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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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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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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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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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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관계관들과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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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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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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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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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4일 관내 현충시설인 국립산청호국원으로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 비상대비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호국안보전시관을 관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소장은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안보 체험 경험이 없던 신규 직원 포함한 전 직원에게 투철한 국가관 및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비상시 대피방법 및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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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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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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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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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년 6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천호국원에서 보훈 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묘소 앞에 꽂힌 태극기 뽑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관내 국가유공자 2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3일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면서 직원들의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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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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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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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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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직산림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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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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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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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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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 20(목)일 대전 현충원에서 산불진화중 순직하신 고 윤규상 검사관의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하였다. 고 윤규상 검사관은 1975년 인천 출생으로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채용되어 양산ㆍ원주ㆍ서울 산림항공관리소에 근무하면서 산림헬기 핵심 검사관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12월 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임무 수행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하였으며 이번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게 되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우리 산림공무원들은 가장 큰 사명감으로 산불을 막아서고 있다”라면서 “이번 녹조근정훈장 추서로 순직공무원의 영예를 드높이고 유족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라며, 산림공무원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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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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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20일 전남 장성군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지(수목장)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간부 공무월들과 참배하고 있다. 최 청장은 "고(故) 임종국 선생같이 자신을 희생한 독림가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산림이 푸르게 되었다며", "이런한 독림가분들의 업적을 후손 대대로 기념하게 하여야 한다" 말했다. 고(故) 임종국(1915-1987) 독림가는 산림녹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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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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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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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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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국립수목장림도 생활방역수칙에 따라 제한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연휴(2.11.∼14.)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실내시설을 폐쇄하고, 야외 수목장림에 한해 제한적(참배시간 1시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비대면 추모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나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의 사이버추모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나 메일(park5612@fowi.or.kr)을 통해 추모목 점검서비스도 제공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명절기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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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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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김학동 예천군수 생활폐기물 수거체험
-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선 7기 예천군수로 당선의 영광을 안은 김학동 예천군수가 클린예천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인 청소인력과 함께 2일 새벽 5시 생활폐기물 수거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김 군수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에 따라 예천읍 유경펠리스에서 경북의원을 거쳐 새마을금고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군 간부공무원 없이 군수 혼자 참여한 것을 보면 민선 제7기 군정업무 시작을 내가 맡은 지역에 대한 대 청소를 시작으로 새롭고 깨끗한 마음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체험행사를 하면서 늘 남들보다 일찍 어려운 여건 속에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이 수거과정에서 어려움과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청취하여 개선하기 위한 자리가 되기도 했다. 체험을 마친 김 군수는 환경미화원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 자리에서 “여러분들이야 말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평소 굳은 일 마다 않고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준 신 도청시대 클린예천 건설의 주인공”이라고 말했으며, 식사 후 대화의 시간에는 수거업무 과정에서 불편함,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김학동 군수는 2018년 7월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30일까지 신 도청시대 민선 제7기 예천군수로서 4년간 군정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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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김학동 예천군수 생활폐기물 수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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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 개최
