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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차장 임명 및 고위공무원 전보
    □ 정부인사발령   ▲ 산림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상섭(林尙燮)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상택(沈湘澤) ▲ 산림보호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관(金容寬) ▲ 북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하수(林夏洙) ▲ 동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수천(崔秀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9
  •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임명
      제34대 산림청장에 남성현(南成鉉)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임명(5월13일자) 됐다. 신임 남성현 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퇴직 후에는 국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남 청장은 기획·예산 분야는 물론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산림베테랑’으로 불리고, 시야가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한데다 매사 의욕적인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일을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평이며, 퇴직 후 교수 활동을 통해 학문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남성현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58년 생 △대전고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 △산림항공관리본부 본부장 △산림청 기획관리관, 정책홍보관리관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장 △산림청 기획조정관 △제28대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3
  •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임명
    제31대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南泰憲) (前)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6월 19일 자)됐다. 신임 남태헌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림부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치고,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산림청 차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몸담아오면서 정책기획, 조정, 평가, 국제협력,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며, 정책시야가 넓고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외 협상력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단위의 대변인과 세계무역기구(WTO) 제네바 대표부 파견 근무 경험은 대국민 홍보정책 발전과 내년으로 다가온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남태헌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1
  •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 임명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월 27일자) 됐다.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는 한편,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9
  •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 임명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 월 27일자) 됐다.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는 한편,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기본사항 ◦ 성    명 : 최병암(崔炳巖) ◦ 생면월일 : 1966년 4월 10일 ◦ 출신지역 : 인 천 ◦ 현    직 : 산림청 청장(’21.3.27.) □ 주요학력 ◦ 중앙대학교 법학과 학사(’89) ◦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93) ◦ 영국 리즈(LEEDS)대 지구환경대학원 생태경제학 석사(’07) □ 주요경력 ◦ 행정고시 36회(’93) ◦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청장비서관(’02∼’04) ◦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산지관리과장・산림정책과장 등(’05∼’13) ◦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고위공무원)(’13)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15) ◦ 산림청 산림복지국장(’17) ◦ 산림청 기획조정관(’18) ◦ 산림청 차장(’20) □ 상훈 및 저서 ◦ 홍조근정훈장(’14) ◦ (시집)나무처럼(’18, 컬처플러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3-26
  • 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산림청은(청장 박종호) 최영태 부이사관(48세)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1월 7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제11대 국립수목원장에 취임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국가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구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07
  • 경상북도와 UNWTO... 내년‘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연다
    경상북도는 유엔의 최대 전문기구의 하나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손잡고 내년에 ‘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을 연다. 이를 위해 16일 안동의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탈렙 리파이 UNWTO사무총장이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실크로드 문화포럼’은 지난 8월 3일 독일 베를린의‘유라시아 친선특급’ 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가 제안한 것으로, 실크로드권 국가와 국제기구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실크로드 위원회’, ‘실크로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온 UNWTO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온 끝에 이번 협약이 성사된 것이며, 앞으로 경북도와 UNWTO는 내년 하반기 개최를 목표로 참여국가 섭외, 의제설정, 연계행사 추진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에는 실크로드 선상의 30~40여개 국가의 정부인사, 문화‧예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실크로드 역사 재조명, 실크로드 국가 간 문화예술 교류증진, 실크로드권 관광개발, 실크로드 문화공동체 설립 등 다양한 관심사가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포럼 개최 기간 동안 ‘실크로드 학생문화축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내년 포럼 개최를 계기로 이를 정례화 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포럼을 거버넌스적인 국제기구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 자리에서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은 "UNWTO는 2011년부터 실크로드 위원회를 설치하고 국가 간의 협력증진과 관광마케팅 전략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 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은 이러한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관용 도지사도 “세계인구의 2/3가 살고 있는 실크로드 문화권은 그 동안 교류와 협력에 있어서는 소홀함이 많았다”면서, “이 포럼이 실크로드문화권 내 국가 간의 문화교류, 공동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탈렙 리파이 UNWTO사무총장은 이날 도청 신청사 방문에 이어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1박을 한 후, 17일 경주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그의 이번 방문에 30명이 넘는 경호 인력을 지원한다.  