의 현장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책임감 있는 역할과 친절한 서비스로 국내·외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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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1
  • 예천군,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예천군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면적 200㎡ 이상 일반 음식점 48곳과 1일 평균 전체급식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14곳으로 총 62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의 적정 이행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배출 및 감량의무 이행여부, 관리대장 비치,  다량배출사업장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날로 늘어가는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음식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식은 재료 생산에서부터 유통, 보관, 조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우리 밥상에 오르며 이렇게 소비하고 남은 음식물은 낭비되고 또,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처리 비용이 소요되므로 먹을 만큼 준비해 소비하는 습관이 환경을 지키는 작지만 큰 걸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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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17
  • 경북도,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연휴 만든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귀성객 및 도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특별 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관리할 계획이다. 연휴 전은 시·군별로 청소취약지역 및 도심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하고,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 조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 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한다.연휴 중에는 시·군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 연휴 이후에는 생활공간 주변 및 주요관광시설 등에 대한 마무리 대청소에 나서 명절 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조성할 방침이다.또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단속을 위해 시·군별로 2개 반 이상 단속반을 편성해 13일까지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내린다.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일시적 쓰레기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남기지 않는 음식문화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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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야생화 화분만들기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15일 경북 울진 소재 불영사(전통사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체험 행사는 불영사 주관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목공예품 등 다양한 야생화 분화 전시 및 통고산자연휴양림 홍보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는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통고산자연휴양림 온실에서 직접 양묘한 토종 야생화로 참가자가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야생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임정규)은 “이번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자생 야생화를 직접 접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을 담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단풍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찾으시어 천혜의 청정 숲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054-78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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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10월 경북 문경새재에서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 개최
    약이 되는 음식, ´약선(藥膳)요리´의 최고봉을 가리는 국제양생약선요리경연대회가 전국 최고의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는 ´음식으로 인한 건강추구´라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인류의 건강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음식문화코드로 주목받고 있는 ´약선´을 주제로, 오는 10월 열리는 제3회 경북식품박람회 기간 중에 이번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독창적 전통을 간직한 한국의 약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행사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세계 각국의 약선 조리연구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문경새재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4일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요리시연을 펼치고 15일 본선대회를 거쳐 16일에 출품작을 전시하는 순서다. 경북도는 이달 중 일반작품과 명사작품으로 나눠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국내작품은 양생약선 및 향토약선, 해외작품은 양생약선 및 찬조출품 신청자 작품전시를 주제로 하게 된다. 수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약선´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양 3국을 주축으로 현재 10여개국에서 다양한 요리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경북도와 함께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약선은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음식의 비밀이며, 약선 전문음식점과 가공사업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음식요법과 요식업에도 다양하게 적용, 새로운 고부가가치 경제상품으로 주목받는 음식혁명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국 한약재 유통의 34%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에서 이번 국제양생약선요리 경연대회를 주최함으로써 약선의 세계화 및 상품화를 통한 한국약선음식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약선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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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08-16
  • (기고) 자연의 색깔
      군데군데 무더기로 자기 고유의 색깔들을 자랑하며 봄을 열던 식물들이 이제는 모두가 하나 되어 들로 산으로 한껏 내달린다.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서있지만 계절마다 자연의 색깔을 입고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천연의 색깔들!   하루하루 높아지는 기온과 함께 땅바닥에서부터 시작된 초록빛은 개울을 건너고 논두렁밭두렁을 지나 들판을 가로질러 서서히 산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밀고 올라간다.   초록색을 기본바탕으로 양지쪽 언덕에 분홍빛 진달래를 수줍게 피워 놓고, 아직은 겨울잠을 자고 있는 노란 잔디밭에 꼬부랑 할미꽃은 하얀 솜털을 뒤집어 쓴 채 자줏빛 꽃잎 속으로 노란꽃술을 감싸 안고 땅을 내려다보고 있다. 숲 속으로 조금 들어서면 생강나무의 노란 꽃망울들이 가지마다 상큼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은 마치 좁쌀을 튀겨놓은 듯 하다.    동의나물   계곡근처에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들이 자지를 차지하고 자연의 색깔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샛노란 꽃을 피운 동의나물은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독초이다. 많은 사람들이 곰취로 착각하여 채취를 한다.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곰취의 잎과 너무 흡사하여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함부로 산나물을 채취하는 것도 불법이지만 자칫 잘못 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재배용을 사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야생초들 가운데 유독성 식물이 많이 있다. 그것을 잘 이용하면 약이 되고 잘못 이용하거나 남용을 하면 독약이 되는 것이다. 유독성 식물들의 대부분이 먹음직스럽고 실하게 생겼다.  고사리 우리가 흔히 먹는 고사리도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음식문화가 잘 발달한 우리 민족은 조상으로부터 먹는 방법을 잘 배워왔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오늘날 까지 고사리가 제사상이며 밥상에 오르는 것이다.   고사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는 까다롭고 번거로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꺾어온 고사리는 일단 끓는 물에 한번 삶아서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를 시킨다. 삶거나 말릴 때 벌써 독한성분이 일차적으로 빠져나간다. 보관했다가 음식을 만들 때 다시 한번 삶아서 행군다음 찬물에 여러 번 우려내는 과정을 몇 번이고 되풀이 한다.   유럽 사람들은 고사리를 거의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유독성 식물로 취급하며 고사리를 어떻게 먹을 수 있느냐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것만 보아도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음식문화는 세계에 자랑할만한 것이다.    어린 고사리의 색깔은 녹색이지만 건조 과정을 거치면서 고동색으로 변하여 음식으로 탄생하게 된다. 자연이 전해주는 색깔의 변화는 무한하면서도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고향의 향수 같은 은은한 매력으로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진정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존재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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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5
  • 전남도, 농업박람회장에 숲향기와 숲의 꿈이 피어난다
    향토색 묻어나는 목공예품 전시 등 산림환경관 개장  '작은 통나무 집에서 숲향기를 느껴보세요.' 전라남도는 24일 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하는 제7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해 지역향토색이 묻어나는 목공예품을 제작·전시하고 4∼5명의 가족이 통나무집에서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 등을 꾸민 산림환경관을 개장한다. '숲향기와 숲의 꿈'이란 주제로 개장하는 산림환경관은 지난해 순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목공예 전시뿐만 아니라 작은 통나무집에서 숲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산사태 위험지 및 황폐하천 정비로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기능향상 광경을 전시하고 현재 사방댐과 산간하천 정비사업 시공시 재해예방과 더불어 물놀이와 휴양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다목적 사방사업도 소개한다. 광주·전남 생명의 숲 주관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을 이용해 나무연필, 솔방울부엉이, 나무목걸이 등을 제작하는 체험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버려진 나무에 새롭고 친근감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자라나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산림자원의 활용과 숲이 주는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시 및 생산된 목공예품 판매행사도 실시하는 등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남도의 멋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이 추진된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소박하고 잔잔한 감동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산림 종사자와 목공예가들의 지혜를 모아나갈 계획"이라며 "목공예전시회가 남도의 목공예품을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고 다양한 소재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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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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