- 대구시는 5월 1일 오후 2시부터 국립신암선열공원 야외광장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신암선열공원의 국립묘지 승격을 기념하고, 안장된 독립유공자를 추모하며,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통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을 거행한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은 대구 동구 신암동 산27-1번지 일대 36,800㎡의 규모로 독립유공자 52분(건국훈장 독립장 1명, 애국장 11명, 애족장 32명, 대통령표창 4명, 서훈 미취득 4명)이 안장되어있는 대한민국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이다.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은 2017. 7. 5.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정태옥의원 외 28명이 대한민국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인 신암선열공원의 국립묘지 지정을 통한 성역화 등 위상 제고는 물론 합리적 예우 및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절차가 진행되었다. 2017. 9. 21. 소관 상임위, 9. 27. 법사위, 9. 28. 제354회 국회(정기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10. 31.「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법률안」이 개정되면서 2018. 5. 1. 시행되어 국립묘지로 승격되었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은 1955년 남구 대명동 시립공동묘지 일대에 산재해있던 독립유공자 묘역을 현재 위치에 이전하면서 집단묘역으로 조성되었으며, 1974년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관리권이 이양되면서 대구시가 1982. 2. 13.「대구광역시 선열묘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시작하였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은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묘역성역화를 위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2011년에는 정문조형물 설치, 광장 바닥교체, 단충사 내․외부정비, 공적비 설치 등 재정비 사업을 하였다. 특히, 민선6기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믿음으로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의식 고취와 애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18년 4월까지 16억 원(특별교부세 15억 원, 시비 1억 원)을 반영하여 묘역잔디 전면 교체 및 잔디식재지 생육환경 개선, 휴게시설․보행로 개선, 관리사무소․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화된 시설물을 재정비하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묘지로 재탄생하였다. 개원식 본식은 5. 1.(화) 14시부터 독립유공자 및 국립신암선열공원 안장자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식전공연(대구중구어린이합창단, 국악실내악 공연), 국민의례, 헌화․분향, 롤콜, 인사말(장병하 지사),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원식 본식 직후 부대행사는 14시 40분부터 15시까지 안장자 유족과 정부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상 애국지사 묘역과 3.1운동에 참여한 부자 독립운동가인 김태련․김용해 지사님의 묘역 참배가 이루어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인 신암선열공원이 국립묘지로 승격되는 개원식이 우리지역에서 열림으로써 호국보훈의 도시에 걸맞은 위상이 제고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호국보훈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를 포함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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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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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추모식 개최
-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故 민병갈 박사의 서거 16주기를 맞아 4월 8일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밀러가든에서 추모식이 엄숙히 진행됐다. 천리포수목원과 林山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인의 약력보고, 묵념, 추모사, 추모노래, 독경, 축원문 낭독, 열반기념가 제창, 참배, 기념식수 순으로 열렸다.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사는 한상기 태안군수와 성일종 국회의원, 신경철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이 맡았다. 추모식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수도 행사장 인근 연못가에서 진행됐다. 기념목으로 수분이 많고 산성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상록성 목련으로 알려진 버지니아목련 ‘헨리 힉스‘(Magnolia virginiana ‘Henry Hicks’)가 선정되어 식재됐다. 추모식을 맞아 밀러가든 갤러리에서는 기획전으로 열린 「민병갈이 사랑한 목련」 사진전시회 안내도 있었다. 살아생전 목련을 좋아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목련을 수집하고 보전한 민병갈 박사의 목련사랑을 엿볼 수 있는 목련사진 100여점이 선보였다. 천리포수목원을 만든 민병갈 박사는 사재를 털어 천리포 해변의 절벽 임야를 시작으로 17만평이 넘는 부지에 재개발로 해체된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옮겨오고 국내・외에서 수집한 식물을 심어 평생을 땀과 열정으로 수목원을 일군 사람이다. 수목원을 공익법인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2002년 4월 8일 태안의료원에서 57년 한국생활을 마감하면서 헌신적인 식물사랑과 숭고한 자연사랑 정신을 일깨워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매년 4월 8일 추모식과 그와 연계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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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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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 개최
- 우리나라 최북단 전통사찰인 강원도 고성군 건봉사 일대 금강산 가는 옛길을 걷는 특별한 탐방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건봉사에서 영산재 크로스오버 공연을 관람하고, 금강산 옛 사찰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강원도 고성군과 건봉사는 문화재청이 선정한 2017년 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를 오는 9월 23일에 개최한다. 건봉사는 옛날부터 설악산과 금강산을 오가는 옛길의 거점 역할을 해왔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금강산 불이(不二)문화제’는 강원도 고성군의 제1경인 건봉사의 능파교(凌波橋, 보물 제1336호), 고성 건봉사지(乾鳳寺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51호), 불이문(不二門, 고성군 지정문화재 제35호) 등 유·무형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사업이다. 고성군은 건봉사와 인연이 깊은 만해 한용운의 얼이 서린 태백산맥의 금강산 가는 옛길을 “만해의 길”로 정하여 트레킹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만해의 길’ 일부구간 탐방순례는 백두대간 코스가 시작되는 금강산 향로봉 능선을 마주 바라보며 간성읍 흘리 마산봉 700고지 임도에서 23일 오전 10시에 출발 예정이다. 소똥령 등산로 입구를 경유하여 장신리 유원지까지 약 12Km를 걷는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휴전선 철책에 인접한 건봉사 뒷산의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에 있는 등공대를 특별히 개방하여 참배할 수 있다. 이번 탐방행사는 향후에 금강산 가는 길목을 가로막은 휴전선 DMZ를 누구라도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세계적인 설악-금강 평화순례의 길로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은 남북분단의 갈등을 넘어서서 미래의 평화공존을 지향하는 동북아 민간·종교교류의 거점을 유서 깊은 전통산사인 고성군 건봉사에 확립함으로써 강원도 북동부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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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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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참석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8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영·호남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의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5·18민주묘지 참배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에는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광주시민들과 통합의 강강술래 춤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순국선열과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영·호남은 20세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오천년 민족사의 양대 산맥”이라며 “화합과 상생의 자세로 영·호남 시·도지사가 5·18과 22·8정신을 함께 기린다면 동서화합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 현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남 출신의 호남 지지받는 대통령, 동서화합 공감대 가지고 있는 국무총리로 영·호남 시·도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과 동참 속에 국민대통합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5·18민주화운동은 80년대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해 민주화를 외친 시민항쟁으로 현대사에 남을 기념비적 민주화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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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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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무원교육원-국립영천호국원,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
- 대구시 공무원교육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은 5월 10일 공직자로서의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을 영천호국원에서 체결하여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교육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안장하고 그 위훈을 선양하는 대구·경북 유일의 국립묘지로서 대구시공무원교육원은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 임용자 또는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 시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국립영천호국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묘지 체험 및 참배를 통하여 애국심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양 기관 원장(교육원장 서환종, 호국원장 우동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협약서에는 교육생의 안보의식 제고와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하여 상호 협조, 나라사랑 국립묘지 체험교육 협의 추진, 나라사랑 체험 시설 및 프로그램 제공, 나라사랑 국립묘지 체험활동 상호 협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양 기관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국립묘지 체험 및 나라사랑 교육을 정례화하기 위하여 -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현충탑참배, 국립묘지 시설 견학, 나라사랑 교육, 각종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국립묘지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 대구시공무원교육원에서는 신규임용자 및 임용후보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정기적 방문계획을 수립, ‘신규임용자 호국 보훈 나라사랑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환종 대구시공무원교육원장은 “국립영천호국원과의 나라사랑 교육 업무 협약을 계기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국가유공자의 거룩한 희생 정신을 본받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건전한 국가관 