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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2020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우수기관 선정 방법은 2020년(2019년 실적)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산림분야 실적만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 두개집단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이중 산림분야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목표 달성도가 높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가 특․광역시 집단과 도 집단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대전광역시   특히, 올해에는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 발생 시 초기부터 신속한 상황 판단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동으로 산불의 조기 진화 및 피해를 최소화한 강원도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특광역시·도 최우수기관 :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 특광역시·도 우수기관 : 경상남도, 충청남도, 대구광역시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시책 등 7개 지표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 되었다.      ※ 평가 지표 : 산림자원조성, 임도, 목재이용, 소외계층이용권(바우처),                       산불방지성과, 재선충방제, 산사태취약지 및 사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능형(스마트)기술 접목, 산림복지 서비스, 사회적기업 육성 등 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혁신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충청북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2
  • 아픈 나무도 오래된 나무도 포항시가 모두 지켜드립니다.
    포항시가 생활권내 위치한 나무부터 오래되고 지켜야할 보호수까지 수목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생활권 수목진료 무료 컨설팅’을 시작해 시에서 관리하지 않는 아파트, 학교. 사회복지시설, 주택 등 시민생활권내의 수목에 대해 수목진료 전문가인 나무병원에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해충 감염피해 여부, 생육부진 원인규명, 무분별한 농약사용의 문제점을 조사해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를 구축한다.  7월 현재까지 30여건의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진단과 처방전을 발급해 수목진료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수목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컨설팅 신청은 포항시 산림과 소나무재선충방제팀(270-3514)으로 하면 된다. 또한,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생육환경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억1500만원의 예산으로 생육상태를 정밀진단 치료가 필요한 연일읍 중명리 회화나무 보호수 외 10개소에 외과수술, 병해충방제, 지지대 및 브레싱(쇠조임) 등을 설치했다.   현재 시가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총 57개소, 79그루, 노거수는 44개소, 94그루이다. 노거수는 일반적으로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 거목을 의미하며 보호수는 노거수목에서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 등 특별히 보호 또는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을 대상 산림보호법 제13조에 의거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보호수 전체에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병해충 방제작업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수목컨설팅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 자가 수목병해충 점검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며 “보호수에 얽힌 전설을 비롯해 보호수가 가진 문화적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목 보전사업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보호 가치가 있는 나무는 적극 발굴해 지정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5
  • 영덕군‘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선정
    영덕군이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4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산림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곳은 대구·경북에서 영덕군이 유일하다.감염 소나무가 1천본 이상인 지역에서 피해규모가 전년대비 50% 이상 감소해 영덕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방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방제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현장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다.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방제 특별팀이 꾸려졌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16명)이 연중으로 시기마다 고사목 검경의뢰·방제작업 등을 추진했다. 영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에서 7월까지 연막분무기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주변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소구역 모두베기, 예방 나무주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작업에 힘썼으며 지역협의회와 연구용역을 통해 더 효과적인 방제법을 모색했다.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은 책임방제구역을 맡아 적극적인 민관협력 방제작업을 펼치며 피해고사목을 줄여나갔다. 영덕군의 성공적인 방제 덕분에 재선충병이 울진․영양․청송군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은 “주민들께서는 무허가 벌채, 땔감용도 훈증, 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소중한 소나무 숲 보존을 위해 송이산주께서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재선충병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2
  • 영덕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영덕군이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4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산림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곳은 대구.경북에서 영덕군이 유일하다.   감염 소나무가 1천본 이상인 지역에서 피해규모가 전년대비 50% 이상 감소해 영덕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방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방제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현장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다.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방제 특별팀이 꾸려졌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16명)이 연중으로 시기마다 고사목 검경의뢰.방제작업 등을 추진했다.   영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에서 7월까지 연막분무기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주변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소구역 모두베기, 예방 나무주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작업에 힘썼으며 지역협의회와 연구용역을 통해 더 효과적인 방제법을 모색했다.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은 책임방제구역을 맡아 적극적인 민관협력 방제작업을 펼치며 피해고사목을 줄여나갔다. 영덕군의 성공적인 방제 덕분에 재선충병이 울진․영양․청송군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은 “주민들께서는 무허가 벌채, 땔감용도 훈증, 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소중한 소나무 숲 보존을 위해 송이산주께서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재선충병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김용하 산림청 차장, 포천시 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5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잣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 감염목의 잔가지를 살펴보며 방제 작업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감염목의 잔가지 하나라도 꼼꼼히 수거해 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방제에 임해주길 지자체 재선충방제담당자와 방제 작업단에게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3-06