국제기구의 수장이란 점을 감안해 정부차원에서 국빈급의 의전과 예우를 다하고 있는 것이며, 한편 UNWTO는 관광 진흥과 발전을 통한 국제 평화에 공헌할 목적으로 1975년에 설립되었으며, 163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실크로드권 국가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31개국이 참여하는 ‘실크로드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실크로드위원회 회의에서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가 모범사례로 소개되어 회원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UNWTO와 경북의 인연은 남다르다. 무엇보다 이번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공식으로 후원한 국제기구다. 그리고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에는 경주에서‘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위해서도 많은 후원을 해오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9
  • 부산시, 2015 허왕후신행길 축제 개최
     부산시와 김해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가 주관하는 '2015 허왕후신행길 축제'가 9월 5일에서 6일까지 2일간 김해가야테마파크와 부산대저생태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낮은 인지도 극복을 위해 사전 홍보를 강화해 ▲시내 중심가 등 다중집합지에서 게릴라 홍보이벤트(4회) ▲허왕후 나래연만들기 공모전 ▲허왕후 프러포즈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또 시민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파워블로거 서포터스 선발 ▲시민 미션게임 '허왕후 Love Race' ▲허왕후신행길 퍼레이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특히 허왕후와 인도의 연관성 부각 및 인도문화 소개를 위해 인도 체험존을 행사장 내 설치하여 ▲인도 영화의 밤 ▲인도 사진전 ▲인도 식기, 악기, 놀이기구 등 전통물품 전시 ▲인도 복식, 음식, 차, 헤나 등 다양한 인도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에는 지난 5월에 개장한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하고 오후 7시부터는 부산대저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인도영화의 밤과 인도 사진전을 개최해 가족, 연인과 함께 평소 접하기 힘든 인도문화를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둘째 날 오전 10시 20분부터 허왕후 신행길 재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대저생태공원 낙동강변에서 2,000여 년 전 허왕후가 머나먼 인도 땅에서 긴 항해 끝에 최초로 가락국에 도착한 장면을 인도식 배를 이용하여 재현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허왕후 일행이 시녀들과 가야국 무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기념식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친 후 허왕후와 수로왕의 만남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퍼레이드가 마무리된다. 이어서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허왕후 영접 축하연에서는 의식행사에 이어 방그라댄스라고 하는 인도전통춤 공연이 열린다. 뒤이어 부부와 커플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전을 통해 선택된 사연을 무대에서 실현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결혼', '사랑'을 테마로 하는 허왕후신행길 축제의 컨셉에 맞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딘카 아스타나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 부사무총장 등 인도 정부인사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고 특별 초청된 인도 공연단의 전통춤 무대도 마련돼 있다. 최근 우리 시와 인도와의 활발한 경제교류 협력에 이어 허왕후 축제가 부산·인도 간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허왕후의 출생지인 인도관련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가야테마파크 등 김해시의 허왕후 관련 인프라 활용 및 양 시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권역의 광역화를 추진하고 허왕후신행길 축제를 서부산권의 경쟁력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허왕후신행길 축제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03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제9대 국립수목원장 취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청장 신원섭)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4월21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이유미 임업연구관(52세)을 광릉숲의 보전과 산림식물의 보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에서 임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하여, 1999년 국립수목원이 개원되는데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국립수목원 초기의 연구직 공무원이 원장이 된 첫 사례이다.   또한, 이 원장은 식물과 광릉숲에 관한 많은 저서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일반 국민이 쉽게 광릉숲을 이해하고 식물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조직 내부에서도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국립수목원의 직원 융화와 기관 성과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국립수목원을 한층 섬세하고 세련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원장의 남편은 같은 고위공무원인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산림청에서도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옴에 따라 전체 20%에 해당하는 여성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21
  •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팡파르
    경북상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자전거가 대안적 교통수단으로 떠오 른 자전거의 이용 붐을 전국적으로 확산 시키기 위해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이 4월16일 (토)14:00~ 상주시 북천시민공원과 시내일원 에서 10,000여 시민, 자전거동호인, 정부인사 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 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9일간에 걸쳐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 된다   이번 축전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공단이 주최하고 상주시와 경상북도, 상주시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 16개시․도를 자전거로 투어하며 자전거로 열어가는 녹색 대한민국의 붐을 조성한다   식전행사는 춤추는 싸이클 재키 스피닝 공연을 비롯하여 초청 가수  축하공연, BMX 자전거 묘기, 자전거도시 홍보영상 상영 등 자전거의 다양한 모습이 연출된다 공식행사는 성백영 상주시장의 개막선언, 김관용 경북지사의 환영사, 중앙부처장의 축사,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축전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 이어 개최되는 자전거 퍼레이드는 행사장을 출발하여  후천 교 → 서문사거리 → 낙양사거리 → 북천교 →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4.3km 코스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종전 