확립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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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무원교육원-국립영천호국원,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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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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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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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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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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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관계관들과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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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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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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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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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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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4일 관내 현충시설인 국립산청호국원으로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 비상대비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호국안보전시관을 관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소장은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안보 체험 경험이 없던 신규 직원 포함한 전 직원에게 투철한 국가관 및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비상시 대피방법 및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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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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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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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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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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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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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년 6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천호국원에서 보훈 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묘소 앞에 꽂힌 태극기 뽑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관내 국가유공자 2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3일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면서 직원들의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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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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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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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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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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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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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직산림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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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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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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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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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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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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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 20(목)일 대전 현충원에서 산불진화중 순직하신 고 윤규상 검사관의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하였다. 고 윤규상 검사관은 1975년 인천 출생으로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채용되어 양산ㆍ원주ㆍ서울 산림항공관리소에 근무하면서 산림헬기 핵심 검사관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12월 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임무 수행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하였으며 이번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게 되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우리 산림공무원들은 가장 큰 사명감으로 산불을 막아서고 있다”라면서 “이번 녹조근정훈장 추서로 순직공무원의 영예를 드높이고 유족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라며, 산림공무원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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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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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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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20일 전남 장성군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지(수목장)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간부 공무월들과 참배하고 있다. 최 청장은 "고(故) 임종국 선생같이 자신을 희생한 독림가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산림이 푸르게 되었다며", "이런한 독림가분들의 업적을 후손 대대로 기념하게 하여야 한다" 말했다. 고(故) 임종국(1915-1987) 독림가는 산림녹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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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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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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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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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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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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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국립수목장림도 생활방역수칙에 따라 제한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연휴(2.11.∼14.)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실내시설을 폐쇄하고, 야외 수목장림에 한해 제한적(참배시간 1시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비대면 추모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나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의 사이버추모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나 메일(park5612@fowi.or.kr)을 통해 추모목 점검서비스도 제공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명절기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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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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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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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 견학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25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함양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참배의식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 충혼탑’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한목숨 초개같이 여기고 장렬하게 산화하신 고귀한 충혼이 모셔진 곳으로 1959년 6월 한국전쟁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실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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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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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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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하고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산림청 박종호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하고 이어 대전 유성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환자를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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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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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하고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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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신년맞이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 참배
