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가족과 의미있는 가을철 시민기념식수’행사 개최
      창원시는 창원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민기념식수행사’를 11일 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부근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창원시민 40팀 135명은 단풍나무 등 2종 40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가족의 꿈과 다짐을 새긴 표찰을 직접 달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가족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기뻐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숲 해설가의 ‘숲 해설 프로그램’, 즉석 사진기를 이용한 사진과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의 숲 체험 시간을 마련해 한층 더 즐거움을 더했다. 신복기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표찰에 적힌 다양한 소망들이 오늘 심은 나무의 열매들처럼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09년부터 2017년 오늘까지 27회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2965명의 시민이 3892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창원시“가을철‘시민기념식수’행사 참여하세요”
    창원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시민기념식수’ 행사를 오는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부근에서 실시함에 따라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 행사는 가족과 함께 단풍, 산수유를 식재하면서 자녀의 출생, 입학, 결혼 등 다양한 기념일을 뜻있는 날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숲 해설가의 숲 해설 프로그램,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의 숲 체험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 중에 있다.   창원시는 2009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26회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동안 2,830명의 시민이 3,852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신복기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이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나무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5
  •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 힐링관광코스 개발한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이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편백숲 길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힐링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어서 창원관광의 새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2018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편백숲 힐링관광코스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를 극복하고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웰니스관광 수요에 부응하고자 개발된다. 편백나무는 항균ㆍ살균효과가 높은 피톤치드를 다량 발생시키기 때문에 산림욕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가 높아 가습기 방향제 등 친환경 생활용품 재료나 최고품질 건축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창원에는 의창구ㆍ성산구ㆍ마산합포구ㆍ진해구 등 4개구 12개소에 211㏊의 편백숲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개발된 코스는 총 6개소에 115㏊의 편백숲이 조성돼 있고 주변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한 진해구 지역으로, 진해대로 드림파크~제황산공원~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진해드림로드에 이르는 13.02㎞다. 승용차로는 30분 거리지만 힐링하듯 천천히 걷거나 코스별로 마련된 체험프로그램과 관광상품을 즐기려면 하루 종일 웰니스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해 드림파크에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진해만 생태숲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을 둔 가족단위 힐링에 그만이며, 제황산공원에서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대역사를 만나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원도심을 투어해도 좋다. 특히 편백숲 5개소가 있는 진해드림로드는 장복하늘마루길, 천자봉 해오름길, 백일아침 고요산길, 소사생태길 등이 있어 평소에도 힐링 등산객 방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기도 하다. 시는 이곳 드림로드에 장복산 편백림 치유의 숲을 조성해왔으며,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앞으로 이번 힐링로드 개발에 이어 드림파크와 드림로드 일대를 ‘편백힐링특구’로 지정해 편백숲 특화 및 융복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드림파크 콘텐츠를 강화하는 연계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힐링관광코스’는 이르면 연내 확정되고, 방문의 해인 내년부터 본격적인 코스운영으로 건강과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 맞이에 나서게 된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장인 황규종 관광과장은 “창원시에는 테마별 관광코스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나 청정산악지형을 이용한 힐링 코스가 없어 이번에 개발했으며 앞으로 산악스포츠 등과 연계한 산악코스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며 “건강을 테마로 한 이번 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창원 관광활성화로 창원방문의 해 홍보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0
  •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성료
    창원시와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가 12일 오전 시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해드림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가족과 연인, 친구 손을 잡은 참가자들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다.   집결지인 진해구 풍호공원운동장에는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수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자녀와 함께 걷기대회에 참가한 부모들은 각종 체험행사장에서 이벤트 행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창원시 둘레길 완공기념 걷기대회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만큼은 일상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이 한데 어울려 건강을 챙기면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오전 9시 45분 풍호공원운동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광석골소류지~진해만생태숲~진해드림로드~목재문화체험장을 지나 다시 풍호공원운동장까지 3.61㎞에 달하는 코스를 걸으며 도심 속 둘레길을 온몸으로 느꼈다. 코스 중간 중간에 진해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과 편백림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는 곳곳에선 발길을 멈춘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대회에 참가한 중학생인 김혜진(진해구 석동) 양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 진해에 이렇게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는지 잘 몰랐다. 공부하느라 힘든 시기인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년 이런 좋은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겐 고급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70여 종의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17