  • 소나무재선충, 송이 관련 일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송이 생산임지 확대 등 선진 임업기술 도입을 위해 12월 9일 대구한의대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과 송이 관련 일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소나무재선충의 효과적인 방제와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송이버섯 생산임지 확대를 통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 나선 후타이 카즈요시 교토대학 명예교수는 소나무 재선충병과 미생물환경제어학을 전공하고 일본선충학회 회장을 역임한 일본의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로 ‘동경의 숲을 황폐화한 재선충병’이라는 주제로 1905년 나가사키에서 발생해 전지역의 소나무를 초토화 시킨 일본의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 발생과 방제방법, 저항성 소나무 육성, 재선충 생활사 연구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방제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일본 간센송이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송이 연구 전문가 요시무라 후미히코 박사는 1960년대 6,000톤 이상 생산됐던 일본의 송이 생산량이 2010년 들어 2톤 이내로 급감한 원인을 벌채 및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한 생산임지 감소로 지적하면서 일본의 소나무 실태, 송이산 조성관리 현황, 송이 생산을 위한 제도, 노력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우리나라가 송이 생산임지 확대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 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음날에는 포항 청하면 임업후계자 소유의 송이 생산지와 재선충방제 현장을 방문해 한․일 양국의 현지 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마지막 날에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연구하고 있는 송이소나무와 재선충 검경 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산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선진국과 임업기술 교류, 우량품종 도입, 임산물 수출등을 확대해 나가고, 개발도상국에는 미래 산림자원 확보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10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특별단속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하여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소나무 이동차량, 화목보일러 사용 민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유통 등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특별단속은 금년 봄철에 소나무재선충병을 대대적으로 방제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산되는 사례가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소나무의 인위적인 이동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감염된 소나무가 인근 지역 및 타 지역으로 불법유입 되는 것을 사전차단하기 위해서다.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방제특별법」제10조 및 제10의2를 위반 시는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류(조경수, 제재목, 화목 등)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시는 감염여부에 대하여 검경기관으로부터 확인 후 생산확인표를 받아 이동하여 줄 것”과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나 충주국유림관리소(043-850-031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10-24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재선충방제 40억 투입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철호)는 2014년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 소속영림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업비 40억여원을 들여 숲가꾸기 1,364ha, 나무심기 126ha,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1,352ha를 실시 할 계획이며, 특히 4월말까지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80여명을 투입하여 임실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제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등 산림작업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주소방서 및 임업기능인훈련원 관계자가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를 통하여 부족한 국산목재 공급을 늘리는 한편,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13
  • 전국 최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단, 경북서 출범
    경상북도는 포항, 경주 등 도내 10개 시·군에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완전 박멸하기 위해 11월 14일(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 대책단을 출범시켰다. 특별대책단은 민·관·군 산림단체 등이 참여하는 총력·방제 태세를 확립하고 내년 4월까지 감염된 고사목 완전 제거작업에 나선다. 경북도는 올해 무더위와 가뭄 등으로 소나무 재선충병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까지 위험하다는 위기의식과 함께 재선충병과의 전 면전을 선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리·동까지 책임자를 지정,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 박멸에 도민과 함께 두 팔을 걷어붙였다. 경상북도는 전체면적에 71%가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는 31%를 차지하고,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미래 신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웅도이나, 아쉽게도 2001년 구미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후 방제에 전력을 다했으나, 현재 10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53만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박멸을 위해 지난 11월 11일 포항에서 범도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소나무재선충방제에 총력 대응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사목 전수조사는 지상에서 정밀 IT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고사목 발견을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고사목 100%를 찾아내 외곽부터 중심부로 좁혀나가는 압축방제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 등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 초소에 근무인력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단 출범과 함께 방제 구역인 89개 읍·면·동에는 도 간부공무원 69명을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없어지는 날까지 책임방제를 실시한다. 아울러, 발생 시·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T/F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타 업무로 인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토록 했다. 도 주관으로 부단체장 대책회의를 수시 개최 하는 등, 방제 소홀로 인한 신규발생 사례가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방제에 전력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한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반드시 지켜 후손들에게 소중한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귀중한 산림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고사목 발견 즉시 신고하여 소나무 재선충병이 다시는 발생하지 아니 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 뉴스광장
    2013-11-21
  • 공장허가지 산림경계 침범한 임산물 절취 피의자 검거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소재 산림에서 고의적으로 공장허가지 경계를 침범하여 토석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여 반출한 임산물 절취범을 검거하여 15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구속된 피의자 C 모씨는 한 기업의 대표이사로서 자신의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관할 당국으로부터 적법하게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후 토석을 채취, 반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연접한 산림에 훼손된 타인의 공장부지가 있다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원산지 가격 3,000만원 상당의 타인소유 임산물인 토석 등을 절취한 것이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산림)으로 이번에 구속된 피의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되었으며, 불법 훼손된 산림도 복구를 하여야만 한다. 수사를 담당한 특별사법경찰관은 소나무재선충방제 사업과 산불예방 업무등 현안업무가 많음에도 본 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하게 위하여 약3개월에 걸쳐 수사하여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것이다. 이동회 산림과장은 “이번 사건과 같이 임산물 절취행위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한 요인으로 판단한다면서 향후 소나무 조경수 등 임산물 절도 행위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1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를 지키고자 거제시와 손 잡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은 11월 14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과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시산림조합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거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총력방제를 위해 효율적인 상호협력 방제를 약속하고 관리소는 장목면일원을, 거제시에서는 그 외 피해지역에 대하여 국ㆍ사 구분없이 2014년 4월 30일까지 책임방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속된 장기가뭄과 고온으로 다시 확산되는 추세로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합동방제가 요구되어짐에 따라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거제시 장목면 일원 2,600여ha에 대해 소나무류 고사목 IT조사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시기인 내년 4월말까지 피해목 벌채ㆍ훈증을 실시하여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종세)은“국민 한분 한분의 행복, 전 직원이 힘을 합쳐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산림행정3.0 공유와 협력을 통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아 기관간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해 소나무를 재선충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4