-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은 2일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기위한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관 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산림항공본부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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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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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신년맞이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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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9일(수) 산림생태계 보고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산림보호법 제7조) 이번 연구용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예정지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통해 생태계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공존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학계가 참여하고, 사단법인 백두대간숲연구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아침가리 지역은 인제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산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인 금강애기나리, 연영초, 참배암차즈기 등 1,320여종의 식생이 자생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라 우리나라 육상면적의 약11%에 해당하는 보호지역을 2020년까지 국제 수준인 17%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그 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보호지역 중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산림부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치 타깃(Aichi Biodiversity Target)' 이행 등 국제사회의 산림보호지역 확대와 체계적 관리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와 이용 간 조화 추구를 위하여 종합적 운영․관리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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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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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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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 김재현 산림청장이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환자를 위문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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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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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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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을지태극연습 기간 ‘안보현장 견학’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기간(5.27.∼30.)을 맞아 29일 사천시 노룡동 일원 ‘사천호국공원’을 방문 하였다. 함양관리소 전직원은 추모광장을 견학 한 뒤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등 굳건한 국가 안보관 확립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종세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제고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증진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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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을지태극연습 기간 ‘안보현장 견학’
산림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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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관계관들과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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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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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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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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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4일 관내 현충시설인 국립산청호국원으로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 비상대비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호국안보전시관을 관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소장은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안보 체험 경험이 없던 신규 직원 포함한 전 직원에게 투철한 국가관 및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비상시 대피방법 및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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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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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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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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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년 6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천호국원에서 보훈 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묘소 앞에 꽂힌 태극기 뽑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관내 국가유공자 2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3일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면서 직원들의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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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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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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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직산림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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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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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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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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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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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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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 20(목)일 대전 현충원에서 산불진화중 순직하신 고 윤규상 검사관의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하였다. 고 윤규상 검사관은 1975년 인천 출생으로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채용되어 양산ㆍ원주ㆍ서울 산림항공관리소에 근무하면서 산림헬기 핵심 검사관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12월 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임무 수행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하였으며 이번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게 되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우리 산림공무원들은 가장 큰 사명감으로 산불을 막아서고 있다”라면서 “이번 녹조근정훈장 추서로 순직공무원의 영예를 드높이고 유족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라며, 산림공무원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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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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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20일 전남 장성군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지(수목장)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간부 공무월들과 참배하고 있다. 최 청장은 "고(故) 임종국 선생같이 자신을 희생한 독림가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산림이 푸르게 되었다며", "이런한 독림가분들의 업적을 후손 대대로 기념하게 하여야 한다" 말했다. 고(故) 임종국(1915-1987) 독림가는 산림녹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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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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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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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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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창립39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지난 14일 제3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 아동시설인 희망터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희망터전은 태안에 있는 지역 아동시설로 유아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1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봉사활동에는 수목원 직원 및 제17기 수목원 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천리포수목원 측은 화단 만들기, 제초, 이불빨래, 실내외청소 등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이후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에서 설립자 민병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참배와 기념식을 하고 구성원간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공익재단법인으로서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1962년 부지 구입을 시작으로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고 수목원을 조성했다. 