  • “2014 나무누리 축제 성황리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14 나무누리 축제’가 11.6(목) ~ 7(금) 2일간 충주목재문화체험장 (문성자연휴양림 내)에서 목공교육 관련 협·단체, 전문가, 산림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목재는 즐겁다 Wood 樂’이라는 주제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우수사례, 목체험프로그램 개발, 목예품 제작(체인소 아트) 3개 분야에서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상과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 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우수 사례 분야에서는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충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장려상에는 ‘창원시 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이 선정되었다. 목재체험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의 ‘우드모자이크, move it’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 교수의 ‘오감으로 체험하고 배우는 목재교실’과 창원 자작나무공방의 ‘장애 청소년을 위한 DIY목공’, 장려상에는 ㈜한치각의 ‘각재로 디자인하기’, 트리스쿨의 ‘대상에 따른 목재체험프로그램 연필통 만들기’, 쿠미키창작회의 ‘나무동물퍼즐 디자인 및 만들기 체험’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선정되었다. 목공예(체인소아트) 제작 분야에서는 원동공예대표 이성복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최우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정목조각연구소 이선호님의 ‘희망’, 박장배님의 ‘오줌싸개’장려상에는 서진공예 신정철님의 ‘숲과생명’, 전라남도목공예센터 최희원님 ‘천연기념물’, 권경림님의  ‘자연의 수호신’, 조희조님 ‘생태의공간’등 총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목재관련 기관 및 민간단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목재체험 프로그램 관련 산업 전시회 운영과 목재문화정책 소개 및 목재문화관련 특별 강연, 목재DIY 특별 시연 및 목재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여 ‘나무누리 축제’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 일반 국민에게 목재 및 목재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의 한 분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목재와 목공관련 분야에 직접 종사하거나 관련된 기관, 기업, 단체 등이 대규모로 참석하여 상호간의 정보 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기업 대 기업의 소통과 도움을 주고받는 나눔의 장이 마련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나무누리 축제를 매년 추진하여 목재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11-11
  • 메이슨 교수, 유엔사막화방지총회에서 한국의 산림문화 알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당사국총회(UNCCD COP 10)의 부대행사(Side Event)로 유엔 총회 참석차 참석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월 15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산림문화”의 발표자료도 함께 배포가 됐는데 자리에 참석한 외국인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특징에 놀랍다고 했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산림문화”는 메이슨(David A. Mason) 교수와 로저(Roger Shepherd)씨가 공동으로 수행한 결과물로 10여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백두대간을 종주하며 얻은 각종 자료를 한국인의 산림문화와 연결하여 책으로 낸 것이다. 이날 발표에서 메이슨 교수는 한국의 백두대간의 개념을 외국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역사적 인식과 풍수지리설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또한 산신 등 무속신앙과  불교, 도교, 유교 등 다양한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국인보다 더 자세히 말하기도 했다. 프리젠테이션 후에는 진해드림파크로 이동하여 그룹별로 한국의 숲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고기연 과장은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의 산림문화의 이해를 돕고, 한국의 휴양문화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관련 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1-10-17
  • 동부목재유통센터-창원시 연계 목재체험교실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2011년 목재체험교실을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원시 진해드림파크에서 9월 24일∼25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험신청 공지 하루만에 교육대상 60명 신청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기존에 진행된 목재체험교실은 주로 남부지방에 식재된 편백나무를 교육자재로 사용해 왔으나 이번 교육에 서는 강원도에서 자생하는 품질이 우수한 소나무를 사용함으로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의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홍보물 상영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이 직접 톱질하고 드릴 등의 공구를 이용하여 책꽂이를 만들어보는 목공실습과 현지 숲해설가들과 함께하는 숲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마친 후 주로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교육참가자들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차후 교육에 대한 일정과 국산소나무를 이용한 목조주택 시공 문의 등이 쇄도하기도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이번 교육의 성공을 바탕으로 차후 창원시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목재체험교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9-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목재이용 검색결과

  • 경남도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와 힐링이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경남도에서 조성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어린이들의 아토피와 각종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호기심과 감성을 높여 치유와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전통목공예, DIY 목가구 만들기, 나무공 풀장체험 등 다양한 목재관련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지역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8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창원시와 김해시에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을 포함하여 진주시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연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시,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5곳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2~3년 내에는 모두 개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거창군목재문화체험장은 전통한옥구조로 만들어져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있는데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개장하여 7년째를 맞이한 창원시목재문화체험장은 편백나무림으로 둘러싸인 진해드림파크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연간 11만 명이 찾는 지역명소이다. 김해시목재문화체험장도 지난해 11월에 김해시 장유동에 개장하였다. 시범운영 기간 한 달 동안에만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본격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올해에는 더욱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전망이다.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의 인기 비결은 몸과 마음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주변의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다가 목재체험을 통해 잠시 동안만이라도 목재의 향을 마시고 따뜻함을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도 치유되기 때문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에 41개소가 조성되고 있다. 