  • 민관군 힘합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전력투구
    포항시를 비롯한 해병대와 공무원 기업체등 지역 내 민관군이 힘을 합쳐 본격적인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5일과 26일에 걸쳐 시내 북구 방장산터널 일원에서 해병대 제1사단과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 의심목 제거작업에 나서 200여본 을 제거했다. 이번 작업에는 해병대 제1사단 병력 160명과 공무원 50명, 방제전문인력 등 1일 250여명씩 참여해 합동으로 재선충병 의심목을 벌채하여 훈증작업과 함께 운반해 파쇄처리 했다 이 작업에서는 박승호 포항시장이 직접 기계톱으로 벌채한후 장병들과 함께 피해목을 옮기고 매개충을 고사시키는 훈증작업을 했다. 올해는 이상 고온현상에다 가뭄으로 매개충의 개체수와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 경기 양평, 하남 등에서 추가 발생되는 등 전국 55개 시․군․구에 피해가 확산되어 있고 특히 남부지방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상반기에 8만5천본을 이미 제거했고 하반기 들어서 9월까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에 방제할 경우 매개충이 주변지역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기 때문에 방제작업을 일시 중단했었다. 하반기에 들어 지역곳곳에 추가발생되는 고사목에 대해서는 IT방제시스템을 적극활용해 고사목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항공방제만 실시한데 이어 최근 시가지부터 집단발생지순으로 대대적인 압축방제에 들어가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우리지역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내년 우화기(5월) 전까지 전행정력을 투입, 소나무 고사목을 완벽방제 처리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건강한 숲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원섭 산림청은 지난 9월, 포항순시때 재선충방제관련 인력지원을 약속했고 이병석 국회부의장도 최근 당정회의에서 제선충 긴급방제 예산의 증액을 요청하기도 했다. 앞으로 포항시는 군부대는 물론 현재 방제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포스코등 기업체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재선충병 의심목 방제에 발빠르게 대처하기로 했으며, 범시민적 인 공감대를 형성해 소나무류 무단이동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또 재선충병 매개충 솔수염하늘소의 이동이 중지되는 10월초부터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돌입, 민․관․군 협력으로내년 4월말까지 재선충병 의심목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3-10-3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포항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 시찰
    포항시는 지난 5일 박승호 포항시장, 김용하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 25명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재선충병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및 방제상황을 시찰하고 방제전략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박 시장과 김 차장은 산림청 헬기를 직접 타고 대송, 신광, 흥해 등 지역의 재선충 피해 및 방제지역을 항공 시찰했으며, 방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적극적인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산란 시기가 끝나가는 9월 중순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10월부터 재선충병 외곽지에서 피해중심부로 구역을 좁혀나가는 압축방제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용하 차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예찰과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포항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역이 넓은 만큼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상호 협조하여 조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소나무 재선충병을 조기 방제할 수 있도록 재선충방제단, 숲가꾸기 인력 등 전 산림행정력을 동원하여 포항지역을 재선충으로부터 청정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09
  • 소나무재선충병 상호협력 통해 잡는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방제를 위해 7일 포항시청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소나무 재선충병 조기방제를 위해 7일 박승호 포항시장,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 자리에서 소나무재선충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재선충병 조기방제 등에 대해 남부지방산림청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포항시와 남부지방산림청은 기계ㆍ기북 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기계ㆍ기북 지역 8개구역 1만 9천여본의 피해목을 제거 완료했고, 직영방제단을 일일 20명씩 투입해 선단지 등에 발생된 피해목을 제거하고 있다. 또, 남부지방산림청과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공유해 관내 피해목 방제상황과 선단지 피해목 발생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예찰ㆍ방제에 대해 상호 자료를 공유하여 책임방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는 기계ㆍ기북 지역 재선충병 확산차단을 위해 선단지(최외곽지)에 항공방제를 345ha(115ha×3회) 실시해 확산차단에 나섰으며, 피해목 예찰이 어려운 산림 지역에 대한 예찰을 지방청과 병행하여 누락된 피해목 색출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 차단하고, 남부지방산림청과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재선충병을 조기 방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10
  • 소나무재선충병 박멸, 총력대응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012.4.3(화) 10:00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시‧군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특별 대책회의는 지난 3.27(화) 산림과학원의 재선충방제 현장 지도에 이어 그동안 잠잠하던 소나무재선충병이 봄을 맞아 확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산림청 방재 전문가의 특별방제 교육, 도내 발생지역(8개시군) 합동·연계 방제 방안, 방제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예찰과 선제적 압축방제 전략 추진 및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방제사례를 배워 2014년 완전방제 실현을 구현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대책회의를 마치고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성공적인 방제 모범 사례지역으로 이동하여, 관계관으로부터 추진전략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道內 재선충병 발생 현황은 ‘01년 구미에서 최초 발생하여 11개 시‧군까지 확산되었으나, ’09년 영천‧경산시가, ’11년에는 상주시가 각각 청정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덕, 청도, 고령, 칠곡의 8개 시‧군에 재선충병이 소면적으로 발병된 상태이며, 2012년도에는 3월말까지의 재선충 감염목 수는 70그루 이며, 피해목은 총 28,789그루에 이른다.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 실현을 위해서는 일선 시‧군 담당과장님의 관심과 반드시 완전방제 할 수 있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재선충병을 방치할 경우 소나무가 전멸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2014년 청정지역 실현을 목표로 완전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4-04
  • 익산항공관리소, 헬기 2대 투입 재선충 항공방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시기에 맞춰 적기 항공방제를 위해 5월31일 헬기 2대(대형헬기(KA-32T)1대, 중형헬기(AS350) 1대)를 항공방제 시스템으로 점검완료하고 오늘 출발하며 항공방제는 6월1일~7월1일까지 전남 신안 등 4개 시ㆍ군 총 4,807ha의 산림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재선충방제현장으로 출발하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KA-32T) 1대는 6월1일 전남 신안 233ha 항공방제를 시작으로 7월1일까지 총 3,207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중형헬기(AS350) 1대는 6월4일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6월18일까지 총 1,60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항공방제에 사용약제(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는 저독성 약제로 양봉에는 피해가 거의 없으나 6월 아카시아나무 개화시기를 감안하여 양봉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조치를 하고, 축산농가와 민가에서는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 농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항공방제 지역에서는 산나물채취행위를 절대로 삼가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5-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2020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우수기관 선정 방법은 2020년(2019년 실적)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산림분야 실적만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 두개집단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이중 산림분야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목표 달성도가 높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가 특․광역시 집단과 도 집단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대전광역시   특히, 올해에는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 발생 시 초기부터 신속한 상황 판단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동으로 산불의 조기 진화 및 피해를 최소화한 강원도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특광역시·도 최우수기관 :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 특광역시·도 우수기관 : 경상남도, 충청남도, 대구광역시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시책 등 7개 지표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 되었다.      ※ 평가 지표 : 산림자원조성, 임도, 목재이용, 소외계층이용권(바우처),                       산불방지성과, 재선충방제, 산사태취약지 및 사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능형(스마트)기술 접목, 산림복지 서비스, 사회적기업 육성 등 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혁신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충청북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2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8일에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남 동부지역 6개 시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항 논의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기발견 및 확산저지를 위해 남부청,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10월까지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정보공유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19
  • 지리산 넘어오지마,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타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31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막바지에 드론이 큰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3월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재선충을 지닌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류를 감염시켜 피해를 발생시킨다. 현재의 재선충방제는 매개충이 나무속에서 월동하는 10월중순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집중되며,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개충이 나무에서 우화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백두대간 선단지인 안동시 북부권역(도산, 예안면)의 2만ha의 산림을 맡아, 3월 중순 현재 76백여 본의 피해목을 방제하였다. 이번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비가시권의 신규 피해고사목을 전량 색출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 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현재 사업 중인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단 한그루의 피해고사목도 남김없이 방제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 규제개선으로 빠르고 신속한 병해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현장 밀착형 규제개혁 추진과 현장 적용을 통해 구축하여 산림관련 기업은 물론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은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하 재선충방제법)이 개정된 바 있고, 절차가 간소화 되어 조기 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규제개선 내용으로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또는 중요지역에 발생하여 긴급히 방제가 필요한 경우 우선 방제 후 통보 가능(재선충방제법 제16조의3), 감염목 또는 감염우려목인 원목 방제를 위해서는 발생 지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연속적으로 이어져있는 구역 내에서도 이동이 허용(재선충방제법 시행령 제3조의6), 방제처리 방법의 다양화로 파쇄 훈증한 경우에만 이동하는 것을 훈증.건조 등 처리로 방제 완료한 경우도 이동가능(재선충방제법 제10조) 사항 등이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관련 규제개선 발굴에 힘써 개선된 사례를 현장에서 적극 적용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2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분야에 매의 눈 '드론' 활용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최근 드론을 산림재해방지에 적극 활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론이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로 조작이 쉽고 인력 접근하기에 위험한 지역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특히 산불, 소나무재선충방제와 같은 산림재해 분야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산간 지역의 소각행위를 즉각 발견하고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을 예방하는 데 활용하고 지난 10일부터는 춘천, 화천, 가평, 철원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예찰하는데 도입하면서 인력으로 하면 일주일이상 걸리던 예찰시간을 하루로 단축하여 재선충 확산방지에도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은 “2014년도부터 산림재해분야에 드론을 도입해보니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드론의 활용범위를 넓혀나가 재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5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 모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 18.(월)~1. 29.(금) 약 2주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 참여자 4명을 모집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택, 농경지 주변 등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는 등 산림피해 민원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북부산림청은 지난 해 민원 189건을 접수하여 위험목 2,287본을 제거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방제 사업, 종자 채취,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등 다방면의 행사에 참여하여 활약하였다. 신청자격은 원주ㆍ횡성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사업 특수성을 고려해 본 사업 분야 경력자,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 교육을 이수한 자, 기계톱 등 장비활용이 숙달된 기술자를 선발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산림청, 원주시청, 횡성군청 누리집이나 북부지방산림청 민원실, 해당관리소 민원실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아 작성 후 북부산림청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29일 오후 6시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운영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1-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2020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우수기관 선정 방법은 2020년(2019년 실적)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산림분야 실적만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 두개집단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이중 산림분야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목표 달성도가 높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가 특․광역시 집단과 도 집단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대전광역시   특히, 올해에는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 발생 시 초기부터 신속한 상황 판단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동으로 산불의 조기 진화 및 피해를 최소화한 강원도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특광역시·도 최우수기관 :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 특광역시·도 우수기관 : 경상남도, 충청남도, 대구광역시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시책 등 7개 지표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 되었다.      ※ 평가 지표 : 산림자원조성, 임도, 목재이용, 소외계층이용권(바우처),                       산불방지성과, 재선충방제, 산사태취약지 및 사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능형(스마트)기술 접목, 산림복지 서비스, 사회적기업 육성 등 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혁신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충청북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돼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5∼6월)에 맞춰 소나무림이 있는 임도변 주변과 섬 지역에 연막방제를 실시해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춤으로써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한 연막방제기를 사용해 확산제가 살충제 입자를 운반해 살충되는 것으로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연막방제에 사용되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는 인체나 가축, 양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읍면동지역주민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28
