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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의 힘으로 우리 숲을 푸르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1회 식목일 3월26일부터 4월8일까지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식재기간(3.26. ∼ 4.30.)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등 국유림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숲사랑소년단, 우리봉사단, 아주대봉사단 등 봉사단체와 유한킴벌리, 기상청 공무원, 제지연합회 등 1,500명이 참여해 8ha의 산림에 낙엽송, 전나무 등 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평화의 숲), 내 나무심기, 외국인학생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탄생목 심기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해 206ha에 묘목 52만 7천 본을 심을 계획이며 3월 26일부터 나무심기를 실시 중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의 패러다임 구현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형 나무심기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6-03-29
  • 산림청, 목재․제지산업 KS표준 합리적 운영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 26.(금) 10:00~12:00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제지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KS표준 운영 산업체․학계․연구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 29.부터 산업표준화법이 개정되어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을 산림청이 전담하게 됨에 따라 목재․제지산업 발전을 위한 KS표준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KS표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전담하여 왔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해 목재․제지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제지연합회 등 산업계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학계, 연구소 등 목재․제지분야 관게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산림청이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운영관리를 하게 되면, 전문성 확보 뿐만 아니라, 산업체 요구에 맞는 KS표준이 적시에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목재․제지산업체와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진정한 협력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또한, “우리나라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산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산업표준(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은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하여 산업표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기술표준원장이 고시함으로써 확정되는 국가표준으로서 약칭하여 KS로 표시한다.     - 한국산업표준은 기본부문(A)부터 정보부문(X)까지 21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크게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제품표준 : 제품의 향상ㆍ치수ㆍ품질 등을 규정한 것       ◦② 방법표준 : 시험ㆍ분석ㆍ검사 및 측정방법, 작업표준 등을 규정한 것       ◦③ 전달표준 : 용어ㆍ기술ㆍ단위ㆍ수열 등을 규정한 것
    • 뉴스광장
    2015-06-2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다양한 식목행사 눈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유아부터 7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형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70회를 맞는 식목일은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역사적 과정 및 성과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날로써 수원국유림관리소는 0세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식목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한킴벌리, 한국제지연합회, 숲사랑소년단 등 수많은 단체들과 함께 식목행사를 진행하며 산림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유인호는 “범국민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산림 중요성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봄철 첫 나무 심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촌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위해 3월 14일 강원도 횡성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국유림 영림단이 참여한 가운데 “새산새숲 봄철 첫 나무 심기”를 실시하며 나무심기의 의의를 다졌다. 이번에 첫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나무 심기 행사를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나무 심기 행사에는 제지연합회, 우리봉사단・삼성전자, 대교, 평화의숲・유한킴벌리, 임우회, ROTC, 숲사랑소년단 등 다양한 기관, 단체,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940ha(여의도 324배) 면적에 23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과 함께 공익기능 최적발휘를 위한 조림을 통해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미래 100년의 숲을 만들기 위한 새산새숲 나무 심기를 통해 푸른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5
  • 국민의 힘으로 우리 숲을 푸르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3회 식목일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화성시, 여주시, 광주시 등 국유림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나무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분은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면 묘목 및 식재도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체인 숲사랑소년단, 우리봉사단과 유한킴벌리, 제지연합회, 삼성전자 등 9개 기관․단체 1,400여명이 참여해 9ha의 산림에 전나무, 산벚나무, 백합, 은행나무 등 2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향상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3월 30일부터 186ha에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산림정책 공감·소통의 일환으로 국민참여형 나무심기 추진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2018년도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기반 조성과 국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3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의 힘으로 우리 숲을 푸르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2회 식목일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화성시,  여주시 등 국유림 일원에서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체인 숲사랑소년단과 유한킴벌리, 제지연합회, 기상청 등 기관․단체 2,100명이 참여해 9ha의 산림에 전나무, 산벚나무, 은행나무 등 2만 