기네스 월드기록인  자전거 퍼레이드 2,800대를 단숨에 갈아 치우는 상주시민 세계 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에 6천여 시민이 참여한다 퍼레이드단의 선두에는 3단, 5단자전거를 비롯하여 상주시자전연합회 원 120명, 상주시 자전거 순찰대 30명, 문경시 자전거 연합회원 50명, 서울 송파구자전거연합회 100명, 한국관광공사 에코레일 자전거열차 관 광단 250명도 서울역을 출발하여 상주역에 도착, 축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가장행렬단 24개대 2,100명이 조선시대 병졸복장, 전통복장, 삐에로 복장, 유니폼 등 다양한 복장과 소품을 사용하여 펼치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이를 따르는 3천여 시민의 자전거행렬은 상주가 왜 자전거 도시 인지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송파구자전거연합회 100명은 축전 참여후 상주에서 1박을 하면서 상주시 자전거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자전거동호인 상호간 우호증진 과 친선도모는 물론, 도․농간 교류 협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자전거역사 100년 상주의 모습을 정리한 화보집이 발간되고  홍보관에는 1924  상주역에서 개최돤 조선팔도자전거대회 우승사진 등 60여 점이 전시되며 상주자전거박물관의 전시 자전 거중 최초 자전거  이색 자전거 등 20여점을 전시하는 이동 자전거 박 물관 운영, 수상 자 전거 체험장, 자전거 모험 체험장 등 자전거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번 축전은 자전거의 모든 것, 자전거도시 상주 의 실상을 보여주고 자전거이용 붐을 전국으로 전파하는 선도도시로 서 세계적인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 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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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4-16
  •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조기 추진해야
    한승수 국무총리는 2009년 7월 24일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막식 참석차 지역을 찾았다. 이번 한총리의 경북방문은 취임 후 일곱번째. 특히 이번 방문은 이틀간의 일정인데, 방문 첫날(7.24)에는 울진뿐 아니라, 영덕, 청송, 영양, 의성, 군위를 잇따라 방문하여 도민들과 만나 지역민심을 살피고, 둘째 날(7.25)에는 칠곡, 성주, 고령지역에서 기업체, 농업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틀간의 짧지 않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김관용 도지사는 전일정을 한총리와 함께하며, 각 지역의 현안들을 적극 설명하고 정부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해 주목. 특히 이번 방문은 지역에서 하루를 묵어 가면서 도내 9개 시군을 순회했는데, 경북입장에서는 지역의 세세한 현안을 정부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도 이번 한총리 방문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친환경 수소연료 경제로의 조기진입을 위해 경북이 원자력 수소생산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적극 부각하고, 관련사업들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은 우리나라 원전의 절반을 안고 있는 원자력 지대”라면서, “어차피 안고 있는 원전이라면 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드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면서, “원전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 수준인데, 이를 잘만 활용하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선진각국은 벌써 친환경수소 경제로의 조기진입을 원자력으로 달성하고자 고속로, 고온가스로 등『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도 빨리 준비해야 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실증시설인 제2원자력 연구원의 설립이 시급한데, 경북 동해안이 바로 적지“라는 점을 한총리에게 강조, 긍정적 반응을 얻어 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경주지역의 최대 현안의 하나인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위원회 위원장 지위의 환원(지식경제부장관→국무총리)과 지원사업의 조속한 이행, 양성자가속기 연구지원시설 건립비의 국비지원 전환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와 관련, 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방폐장에 대한 안전성 문제 등 경주지역의 시민여론이 좋지 않다”면서, “이러한 불안 여론은 자칫 원자력 강국으로써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는데, 이는 정부가 당초 유치지역에 지원하기로 한 약속이 잘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에도 큰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는 국가 기초과학 연구의 필수기반일뿐 아니라, 앞으로 국가가 운영하게 되는 국가연구기관“ 이라며, ”그런데도 부지매입, 연구동 건립, 주변 기반시설까지 지자체에 전가한 당초 계약은 무리한 것이므로, 이제라도 연구지원시설 건립비는 지방비가 아닌 국비로 전환해 줄 것“을 한총리에게 건의 했다. 이번 한총리 방문을 지역 현안 SOC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확보의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 경북도의 또다른 전략으로서 김관용 도지사는 “아직도 경북북부와 동해안은 교통망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이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총리를 설득하였다. 특히, 남북7축, 동서5축,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내년도 국비 1조 5천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것은 물론, 중부내륙고속철도 부설, 중앙선 복선전철화, 김전선‧김진선 철도부설 사업을 정부 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포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번 한승수 국무총리 방문 첫날인 7월 24일에는 영덕, 청송, 영양의 군청을 방문, 지역현안을 청취한 후 오후에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고, 의성과 군위에서는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인 7월 25일에는 칠곡에 소재하고 있는 섬유업체인 (주)진영, 성주참외수출단지, 고령 대가야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등 민생투어를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인사들이 대거 동행했는데, 경북은 동행한 정부인사들에게도 지역현안을 적극 설명하고 해결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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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7-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차장 임명 및 고위공무원 전보
    □ 정부인사발령   ▲ 산림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상섭(林尙燮)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상택(沈湘澤) ▲ 산림보호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관(金容寬) ▲ 북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하수(林夏洙) ▲ 동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수천(崔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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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8-09
  •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임명