  • 제1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19일 대전 유성관광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산림환경포럼(운영위원장 김헌중)에서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2005년부터 10년째 이어 오고 있다.   시상식을 주관한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국장은 “본 포럼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모임으로 11월 1달 동안 각 분야의 산림환경공로자들을 14개 단체 및 언론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입법, 자치, 행정, 정책, 교육, 연구, 단체 7개 부문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입법부문 수상자로는 김종태 국회의원이 선정되었다. 김종태의원(새누리당, 경북상주)은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산림환경보존과 각종 FTA, 이상기후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립 어업인의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2014년 대표발의 8건, 공동발의 173건의 입법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자치부문 수상자로는 박노욱 경상북도 봉화군 군수가 선정되었다. 박노욱 군수는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 경북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산림을 기반으로 각종 문화, 환경, 복지정책의 시행으로 산림휴양도시의 메카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행정부문 수상자로는 오해영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이 선정되었다. 오해영 국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휴식처라 할 수 있는 서울의 산림을 보존하고, 병해충으로부터 산림보호 총력을 기울이고, 산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민복지 서비스 제공을 하여 산림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정책부문 수상자로는 정태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이 선정되었다. 정태근 국장은 산림휴양. 치유, 산림자원 육성업무는 물론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심각성과 방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새로운 각도의 방제방법을 제시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방제에 총력대응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는 한규성 한국펠릿협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한규성 회장은 충북대학교 교수로서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인 펠릿을 제조하는 기술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산업화시키는데 공헌하였으며 목재펠릿을 보급하기 위한 정책 개발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목재펠릿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연구부문 수상자로는 김선길 경운대학교 교수가 선정되었다. 김선길 교수는 지난 33년 동안 경북도청에 근무하며 산림소득과 산림문화 창달에 필수적인 조직을 확대 정비하였으며 산림박물관ㆍ사방기념공원ㆍ산림녹화기념공원ㆍ경북수목원 등을 조성하였고, 수목도감, 사방사업 100년사 등을 발간함으로써 산림사업의 체계와 이정표를 세우는데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단체부문 수상자로는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행정부회장이 선정되었다. 전진표 부회장은 산림공직자로 36년 동안 재직하면서 산림육성, 보호 산림문화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200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임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분재대전개최ㆍ분재관리사 국가공인 자격증 인정, 각종 교육 및 분재체험 등으로 분재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으로 다함께 대한민국의 산림환경을 증진시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운영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본상을 수상하신 50여분의 수상자들은 개인 적으로도 영광이지만 수상자들의 전문성과 경륜이 대한민국의 커다란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4-12-1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담당인력 긴급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0일~11일 양일간 포항시 장성동 소재 ‘포항산림수련관’에서 남부산림연구소 재선충방제 전문가인 문일성 박사를 초빙한 가운데 「2009년 산림병해충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1명을 비롯한  예찰방제단원,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근무자 등 135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 조치사항’, ‘솔잎혹파리 생태와 방제’, ‘참나무시들음병 생태와 방제’, ‘산림병해충정보관리시스템 운영 요령’이다.   지난 2월 영덕군 창수면 지역에서 재선충병에 의한 소나무 고사목 발생으로 경북북부지역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위험하다는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우량 소나무림지역 재선충병 차단 대책」을 수립하여 모든 방제 인력을 동원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예찰 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 항공예찰, 공무원과 예찰인력으로 지역별 책임담당제 실시, 목조 신축건물 등 외지 소나무가 유입되면 재선충병 감염여부 조사, 발생지에서 외부로 통하는 주요도로에 이동단속 초소 설치,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재선충 예찰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주변 산림에서 죽어가는 나무를 발견하면 산림행정관서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를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먼저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발생된 피해목을 QR코드로 전산입력 후 직영방제와 도급사업을 병행하여내년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가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직영방제는 순천 조계산과 지리산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목적으로 선단지 중심으로 방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도급사업 방제는 발생 밀도가 높은 여수·순천·광양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시·군 접경지역등 6,71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추진하였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영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직영방제를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9
  • 순천국유림, 정부-지자체 공동방제로 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지난해 각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방제 사각지대인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466ha를 추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 특성을 감안할 때 일시에 방제해야 방제성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사업을 따로 추진함에 따라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 접경지역은 국가가 직접 추진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방제는 항공기와 드론을 이용한 예찰을 통해 피해목은 QR코드 마킹테이프를 활용하여 3월까지 전량 방제한다. 또 방제목 중 도로변·민간주변 등 수집이 가능한 지역은 최대한 수집하여 신재생에너지 원료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남 여수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북상을 막기 위해 2016년도 순천시·광양시·담양군 등과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총력 대응한 결과 순천시 봉화산 지역은 최고 정점이던 협약 당시 피해본수 1,443본을 올해는 96본이 낮추어 완전방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라며, “선단지는 지리산과 조계산 등 북부지역으로  저지를 목적으로, 시·군 접경지역을 전량방제를 통한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동부권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2020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정부대전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우수기관 선정 방법은 2020년(2019년 실적)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산림분야 실적만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 두개집단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이중 산림분야의 모든 평가 지표에서 목표 달성도가 높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가 특․광역시 집단과 도 집단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대전광역시   특히, 올해에는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 발생 시 초기부터 신속한 상황 판단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동으로 산불의 조기 진화 및 피해를 최소화한 강원도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특광역시·도 최우수기관 :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 특광역시·도 우수기관 : 경상남도, 충청남도, 대구광역시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는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시책 등 7개 지표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 되었다.      ※ 평가 지표 : 산림자원조성, 임도, 목재이용, 소외계층이용권(바우처),                       산불방지성과, 재선충방제, 산사태취약지 및 사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능형(스마트)기술 접목, 산림복지 서비스, 사회적기업 육성 등 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혁신적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_최우수기관 충청북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12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8일에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남 동부지역 6개 시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항 논의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기발견 및 확산저지를 위해 남부청,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10월까지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정보공유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19