이후 1979년 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1만 6천여 종류의 식물을 수집·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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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창립39주년 맞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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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공무원으로서 첫발! 역량교육부터 출발~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신임 9급 임업직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제1기 신임실무자과정 교육’을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들은 산림청이 이달 초 채용한 9급 경력 채용자들로 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배치됐다. 6주간의 교육은 전원 합숙으로 이뤄지며, 신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국가관·공직가치를 확고히 하고 청렴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헌법정신 이해·현충원 참배·안보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과 직무 전문성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산림법규·해외산림협력·산림정책·산불방지·산불병해충·산사태방지 등 산림 전반에 관한 정책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대국민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행정 3.0’, ‘창조경제 실천과정’, ‘대국민 소통요령’, ‘규제개선의 이해’, ‘산림 고객감동 전략’, ‘소통과 갈등관리’와 같은 과목을 개설해 대국민 소통과 협력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신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원은 최신 교육기법 도입, 지속적인 교육콘텐츠 개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산림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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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 산림공무원으로서 첫발! 역량교육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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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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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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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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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국립수목장림도 생활방역수칙에 따라 제한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연휴(2.11.∼14.)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실내시설을 폐쇄하고, 야외 수목장림에 한해 제한적(참배시간 1시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비대면 추모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나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의 사이버추모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나 메일(park5612@fowi.or.kr)을 통해 추모목 점검서비스도 제공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명절기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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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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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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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9일(수) 산림생태계 보고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산림보호법 제7조) 이번 연구용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예정지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통해 생태계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공존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학계가 참여하고, 사단법인 백두대간숲연구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아침가리 지역은 인제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산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인 금강애기나리, 연영초, 참배암차즈기 등 1,320여종의 식생이 자생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라 우리나라 육상면적의 약11%에 해당하는 보호지역을 2020년까지 국제 수준인 17%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그 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보호지역 중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산림부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치 타깃(Aichi Biodiversity Target)' 이행 등 국제사회의 산림보호지역 확대와 체계적 관리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와 이용 간 조화 추구를 위하여 종합적 운영․관리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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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 행복한 상주시 만들기에 전력을 투구 하고 있는 이정백 상주 시장은 지난 8월 22일 오후 시장실에서 본지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민선 6기 2주년 성과와 상주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 민선6기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를 새로이 출발하는데 전반기의 추진 성과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 지난 2년동안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역사문화 분야 등 8개 분야 800여명과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5개 분야 54명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발족과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친절봉사 민원실을 운영해 2015 정부 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 제공을 위해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과 노령인구 및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공동주거시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운영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6기 후반기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시장실’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등 개최, ‘부패행위 신고시스템 확대 운영’,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 ‘계획적인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 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시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낙동강 국민여가캠핑장과 낙동강 물놀이장, 낙동강 휴(休)벨트 조성, 경천섬 동서를 잇는 국내 최장 보도교 설치 등으로 낙동강 수상 레저시대를 활짝 열어 웰빙과 힐링이 넘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 해외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를 통한 해외진출과 6차 산업화를 도모해 농사만 지어도 부자되는 상주, 돌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나눔있는 건강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취임 초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상주시 발전에 앞장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의 안정된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로 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데 앞으로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 상주시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신 낙동강 관광벨트 화(化)를 추진하신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내기 위해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5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발에 제한이 있는 낙동강변의 보전․복원지구 일부를 개발이 가능하도록 친수지구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변 일원의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벌면 삼덕리 일대 국제승마장 주변으로 조성되는 ‘낙동강 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올 12월 준공예정으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 관광, 레포츠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경천대 관광지 내에 조성되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올 하반기에 오픈 할 예정입니다. 모험심을 즐기는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돼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낙동강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7월 말에 준공되는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의 오토캠핑 마니아는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낙동강 캠핑장 조성사업’이 올 12월에 준공돼 내년 3월부터 개장됩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앞 송악공원에 조성되며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의 비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맞은편 중동면 회상리에 조성되는 ‘낙동강 회상나무 관광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옛 선비들의 시회(詩會)의 공간이었던 도남서원과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해 개발했습니다.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문학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낙동강변 레저관광의 명소로 우뚝 설 예정입니다. 