      제34대 산림청장에 남성현(南成鉉)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임명(5월13일자) 됐다. 신임 남성현 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퇴직 후에는 국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남 청장은 기획·예산 분야는 물론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산림베테랑’으로 불리고, 시야가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한데다 매사 의욕적인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일을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평이며, 퇴직 후 교수 활동을 통해 학문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남성현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58년 생 △대전고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 △산림항공관리본부 본부장 △산림청 기획관리관, 정책홍보관리관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장 △산림청 기획조정관 △제28대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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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5-13
  •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임명
    제31대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南泰憲) (前)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6월 19일 자)됐다. 신임 남태헌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림부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치고,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산림청 차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몸담아오면서 정책기획, 조정, 평가, 국제협력,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며, 정책시야가 넓고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외 협상력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단위의 대변인과 세계무역기구(WTO) 제네바 대표부 파견 근무 경험은 대국민 홍보정책 발전과 내년으로 다가온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남태헌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1
  •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 임명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월 27일자) 됐다.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는 한편,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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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제44대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취임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정부인사발령으로 제44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이상익입니다.  산림공무원으로서 산림행정의 중심인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여러분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을 산림행정의 선두기관으로 이끌어 주신 전임 최준석 청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원지역 산림을 선도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나가야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44대 지방청장으로 임명된 저로서는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기쁜 마음과, 자부심을 끝까지 잃지 않고, 우리지방청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저의 몇 가지 희망사항이자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국유림을 관리하고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동부지방청은 작년 동해안 대형 산불과 삼척 태풍 피해를 경험하였던 곳이며 항상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산불예방과 진화,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정 강원도 산림을 지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도 총력을 기우리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등 첨단장비 확충과 함께 인력 및 관련 제도 등을 정비․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평창군 봉평 산림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마을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와 연계하여 평창군에 산촌거점권역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며,    아울러 각 지역별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셋째, 효율적인 경제림육성단지 관리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녹화와 자원 육성을 통해 조성된 경제림육성단지에  임도 등 경영인프라 확충하고 산림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국산 목재 생산을 확대하는 등 우리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제림육성단지가 산림사업의 명실상부한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양묘에서 수확까지 산림관리의 선순환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하고자 합니다.   넷째,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 수요에 부합되는 질 좋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 정착에 따라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산림을 대하는 국민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제공되었던 대관령소나무숲길, 산림휴양림, 치유의 숲 등에 대하여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 자원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공암벽장 조성 및 클라이밍 대회 등 특색있는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종목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는 여러분께 드리는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 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그 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동부지방산림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과 상의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조직과 직원 여러분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지방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저를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2월 11일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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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0-02-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임명