  • 지리산 넘어오지마,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타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31
  • 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2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돼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5∼6월)에 맞춰 소나무림이 있는 임도변 주변과 섬 지역에 연막방제를 실시해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춤으로써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한 연막방제기를 사용해 확산제가 살충제 입자를 운반해 살충되는 것으로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연막방제에 사용되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는 인체나 가축, 양봉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약제 살포에 앞서 읍면동지역주민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2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막바지에 드론이 큰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3월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재선충을 지닌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류를 감염시켜 피해를 발생시킨다. 현재의 재선충방제는 매개충이 나무속에서 월동하는 10월중순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집중되며,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개충이 나무에서 우화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백두대간 선단지인 안동시 북부권역(도산, 예안면)의 2만ha의 산림을 맡아, 3월 중순 현재 76백여 본의 피해목을 방제하였다. 이번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비가시권의 신규 피해고사목을 전량 색출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 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현재 사업 중인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단 한그루의 피해고사목도 남김없이 방제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 아픈 나무도 오래된 나무도 포항시가 모두 지켜드립니다.
    포항시가 생활권내 위치한 나무부터 오래되고 지켜야할 보호수까지 수목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생활권 수목진료 무료 컨설팅’을 시작해 시에서 관리하지 않는 아파트, 학교. 사회복지시설, 주택 등 시민생활권내의 수목에 대해 수목진료 전문가인 나무병원에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해충 감염피해 여부, 생육부진 원인규명, 무분별한 농약사용의 문제점을 조사해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를 구축한다.  7월 현재까지 30여건의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진단과 처방전을 발급해 수목진료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수목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컨설팅 신청은 포항시 산림과 소나무재선충방제팀(270-3514)으로 하면 된다. 또한,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생육환경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억1500만원의 예산으로 생육상태를 정밀진단 치료가 필요한 연일읍 중명리 회화나무 보호수 외 10개소에 외과수술, 병해충방제, 지지대 및 브레싱(쇠조임) 등을 설치했다.   현재 시가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총 57개소, 79그루, 노거수는 44개소, 94그루이다. 노거수는 일반적으로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 거목을 의미하며 보호수는 노거수목에서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 등 특별히 보호 또는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을 대상 산림보호법 제13조에 의거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보호수 전체에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병해충 방제작업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수목컨설팅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 자가 수목병해충 점검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며 “보호수에 얽힌 전설을 비롯해 보호수가 가진 문화적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목 보전사업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보호 가치가 있는 나무는 적극 발굴해 지정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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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영덕군‘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선정
    영덕군이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4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산림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곳은 대구·경북에서 영덕군이 유일하다.감염 소나무가 1천본 이상인 지역에서 피해규모가 전년대비 50% 이상 감소해 영덕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방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방제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현장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다.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방제 특별팀이 꾸려졌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16명)이 연중으로 시기마다 고사목 검경의뢰·방제작업 등을 추진했다. 영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에서 7월까지 연막분무기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주변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소구역 모두베기, 예방 나무주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작업에 힘썼으며 지역협의회와 연구용역을 통해 더 효과적인 방제법을 모색했다.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은 책임방제구역을 맡아 적극적인 민관협력 방제작업을 펼치며 피해고사목을 줄여나갔다. 영덕군의 성공적인 방제 덕분에 재선충병이 울진․영양․청송군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은 “주민들께서는 무허가 벌채, 땔감용도 훈증, 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소중한 소나무 숲 보존을 위해 송이산주께서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재선충병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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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영덕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영덕군이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4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산림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곳은 대구.경북에서 영덕군이 유일하다.   감염 소나무가 1천본 이상인 지역에서 피해규모가 전년대비 50% 이상 감소해 영덕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방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방제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현장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다.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방제 특별팀이 꾸려졌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16명)이 연중으로 시기마다 고사목 검경의뢰.방제작업 등을 추진했다.   영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에서 7월까지 연막분무기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주변에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소구역 모두베기, 예방 나무주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작업에 힘썼으며 지역협의회와 연구용역을 통해 더 효과적인 방제법을 모색했다.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은 책임방제구역을 맡아 적극적인 민관협력 방제작업을 펼치며 피해고사목을 줄여나갔다. 