올해 연말준공 예정입니다. 경천섬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회상나무 관광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보도교 설치를 위한 경천섬 관광지원화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 설치’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45m로 설계중인 이 보도교는 건립되면 전국 최장 길이의 보도교가 될 것입니다. 상주보에서 회상나루관광지로 연결되는 상주보 수상탐방로 조성사업은 상주보에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약1.3km의 수상폰툰길 조성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짧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경천섬, 길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회상나루관광지~경천교~자전거박물관을 연결하는 명품 둘레길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올해 중으로 약 6,000㎡규모의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을 송악공원 내 낙동강 캠핑장 옆에 설치할 계획이고, 인접한 곳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먹거리촌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벌면 매협제에서 부터 경천대 관광지 일원에 조성되는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 또한 올해 중으로 준공을 기다리고 있어 경천대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강변 산책로로 국민 여가 수요에 부응하고 신도청시대 배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경천대와 상주보 일대를 新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품격있는 녹색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하늘과 땅, 강 모두를 아우러는 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다양한 먹거리와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세종특별자치시와 신도청을 연결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 농특산물 수출에 새 지평을 열고 중국, 홍콩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천만불 수출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품 상주곶감은 한류열품을 타고 동남아시아 등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태세입니다. 지난해 45t, 6억원 규모의 곶감을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등지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2월에만 21t, 4억원어치를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곶감의 인기는 한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남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 이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는 곶감이 글로벌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베트남 시장이 가장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이룰 전망입니다. 상주곶감의 다음 주자는 가공식품, 최근 개발한 ‘곶감 슬러시’ ‘곶감 잼’등은 홍콩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며 홍콩시장 진입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사전포석입니다. 또 조미김은 탁월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중국시장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 ‘조미김’ 생산업체인 한미래식품은 지난해 말 중국 내 8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기업 ‘메트로’와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중국 전역에 상주 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 측과 납품 계약까지 예정돼 있어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도 노크하고 있습니다. 상주 사벌 친환경참배수출법인은 2014년 호주로부터 배 수출단지로 지정받아 15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호주에 배를 수출하는 지역은 상주와 경남 하동뿐입니다. 상주 모동의 서상주농협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로부터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포도로는 최초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모서 고산영농조합법인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는 등 상주 포도의 해외수출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상주 쌀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밥맛 좋기로 소문난 사벌 아자개쌀(36t)이 지난 3월 수출돼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이번 수출이 2년 전 캐나다와 호주 수출 중단 이후 첫 수출이어서 농민들과 함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유통마케팅 부서를 따로 만들어 수출 전문요원 채용, 바이어 초청행사, 해외수출 상담,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프런티어기업 육성, 예비수출단지 지원 등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우수 농특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규격 상자 제작 지원, 수출경쟁력 확보 등 7개 사업에 20억원을 농민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상주 농특산물 수출이 지난해 218억원에서 올해는 25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한 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상주시가 가장 활발한 농식품수출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최근 ‘경북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대상을 수여하기 했습니다. 상주시는 내년에도 농특산물 수출 3천만달러(360여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를 연계한 한방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앞쪽에 칠봉산과 뒤쪽에 남산이 위치하고 있고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이 있어 연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한방건강공원과 약초공원, 한방 식당촌이 있어 힐링과 웰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시민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조성당시 개인 위탁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남․여 사우나, 24시 찜질방, 맥반석 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다 1,900명이 이용해 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은 약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부터 동서울에서 한방사우나까지 직통버스가 개통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이용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나 내 한방쑥탕, 녹차탕, 쟈스민탕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매일 물을 빼고 새로 채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찜질방은 매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불을 때는 불한증막이 고온과 저온 2개의 시설로 이용객의 체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은척면 남곡리 산 50번지 외 1필지 200ha에 2001년 6월 29일 개장하였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가장 살기에 좋다는 해발 600~700m 고지로서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코스가 이어진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시간대별 산행코스가 5가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국내 최고의 휴양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비포장도로를 아스콘포장을 하고 난간은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접근성 개선 및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방단지는 3년 내에 연 40~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해 고객증가에 따른 시설증설보완과 매뉴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 운행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음식점들의 서비스 친절교육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메뉴 및 기념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방문과 함께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산물판매의 중심도시로써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센터 황톳길 체험, 산림욕, 등산, 한방둘레길, 사우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시설을 갖췄고, 여름철에는 자연수를 이용한 자연물놀이장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모임의 여가 선용지로 안성맞춤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휴가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매주 2회 총 8회 이상 개최하고 곰취 채취 행사를 개최하여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상주 산림분야의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우리시는 산림면적이 66%를 차지 할 정도로 광활한 산림을 보유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6백만원을 받는 다양한 산림청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소득과 산림자원 육성 증대를 위하여 산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림사업 118ha, 숲가꾸기 사업 1,120ha, 조림지 가꾸기 사업 520ha,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0ha,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고소득 단기 소득 임사물 지원사업 지원 육성을 위하여 산림 작물 생산기반 시설 지원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산양삼생산과정 확인제도 지원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산업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하여 도시주변 녹지공원화사업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사업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쉼터조성, 소공원 조성, 가로수 조성 및 전지 전정, 낙동강변 꽃길 및 경관조성, 함창 명주 테마동산 조성 등 30억원을 투입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개선 할 것입니다. 또한 체험형 산림휴양 산림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은척면 한방산업단지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2015년 착공하여 2018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성면 우하리 일원에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유소년, 가족중심의 숲체험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북면 상오리 일원 오토갬핑장 운영과 외남면 소은리 상주 곶감공원 운영은 곶감의 본 고장인 우리시의 위상에 걸 맞게 영상관,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어 방문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숲길체험지도사,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예찰원, 꽃길조성, 가로수관리 도로변 제초인부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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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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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만드는 상주시 성백영시장