3천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향상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3월 27일부터 243ha에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정부 3.0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의 패러다임 구현의 일환으로 국민참여형 나무심기 추진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2017년도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기반 조성과 국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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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인니 합작조림지 현장 점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3월 29일(화)부터 4월 2일(토)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한·인니간 산림협력 MOU에 근거하여 추진되고 있는 인니 해외 조림사업의 성공과 인니 국영 영림공사와의 지속적인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현지 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니 해외조림지 행사는 인니 서부 자바주 2011년도 티크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이사 조합장과 전문이사, 대의원 조합장등 2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현지 점검 행사에는 인니 국영 영림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학생등 약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조합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은 1994년 베트남 제지연합회와 합작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단독법인인 산림조합 비나(Sanrimjohap Vina Co., Ltd.)를 통한 독자적인 베트남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수종인 아카시아(Acasia hybrid) 2만ha(헥타르)를 조림하였으며, 6년 벌기령의 속성수 뿐 만 아니라 수익성 증대를 위한 8년 이상의 중벌기 시범 조림지 조성을 통해 목재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0만ha 조림지 조성을 목표로 2007년부터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해 안정적 사업대상지를 확보하고 2009년부터 국영 영림공사(Perum perhutani)와의 서부 자바합작 조림사업에 착수 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임업공사(InhutaniⅡ)와 남부 칼리만탄지역으로 합작조림사업을 확대하여 현재까지 아카시아(Acasia mangium)등 속성수 및 고무나무(Hevea brasiliensis) 2만1천ha를 조림하였으며, 중장기수 조림사업 검토를 위해 우량티크(Tectona grandis) 시범 조림지를 조성하였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해외 조림사업의 성패는 인니 국영영림공사 및 지역주민과의 우호증진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조림지 확보를 통해 국내 목재 자원의 보전과 고품질 목재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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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림분야 기업군에게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되었다.     *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지표로 FSC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인증기구임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표준 평가체계 개발 등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평가 지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도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5월 말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에서도 이에스지(ESG)는 중요한 의제였고, 탄소중립 시대 세계적인 관심분야로 이에 발맞추어 이에스지(ESG) 평가 기준에 산림분야 지표를 적극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이에스지(ESG)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오늘 모이신 목재 관련 기업들은 이에스지(ESG) 경영과 관련하여 기후위기 시대 탄소 저장산업으로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피포지(P4G)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2
  •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봄철 첫 나무 심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촌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위해 3월 14일 강원도 횡성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국유림 영림단이 참여한 가운데 “새산새숲 봄철 첫 나무 심기”를 실시하며 나무심기의 의의를 다졌다. 이번에 첫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나무 심기 행사를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나무 심기 행사에는 제지연합회, 우리봉사단・삼성전자, 대교, 평화의숲・유한킴벌리, 임우회, ROTC, 숲사랑소년단 등 다양한 기관, 단체,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940ha(여의도 324배) 면적에 23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과 함께 공익기능 최적발휘를 위한 조림을 통해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미래 100년의 숲을 만들기 위한 새산새숲 나무 심기를 통해 푸른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5
  • 국민의 힘으로 우리 숲을 푸르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3회 식목일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화성시, 여주시, 광주시 등 국유림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나무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분은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면 묘목 및 식재도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체인 숲사랑소년단, 우리봉사단과 유한킴벌리, 제지연합회, 삼성전자 등 9개 기관․단체 1,400여명이 참여해 9ha의 산림에 전나무, 산벚나무, 백합, 은행나무 등 2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향상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3월 30일부터 186ha에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산림정책 공감·소통의 일환으로 국민참여형 나무심기 추진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2018년도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기반 조성과 국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3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의 힘으로 우리 숲을 푸르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2회 식목일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화성시,  여주시 등 국유림 일원에서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체인 숲사랑소년단과 유한킴벌리, 제지연합회, 기상청 등 기관․단체 2,100명이 참여해 9ha의 산림에 전나무, 산벚나무, 은행나무 등 2만 3천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향상과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3월 27일부터 