영덕군의 성공적인 방제 덕분에 재선충병이 울진․영양․청송군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은 “주민들께서는 무허가 벌채, 땔감용도 훈증, 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소중한 소나무 숲 보존을 위해 송이산주께서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재선충병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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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규제개선으로 빠르고 신속한 병해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현장 밀착형 규제개혁 추진과 현장 적용을 통해 구축하여 산림관련 기업은 물론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은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하 재선충방제법)이 개정된 바 있고, 절차가 간소화 되어 조기 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규제개선 내용으로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또는 중요지역에 발생하여 긴급히 방제가 필요한 경우 우선 방제 후 통보 가능(재선충방제법 제16조의3), 감염목 또는 감염우려목인 원목 방제를 위해서는 발생 지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연속적으로 이어져있는 구역 내에서도 이동이 허용(재선충방제법 시행령 제3조의6), 방제처리 방법의 다양화로 파쇄 훈증한 경우에만 이동하는 것을 훈증.건조 등 처리로 방제 완료한 경우도 이동가능(재선충방제법 제10조) 사항 등이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관련 규제개선 발굴에 힘써 개선된 사례를 현장에서 적극 적용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2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분야에 매의 눈 '드론' 활용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최근 드론을 산림재해방지에 적극 활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론이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로 조작이 쉽고 인력 접근하기에 위험한 지역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특히 산불, 소나무재선충방제와 같은 산림재해 분야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산간 지역의 소각행위를 즉각 발견하고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을 예방하는 데 활용하고 지난 10일부터는 춘천, 화천, 가평, 철원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예찰하는데 도입하면서 인력으로 하면 일주일이상 걸리던 예찰시간을 하루로 단축하여 재선충 확산방지에도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은 “2014년도부터 산림재해분야에 드론을 도입해보니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드론의 활용범위를 넓혀나가 재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5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 모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 18.(월)~1. 29.(금) 약 2주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 참여자 4명을 모집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택, 농경지 주변 등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는 등 산림피해 민원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북부산림청은 지난 해 민원 189건을 접수하여 위험목 2,287본을 제거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방제 사업, 종자 채취,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등 다방면의 행사에 참여하여 활약하였다. 신청자격은 원주ㆍ횡성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사업 특수성을 고려해 본 사업 분야 경력자,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 교육을 이수한 자, 기계톱 등 장비활용이 숙달된 기술자를 선발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산림청, 원주시청, 횡성군청 누리집이나 북부지방산림청 민원실, 해당관리소 민원실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아 작성 후 북부산림청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29일 오후 6시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운영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1-15
  • 김용하 산림청 차장, 포천시 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5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잣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 감염목의 잔가지를 살펴보며 방제 작업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감염목의 잔가지 하나라도 꼼꼼히 수거해 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방제에 임해주길 지자체 재선충방제담당자와 방제 작업단에게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3-06
  • 제1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19일 대전 유성관광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산림환경포럼(운영위원장 김헌중)에서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2005년부터 10년째 이어 오고 있다.   시상식을 주관한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국장은 “본 포럼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모임으로 11월 1달 동안 각 분야의 산림환경공로자들을 14개 단체 및 언론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입법, 자치, 행정, 정책, 교육, 연구, 단체 7개 부문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입법부문 수상자로는 김종태 국회의원이 선정되었다. 김종태의원(새누리당, 경북상주)은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산림환경보존과 각종 FTA, 이상기후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립 어업인의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2014년 대표발의 8건, 공동발의 173건의 입법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자치부문 수상자로는 박노욱 경상북도 봉화군 군수가 선정되었다. 박노욱 군수는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 경북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산림을 기반으로 각종 문화, 환경, 복지정책의 시행으로 산림휴양도시의 메카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행정부문 수상자로는 오해영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이 선정되었다. 오해영 국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휴식처라 할 수 있는 서울의 산림을 보존하고, 병해충으로부터 산림보호 총력을 기울이고, 산림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민복지 서비스 제공을 하여 산림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정책부문 수상자로는 정태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이 선정되었다. 정태근 국장은 산림휴양. 치유, 산림자원 육성업무는 물론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심각성과 방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새로운 각도의 방제방법을 제시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방제에 총력대응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는 한규성 한국펠릿협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한규성 회장은 충북대학교 교수로서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인 펠릿을 제조하는 기술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산업화시키는데 공헌하였으며 목재펠릿을 보급하기 위한 정책 개발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목재펠릿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연구부문 수상자로는 김선길 경운대학교 교수가 선정되었다. 김선길 교수는 지난 33년 동안 경북도청에 근무하며 산림소득과 산림문화 창달에 필수적인 조직을 확대 정비하였으며 산림박물관ㆍ사방기념공원ㆍ산림녹화기념공원ㆍ경북수목원 등을 조성하였고, 수목도감, 사방사업 100년사 등을 발간함으로써 산림사업의 체계와 이정표를 세우는데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단체부문 수상자로는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행정부회장이 선정되었다. 전진표 부회장은 산림공직자로 36년 동안 재직하면서 산림육성, 보호 산림문화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200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임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분재대전개최ㆍ분재관리사 국가공인 자격증 인정, 각종 교육 및 분재체험 등으로 분재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으로 다함께 대한민국의 산림환경을 증진시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운영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본상을 수상하신 50여분의 수상자들은 개인 적으로도 영광이지만 수상자들의 전문성과 경륜이 대한민국의 커다란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4-12-19