- 지난 6월 25일 우리는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로 알려진 상주시 성백영시장을 인터뷰하기 위해서 오전 일찍 상주시장실을 찾았다. 성백영시장은 전날 국회 헌정기념과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내륙고속철도 포럼 창립 및 정책세미나’에 주민들과 함께 참석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발행인: 상주는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게 된 배경과 지원방안은 무엇입니까? 시장: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구성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녹동귀농마을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진/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MOU체결 우리 상주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해 급격하게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을 젊고 활력넘치는 농촌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도시에서 터득한 다양한 전문기술들을 시정에 접목해 상주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상주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제통상 T/F팀을 구성하고 지역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해외수출 성과와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시장: 최근 지구 온난화와 세계 식량위기, 곡물가격 상승, FTA에 따른 개방화, 농자재값 상승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발전과 더불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식품 해외수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해외판로 개척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국제통상T/F팀을 출범한 상주는 2013년도 수출목표를 지난해 135억원 대비 207%가 증가한 300억원으로 정하고, 3년후에는 농특산품 1,000억원을 수출한다는 목표로 7대전략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국제통상TF팀 개소 정부의 농식품산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수출 드라이브 정책시행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업무의 체계적인 일원화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지역 농특산품의 다변화된 수출품목 및 신 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 21에는 상주농특산품 수출유통사업단을 발족했습니다. 상주에는 대미배수출단지, 참배수출단지 등 5개의 농림식품부지정 원예전문수출단지와 3개의 도지정 수출단지가 있으나, 금년들어 복숭아수출단지와 국화수출단지 등 2개소가 추가로 도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면서 총 10개소의 수출전문단지로 확대되면서 상주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우리시의 농특산품 해외수츨 노력이 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수입업체인 ㈜아사미케미칼과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곶감 등 10개품목에 대해 일본 카다로그 시장에 진입하고, 나고야지역에 상주 수출전진기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4월에는 H&P 인터내셔날 허팡 사장단이 상주를 방문하여 서상주농협에서 생산되는 포도 전량을 홍콩 등에 수출하기로 협의하는가 하면, 5월에는 중국 절강상산자연식품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상주에 건립예정인 조미김가공공장이 완공되면 지역 농특산품과 함께 연간 100억원이상을 수출하기로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금년들어 6월 현재까지 해외수출은 미국․대만․러시아․홍콩 등 10여개국에 곶감․배 등 다양한 품목 116.4톤 461천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출원가 상승을 억제하고 물류비 부담을 줄여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수출촉진자금 지원과, 수출장려금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감으로서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물량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행인: 상주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가 생겨나면서 신 낙동강시대 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시장: 최근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 경천섬을 보유한 상주는 전국 16개 보 중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국토의 중심으로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신낙동강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상주에서는 총 35개 사업에 1조 5천억원이 투자되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낙동강살리기사업과 생태하천 조성, 생태문화탐방로 조성 등 5,403억원이 투자된 8개사업은 이미 조성이 완료돼 관광객들의 방문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생물자원관, 역사이야기촌, 자전거이야기촌, 야생화 테마숲, 신나루 조성, 수상레포츠 기반조성 등 20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립 교육농장, 낙동수향 풍류마을 조성, 국립 중앙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 등 7개사업에 6,5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상주보 전경 특히, 상주보를 중심으로 하는 무동력 수상레저관광 기반조성은 2,015㎡의 부지에 260㎡(2층)규모의 수상레저센터와 3개소의 계류장과 함께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딩기요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게 되고, 낙단보를 중심으로 하는 동력 수상레포츠 기반조성사업은 부지 8,000㎡규모에 4,80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까지 수상레저센터, 계류장, 물빛광장(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요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체험시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상주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각종 국책사업이 진행중인 낙동강권을 상주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낙동강의 물길과 강변을 활용해 항공레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하늘길과, 수상레포츠센터 등 물길, 자전거, 승마 등을 활용한 땅길로 연결되는 강변 레포츠 천국으로 녹색성장 교육․체험의 장으로 육성하면서, 숙박시설과 다양한 먹거리 등 낙동강 경관명소의 가치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및 휴양명소로, 강변 감성 휴양명소로 개발해 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발행인: 산림청은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로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상주시에서는 어떠한 정책구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시장: 상주시는 8만2천494핵타의 임야가 있습니다. 그중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야는 7만5천162핵타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임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휴양과 녹색복지가 이루어지는 만큼 상주시는 잠재가치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정부의 정책에 의한 1973~1987년 황폐화된 산림에 대한 치산녹화의 성공과 1988~1997년 산지자원화 계획 완료, 1998~2007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향한 산림기본계획 추진, 2008 ~현재 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에 발맞추어 추진한 결과 핵타 당 1999년 59㎥에서 2011년 118㎥의 산림축적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2013년도 산림공원분야 주요 추진사업은 조림 143핵타, 숲가꾸기 2,000핵타를 비롯한 목재생산지도와 임도 및 사방 등 산림경영사업과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연결 복원사업,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활동 등 산림보호, 주민편의시설용 펠릿보일러지원, 백두대간주민소득지원,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 산채건강마을조성, 곶감테마공원진입로조성, 곶감생산농가․단체지도 및 판로개척․홍보, 고소득 임산물시설지원 등 주민소득지원 사업과 백두대간 십승지 오토캠핑장조성,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조성, 지역특화숲길조성사업, 복룡동 어린이놀이 테마 숲 조성, 북천변공한지 경관식물조성, 남산공원, 만산공원, 화개공원조성, 상주역 광장 자전거공원조성사업 등 쾌적한 도시환경과 휴식공간조성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 약1,400km 백두대간 중 남한지역은 684km로 우리시에 69.5km가 지나가고 있으며, 8,362핵타를 지정, 전국지정 면적의 3.18%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상주시는 박근혜정부의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발맞추어 산림에서의 소득창출과 더불어 숲에서의 휴양, 치유 등 시민의 삷??질을 향상하고 산림복지를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발행인: 성백영시장님께서는 작년에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을 수상하신 분이시며 산림분야에 관심이 지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시장: 산림은 인류미래의 소득과 복지의 보고(寶庫)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숲을 활력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발맞추어 우리시에서도 목재 및 임산물 등의 생산을 통한 소득창출과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와 시민휴식 공간인 공원조성, 북천변공한지 경관식물조성 등 가로경관조성을 통한 시민의 휴식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사진/ 산림교육을 위한 한국목조건축학교와 MOU체결 특히 2012년 10월 24일 목조․한옥기술자 양성과 숲 해설사, 유아 숲 지도사, 숲길체험지도자, 등산안내인 및 산악체험 등 산림기술자 양성을 위한 한국산림전문학교와 관학업무를 체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미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등 시민 맞춤행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최근 교육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산림, 휴양, 숲 치료, 숲유치원 등 다양한 산림분야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상주시에서는 아동, 청소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체험 시설과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나요? 