      제34대 산림청장에 남성현(南成鉉)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임명(5월13일자) 됐다. 신임 남성현 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퇴직 후에는 국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남 청장은 기획·예산 분야는 물론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산림베테랑’으로 불리고, 시야가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한데다 매사 의욕적인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일을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평이며, 퇴직 후 교수 활동을 통해 학문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남성현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58년 생 △대전고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 △산림항공관리본부 본부장 △산림청 기획관리관, 정책홍보관리관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장 △산림청 기획조정관 △제28대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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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임명
    제31대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南泰憲) (前)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6월 19일 자)됐다. 신임 남태헌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림부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치고,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산림청 차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몸담아오면서 정책기획, 조정, 평가, 국제협력,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며, 정책시야가 넓고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외 협상력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단위의 대변인과 세계무역기구(WTO) 제네바 대표부 파견 근무 경험은 대국민 홍보정책 발전과 내년으로 다가온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남태헌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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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 임명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월 27일자) 됐다.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는 한편,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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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산림청은(청장 박종호) 최영태 부이사관(48세)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1월 7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제11대 국립수목원장에 취임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국가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구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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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차장 임명 및 고위공무원 전보
    □ 정부인사발령   ▲ 산림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상섭(林尙燮)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상택(沈湘澤) ▲ 산림보호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관(金容寬) ▲ 북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하수(林夏洙) ▲ 동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수천(崔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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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8-09
  • 산림청장에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임명
      제34대 산림청장에 남성현(南成鉉)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임명(5월13일자) 됐다. 신임 남성현 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퇴직 후에는 국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남 청장은 기획·예산 분야는 물론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산림베테랑’으로 불리고, 시야가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한데다 매사 의욕적인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일을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평이며, 퇴직 후 교수 활동을 통해 학문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남성현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58년 생 △대전고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 △산림항공관리본부 본부장 △산림청 기획관리관, 정책홍보관리관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장 △산림청 기획조정관 △제28대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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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임명
    제31대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南泰憲) (前)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6월 19일 자)됐다. 신임 남태헌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림부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치고,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산림청 차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몸담아오면서 정책기획, 조정, 평가, 국제협력,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며, 정책시야가 넓고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외 협상력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단위의 대변인과 세계무역기구(WTO) 제네바 대표부 파견 근무 경험은 대국민 홍보정책 발전과 내년으로 다가온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남태헌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1
  •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 임명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월 27일자) 됐다.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는 한편,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9
  •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 임명