  • 소나무재선충, 송이 관련 일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송이 생산임지 확대 등 선진 임업기술 도입을 위해 12월 9일 대구한의대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과 송이 관련 일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소나무재선충의 효과적인 방제와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송이버섯 생산임지 확대를 통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 나선 후타이 카즈요시 교토대학 명예교수는 소나무 재선충병과 미생물환경제어학을 전공하고 일본선충학회 회장을 역임한 일본의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로 ‘동경의 숲을 황폐화한 재선충병’이라는 주제로 1905년 나가사키에서 발생해 전지역의 소나무를 초토화 시킨 일본의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 발생과 방제방법, 저항성 소나무 육성, 재선충 생활사 연구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방제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일본 간센송이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송이 연구 전문가 요시무라 후미히코 박사는 1960년대 6,000톤 이상 생산됐던 일본의 송이 생산량이 2010년 들어 2톤 이내로 급감한 원인을 벌채 및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한 생산임지 감소로 지적하면서 일본의 소나무 실태, 송이산 조성관리 현황, 송이 생산을 위한 제도, 노력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우리나라가 송이 생산임지 확대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 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음날에는 포항 청하면 임업후계자 소유의 송이 생산지와 재선충방제 현장을 방문해 한․일 양국의 현지 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마지막 날에는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연구하고 있는 송이소나무와 재선충 검경 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산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선진국과 임업기술 교류, 우량품종 도입, 임산물 수출등을 확대해 나가고, 개발도상국에는 미래 산림자원 확보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10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재선충방제 40억 투입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철호)는 2014년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 소속영림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업비 40억여원을 들여 숲가꾸기 1,364ha, 나무심기 126ha,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1,352ha를 실시 할 계획이며, 특히 4월말까지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80여명을 투입하여 임실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제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등 산림작업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주소방서 및 임업기능인훈련원 관계자가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를 통하여 부족한 국산목재 공급을 늘리는 한편,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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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3
  • 전국 최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단, 경북서 출범
    경상북도는 포항, 경주 등 도내 10개 시·군에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완전 박멸하기 위해 11월 14일(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 대책단을 출범시켰다. 특별대책단은 민·관·군 산림단체 등이 참여하는 총력·방제 태세를 확립하고 내년 4월까지 감염된 고사목 완전 제거작업에 나선다. 경북도는 올해 무더위와 가뭄 등으로 소나무 재선충병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까지 위험하다는 위기의식과 함께 재선충병과의 전 면전을 선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리·동까지 책임자를 지정,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 박멸에 도민과 함께 두 팔을 걷어붙였다. 경상북도는 전체면적에 71%가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는 31%를 차지하고,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미래 신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웅도이나, 아쉽게도 2001년 구미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후 방제에 전력을 다했으나, 현재 10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53만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박멸을 위해 지난 11월 11일 포항에서 범도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소나무재선충방제에 총력 대응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사목 전수조사는 지상에서 정밀 IT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고사목 발견을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고사목 100%를 찾아내 외곽부터 중심부로 좁혀나가는 압축방제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 등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 초소에 근무인력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단 출범과 함께 방제 구역인 89개 읍·면·동에는 도 간부공무원 69명을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없어지는 날까지 책임방제를 실시한다. 아울러, 발생 시·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T/F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타 업무로 인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토록 했다. 도 주관으로 부단체장 대책회의를 수시 개최 하는 등, 방제 소홀로 인한 신규발생 사례가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방제에 전력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한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반드시 지켜 후손들에게 소중한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귀중한 산림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고사목 발견 즉시 신고하여 소나무 재선충병이 다시는 발생하지 아니 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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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1
  • 공장허가지 산림경계 침범한 임산물 절취 피의자 검거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소재 산림에서 고의적으로 공장허가지 경계를 침범하여 토석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여 반출한 임산물 절취범을 검거하여 15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구속된 피의자 C 모씨는 한 기업의 대표이사로서 자신의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관할 당국으로부터 적법하게 토석채취허가를 받은 후 토석을 채취, 반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연접한 산림에 훼손된 타인의 공장부지가 있다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원산지 가격 3,000만원 상당의 타인소유 임산물인 토석 등을 절취한 것이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산림)으로 이번에 구속된 피의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되었으며, 불법 훼손된 산림도 복구를 하여야만 한다. 수사를 담당한 특별사법경찰관은 소나무재선충방제 사업과 산불예방 업무등 현안업무가 많음에도 본 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하게 위하여 약3개월에 걸쳐 수사하여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것이다. 이동회 산림과장은 “이번 사건과 같이 임산물 절취행위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한 요인으로 판단한다면서 향후 소나무 조경수 등 임산물 절도 행위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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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를 지키고자 거제시와 손 잡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은 11월 14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과 권민호 거제시장, 거제시산림조합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거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총력방제를 위해 효율적인 상호협력 방제를 약속하고 관리소는 장목면일원을, 거제시에서는 그 외 피해지역에 대하여 국ㆍ사 구분없이 2014년 4월 30일까지 책임방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지속된 장기가뭄과 고온으로 다시 확산되는 추세로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합동방제가 요구되어짐에 따라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거제시 장목면 일원 2,600여ha에 대해 소나무류 고사목 IT조사 완료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시기인 내년 4월말까지 피해목 벌채ㆍ훈증을 실시하여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종세)은“국민 한분 한분의 행복, 전 직원이 힘을 합쳐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산림행정3.0 공유와 협력을 통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아 기관간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해 소나무를 재선충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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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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