전통목공예체험, DIY가구만들기 체험, 나무블럭 쌓기 놀이 등 10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서 이용객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목공예 만들기 체험으로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의 각종 전시물은 국내산 목재로 사용하며 개소 당 약70억 원이 소요된다. 사업비의 70%는 국비로 지원된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목재문화관련 사업 활성화를 통해 치유와 힐링 등 산림분야의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서 목재산업관련 일자리 창출과 각종 체험프로그램개발, 편백정유 등 제품개발 및 판매업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 도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6-04-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분야 메카된다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8일, 산림휴양분야 주요 사업장인 진해드림파크, 진해만 자연휴양림,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진해만의 남측 경관과 연계하여 복원한 생태숲과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연학습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울창한 편백림 환경을 통해 건강측정, 치유숲길 산책, 스트레칭, 명상, 족욕, 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도 변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창원특례시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 산림휴양분야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 장천동 산1-300번지 일원 산림에 조성 예정인 진해만 자연휴양림은 58ha 면적에 생태놀이터와 로프 체험 시설 등의 체험 시설, 숲속의 집‧야영장‧산림문화휴양관 등의 휴양시설, 주차장과 안내소 등의 방문객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6년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가족과 의미있는 가을철 시민기념식수’행사 개최
      창원시는 창원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민기념식수행사’를 11일 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부근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창원시민 40팀 135명은 단풍나무 등 2종 40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가족의 꿈과 다짐을 새긴 표찰을 직접 달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가족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기뻐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숲 해설가의 ‘숲 해설 프로그램’, 즉석 사진기를 이용한 사진과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의 숲 체험 시간을 마련해 한층 더 즐거움을 더했다. 신복기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표찰에 적힌 다양한 소망들이 오늘 심은 나무의 열매들처럼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09년부터 2017년 오늘까지 27회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2965명의 시민이 3892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창원시“가을철‘시민기념식수’행사 참여하세요”
    창원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시민기념식수’ 행사를 오는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부근에서 실시함에 따라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 행사는 가족과 함께 단풍, 산수유를 식재하면서 자녀의 출생, 입학, 결혼 등 다양한 기념일을 뜻있는 날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숲 해설가의 숲 해설 프로그램,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의 숲 체험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 중에 있다.   창원시는 2009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26회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동안 2,830명의 시민이 3,852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신복기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이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나무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5
  •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 힐링관광코스 개발한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이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편백숲 길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힐링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어서 창원관광의 새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2018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편백숲 힐링관광코스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를 극복하고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웰니스관광 수요에 부응하고자 개발된다. 편백나무는 항균ㆍ살균효과가 높은 피톤치드를 다량 발생시키기 때문에 산림욕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가 높아 가습기 방향제 등 친환경 생활용품 재료나 최고품질 건축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창원에는 의창구ㆍ성산구ㆍ마산합포구ㆍ진해구 등 4개구 12개소에 211㏊의 편백숲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개발된 코스는 총 6개소에 115㏊의 편백숲이 조성돼 있고 주변관광자원과 연계 가능한 진해구 지역으로, 진해대로 드림파크~제황산공원~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진해드림로드에 이르는 13.02㎞다. 승용차로는 30분 거리지만 힐링하듯 천천히 걷거나 코스별로 마련된 체험프로그램과 관광상품을 즐기려면 하루 종일 웰니스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해 드림파크에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진해만 생태숲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을 둔 가족단위 힐링에 그만이며, 제황산공원에서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대역사를 만나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원도심을 투어해도 좋다. 특히 편백숲 5개소가 있는 진해드림로드는 장복하늘마루길, 천자봉 해오름길, 백일아침 고요산길, 소사생태길 등이 있어 평소에도 힐링 등산객 방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기도 하다. 시는 이곳 드림로드에 장복산 편백림 치유의 숲을 조성해왔으며,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앞으로 이번 힐링로드 개발에 이어 드림파크와 드림로드 일대를 ‘편백힐링특구’로 지정해 편백숲 특화 및 융복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드림파크 콘텐츠를 강화하는 연계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힐링관광코스’는 이르면 연내 확정되고, 방문의 해인 내년부터 본격적인 코스운영으로 건강과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 맞이에 나서게 된다.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장인 황규종 관광과장은 “창원시에는 테마별 관광코스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나 청정산악지형을 이용한 힐링 코스가 없어 이번에 개발했으며 앞으로 산악스포츠 등과 연계한 산악코스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며 “건강을 테마로 한 이번 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창원 관광활성화로 창원방문의 해 홍보효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0