243ha에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정부 3.0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의 패러다임 구현의 일환으로 국민참여형 나무심기 추진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2017년도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 기반 조성과 국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28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인니 합작조림지 현장 점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3월 29일(화)부터 4월 2일(토)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한·인니간 산림협력 MOU에 근거하여 추진되고 있는 인니 해외 조림사업의 성공과 인니 국영 영림공사와의 지속적인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현지 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인니 해외조림지 행사는 인니 서부 자바주 2011년도 티크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이사 조합장과 전문이사, 대의원 조합장등 2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현지 점검 행사에는 인니 국영 영림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학생등 약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조합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은 1994년 베트남 제지연합회와 합작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단독법인인 산림조합 비나(Sanrimjohap Vina Co., Ltd.)를 통한 독자적인 베트남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수종인 아카시아(Acasia hybrid) 2만ha(헥타르)를 조림하였으며, 6년 벌기령의 속성수 뿐 만 아니라 수익성 증대를 위한 8년 이상의 중벌기 시범 조림지 조성을 통해 목재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0만ha 조림지 조성을 목표로 2007년부터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해 안정적 사업대상지를 확보하고 2009년부터 국영 영림공사(Perum perhutani)와의 서부 자바합작 조림사업에 착수 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임업공사(InhutaniⅡ)와 남부 칼리만탄지역으로 합작조림사업을 확대하여 현재까지 아카시아(Acasia mangium)등 속성수 및 고무나무(Hevea brasiliensis) 2만1천ha를 조림하였으며, 중장기수 조림사업 검토를 위해 우량티크(Tectona grandis) 시범 조림지를 조성하였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해외 조림사업의 성패는 인니 국영영림공사 및 지역주민과의 우호증진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조림지 확보를 통해 국내 목재 자원의 보전과 고품질 목재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4-1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민의 힘으로 우리 숲을 푸르게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제71회 식목일 3월26일부터 4월8일까지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식재기간(3.26. ∼ 4.30.)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등 국유림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숲사랑소년단, 우리봉사단, 아주대봉사단 등 봉사단체와 유한킴벌리, 기상청 공무원, 제지연합회 등 1,500명이 참여해 8ha의 산림에 낙엽송, 전나무 등 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평화의 숲), 내 나무심기, 외국인학생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탄생목 심기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해 206ha에 묘목 52만 7천 본을 심을 계획이며 3월 26일부터 나무심기를 실시 중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 ‘소통’, ‘협력’ 의 패러다임 구현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형 나무심기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6-03-29
  • 산림청, 목재․제지산업 KS표준 합리적 운영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 26.(금) 10:00~12:00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제지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KS표준 운영 산업체․학계․연구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 29.부터 산업표준화법이 개정되어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을 산림청이 전담하게 됨에 따라 목재․제지산업 발전을 위한 KS표준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KS표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전담하여 왔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비롯해 목재․제지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제지연합회 등 산업계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학계, 연구소 등 목재․제지분야 관게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산림청이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운영관리를 하게 되면, 전문성 확보 뿐만 아니라, 산업체 요구에 맞는 KS표준이 적시에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목재․제지산업체와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진정한 협력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또한, “우리나라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산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산업표준(KS : Korean Industrial Standards)은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하여 산업표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기술표준원장이 고시함으로써 확정되는 국가표준으로서 약칭하여 KS로 표시한다.     - 한국산업표준은 기본부문(A)부터 정보부문(X)까지 21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크게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제품표준 : 제품의 향상ㆍ치수ㆍ품질 등을 규정한 것       ◦② 방법표준 : 시험ㆍ분석ㆍ검사 및 측정방법, 작업표준 등을 규정한 것       ◦③ 전달표준 : 용어ㆍ기술ㆍ단위ㆍ수열 등을 규정한 것
    • 뉴스광장
    2015-06-2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다양한 식목행사 눈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유아부터 7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형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70회를 맞는 식목일은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역사적 과정 및 성과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날로써 수원국유림관리소는 0세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식목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한킴벌리, 한국제지연합회, 숲사랑소년단 등 수많은 단체들과 함께 식목행사를 진행하며 산림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 유인호는 “범국민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산림 중요성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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