                     제33대 산림청장에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차장이 임명(3 월 27일자) 됐다. 신임 최병암 청장은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28여 년간 국제협력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공직의 전부를 산림청에서 몸담아오면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고, 대형 산림정책 계획수립과 이행수단 개발에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온화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고 해답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대내외 많은 산림관계자의 기대가 매우 크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녹색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정책에 매진하는 한편, 임업의 기본을 튼튼하게 하고 숲을 통해 국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기본사항 ◦ 성    명 : 최병암(崔炳巖) ◦ 생면월일 : 1966년 4월 10일 ◦ 출신지역 : 인 천 ◦ 현    직 : 산림청 청장(’21.3.27.) □ 주요학력 ◦ 중앙대학교 법학과 학사(’89) ◦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93) ◦ 영국 리즈(LEEDS)대 지구환경대학원 생태경제학 석사(’07) □ 주요경력 ◦ 행정고시 36회(’93) ◦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청장비서관(’02∼’04) ◦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산지관리과장・산림정책과장 등(’05∼’13) ◦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고위공무원)(’13) ◦ 산림청 산림보호국장(’15) ◦ 산림청 산림복지국장(’17) ◦ 산림청 기획조정관(’18) ◦ 산림청 차장(’20) □ 상훈 및 저서 ◦ 홍조근정훈장(’14) ◦ (시집)나무처럼(’18, 컬처플러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3-26
  • 제11대 최영태 국립수목원장 취임
    산림청은(청장 박종호) 최영태 부이사관(48세)을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1월 7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제11대 국립수목원장에 취임한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유일한 국립수목원으로서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국가대표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구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1-07
  • 제44대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취임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정부인사발령으로 제44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인사드리게 된 이상익입니다.  산림공무원으로서 산림행정의 중심인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여러분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을 산림행정의 선두기관으로 이끌어 주신 전임 최준석 청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원지역 산림을 선도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나가야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44대 지방청장으로 임명된 저로서는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기쁜 마음과, 자부심을 끝까지 잃지 않고, 우리지방청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저의 몇 가지 희망사항이자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국유림을 관리하고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동부지방청은 작년 동해안 대형 산불과 삼척 태풍 피해를 경험하였던 곳이며 항상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산불예방과 진화,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정 강원도 산림을 지키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도 총력을 기우리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등 첨단장비 확충과 함께 인력 및 관련 제도 등을 정비․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촌활성화 사업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평창군 봉평 산림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마을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와 연계하여 평창군에 산촌거점권역 사업을 추진하여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며,    아울러 각 지역별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셋째, 효율적인 경제림육성단지 관리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녹화와 자원 육성을 통해 조성된 경제림육성단지에  임도 등 경영인프라 확충하고 산림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국산 목재 생산을 확대하는 등 우리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제림육성단지가 산림사업의 명실상부한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양묘에서 수확까지 산림관리의 선순환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현하고자 합니다.   넷째, 국민의 다양한 눈높이 수요에 부합되는 질 좋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 5일 근무 정착에 따라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산림을 대하는 국민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제공되었던 대관령소나무숲길, 산림휴양림, 치유의 숲 등에 대하여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 자원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공암벽장 조성 및 클라이밍 대회 등 특색있는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종목 발굴과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는 여러분께 드리는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 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그 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동부지방산림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과 상의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조직과 직원 여러분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지방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저를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2월 11일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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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0-02-1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제9대 국립수목원장 취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청장 신원섭)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4월21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이유미 임업연구관(52세)을 광릉숲의 보전과 산림식물의 보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에서 임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하여, 1999년 국립수목원이 개원되는데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국립수목원 초기의 연구직 공무원이 원장이 된 첫 사례이다.   또한, 이 원장은 식물과 광릉숲에 관한 많은 저서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일반 국민이 쉽게 광릉숲을 이해하고 식물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조직 내부에서도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국립수목원의 직원 융화와 기관 성과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국립수목원을 한층 섬세하고 세련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원장의 남편은 같은 고위공무원인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산림청에서도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옴에 따라 전체 20%에 해당하는 여성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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