  • 경남도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와 힐링이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경남도에서 조성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어린이들의 아토피와 각종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호기심과 감성을 높여 치유와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전통목공예, DIY 목가구 만들기, 나무공 풀장체험 등 다양한 목재관련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지역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8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창원시와 김해시에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을 포함하여 진주시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연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시,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5곳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2~3년 내에는 모두 개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거창군목재문화체험장은 전통한옥구조로 만들어져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있는데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개장하여 7년째를 맞이한 창원시목재문화체험장은 편백나무림으로 둘러싸인 진해드림파크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연간 11만 명이 찾는 지역명소이다. 김해시목재문화체험장도 지난해 11월에 김해시 장유동에 개장하였다. 시범운영 기간 한 달 동안에만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본격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올해에는 더욱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전망이다.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의 인기 비결은 몸과 마음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주변의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다가 목재체험을 통해 잠시 동안만이라도 목재의 향을 마시고 따뜻함을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도 치유되기 때문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에 41개소가 조성되고 있다. 전통목공예체험, DIY가구만들기 체험, 나무블럭 쌓기 놀이 등 10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서 이용객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목공예 만들기 체험으로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의 각종 전시물은 국내산 목재로 사용하며 개소 당 약70억 원이 소요된다. 사업비의 70%는 국비로 지원된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목재문화관련 사업 활성화를 통해 치유와 힐링 등 산림분야의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서 목재산업관련 일자리 창출과 각종 체험프로그램개발, 편백정유 등 제품개발 및 판매업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 도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6-04-21
  •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성료
    창원시와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가 12일 오전 시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해드림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가족과 연인, 친구 손을 잡은 참가자들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다.   집결지인 진해구 풍호공원운동장에는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수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자녀와 함께 걷기대회에 참가한 부모들은 각종 체험행사장에서 이벤트 행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창원시 둘레길 완공기념 걷기대회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만큼은 일상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이 한데 어울려 건강을 챙기면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오전 9시 45분 풍호공원운동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광석골소류지~진해만생태숲~진해드림로드~목재문화체험장을 지나 다시 풍호공원운동장까지 3.61㎞에 달하는 코스를 걸으며 도심 속 둘레길을 온몸으로 느꼈다. 코스 중간 중간에 진해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과 편백림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는 곳곳에선 발길을 멈춘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대회에 참가한 중학생인 김혜진(진해구 석동) 양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 진해에 이렇게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는지 잘 몰랐다. 공부하느라 힘든 시기인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년 이런 좋은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겐 고급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70여 종의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17
  • 메이슨 교수, 유엔사막화방지총회에서 한국의 산림문화 알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당사국총회(UNCCD COP 10)의 부대행사(Side Event)로 유엔 총회 참석차 참석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월 15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산림문화”의 발표자료도 함께 배포가 됐는데 자리에 참석한 외국인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특징에 놀랍다고 했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산림문화”는 메이슨(David A. Mason) 교수와 로저(Roger Shepherd)씨가 공동으로 수행한 결과물로 10여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백두대간을 종주하며 얻은 각종 자료를 한국인의 산림문화와 연결하여 책으로 낸 것이다. 이날 발표에서 메이슨 교수는 한국의 백두대간의 개념을 외국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역사적 인식과 풍수지리설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또한 산신 등 무속신앙과  불교, 도교, 유교 등 다양한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국인보다 더 자세히 말하기도 했다. 프리젠테이션 후에는 진해드림파크로 이동하여 그룹별로 한국의 숲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고기연 과장은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의 산림문화의 이해를 돕고, 한국의 휴양문화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관련 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1-10-17
  • 동부목재유통센터-창원시 연계 목재체험교실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2011년 목재체험교실을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원시 진해드림파크에서 9월 24일∼25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험신청 공지 하루만에 교육대상 60명 신청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기존에 진행된 목재체험교실은 주로 남부지방에 식재된 편백나무를 교육자재로 사용해 왔으나 이번 교육에 서는 강원도에서 자생하는 품질이 우수한 소나무를 사용함으로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의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홍보물 상영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이 직접 톱질하고 드릴 등의 공구를 이용하여 책꽂이를 만들어보는 목공실습과 현지 숲해설가들과 함께하는 숲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마친 후 주로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교육참가자들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차후 교육에 대한 일정과 국산소나무를 이용한 목조주택 시공 문의 등이 쇄도하기도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이번 교육의 성공을 바탕으로 차후 창원시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목재체험교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9-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