시장: 상주시에서는 2011년에 준공한 백두대간 숲 생태원을 숲 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인 산림청(재)녹색사업단과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우리 숲의 상징인 백두대간의 역사, 문화, 생태를 활용하여 유․청소년 녹색체험교육으로 사회성․자존감 성장, 정체성 확립, 녹색복지의 혜택이 부족했던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질 높은 맞춤형 녹색체험 서비스 제공과 숲과 더불어 함께하는 숲 체험을 통해 모든 국민의 삶의 행복 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2년에 6,791명이 이용을 하였으며, 한방산업단지내 수목원에서는 숲을 통한 휠링과 치유의 숲 운영 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자연휴양지구도 특히, 백두대간 숲 생태원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지정(2011. 5. 17),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 지정(2011. 7. 26), 서울특별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 지정(2011. 9. 6), 환경부 환경교육 프로그램‘나무의사되기’ 인증(2012. 5. 4),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인증(마크)제 교육기관 인증(2012. 12), 녹색성장위원회 우수녹색교육기관지정(2013. 2. 29) 등 숲 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 지정을 받았으며,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녹색연합, 지원센터 등 청소년 단체, 교육기관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관, 단체, 회사 등의 각종 행사를 유치(워크샵, 캠프 등)․운영하는 등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취재를 마치면서 성백영시장은 금년 5월 한국산림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 한옥.목조건축기술자 양성과정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 조만간 수강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히면서 현재 개강된 집짓는 과정이 귀농, 귀촌 예정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 될 것 같다며, 인력양성교육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성백영시장의 모습에서 상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정리: 정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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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만드는 상주시 성백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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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산림휴양과·산림조합과 함께 해동사 참배 물결을 이어가
- 지난 4일 장흥군 산림휴양과 및 산림조합 직원 30여 명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자 해동사를 방문했다. 장흥군에 따르면 해동사는 국내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으로 1955년 장흥유림 죽산 안씨 안홍천 선생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사재와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이날 직원들은 안중근 의사 위패와 영정 앞에서 헌화와 분향에 이어 묵념을 마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사당을 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독립과 평화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올해 2020년이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된 만큼 전국에 해동사가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장흥을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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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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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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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5일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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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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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을 찾아 관계관들과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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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유공 순직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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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6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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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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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4일 관내 현충시설인 국립산청호국원으로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 비상대비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호국안보전시관을 관람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재수소장은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안보 체험 경험이 없던 신규 직원 포함한 전 직원에게 투철한 국가관 및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비상시 대피방법 및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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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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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오후 간부공무원들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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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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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년 6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천호국원에서 보훈 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묘소 앞에 꽂힌 태극기 뽑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관내 국가유공자 2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3일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면서 직원들의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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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호국보훈의 날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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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함양군 충혼탑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리소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충혼탑은 6·25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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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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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직산림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 한 뒤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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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순직산림공무원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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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제66회 현충일을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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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직공무원 훈장 추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 20(목)일 대전 현충원에서 산불진화중 순직하신 고 윤규상 검사관의 묘역을 찾아 훈장을 추서하고 참배하였다. 고 윤규상 검사관은 1975년 인천 출생으로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정비사로 채용되어 양산ㆍ원주ㆍ서울 산림항공관리소에 근무하면서 산림헬기 핵심 검사관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12월 1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임무 수행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하였으며 이번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하게 되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우리 산림공무원들은 가장 큰 사명감으로 산불을 막아서고 있다”라면서 “이번 녹조근정훈장 추서로 순직공무원의 영예를 드높이고 유족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를 바라며, 산림공무원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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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 최병암 산림청장이 20일 전남 장성군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지(수목장)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간부 공무월들과 참배하고 있다. 최 청장은 "고(故) 임종국 선생같이 자신을 희생한 독림가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산림이 푸르게 되었다며", "이런한 독림가분들의 업적을 후손 대대로 기념하게 하여야 한다" 말했다. 고(故) 임종국(1915-1987) 독림가는 산림녹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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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고(故) 임종국 독림가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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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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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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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국립수목장림도 생활방역수칙에 따라 제한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연휴(2.11.∼14.)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실내시설을 폐쇄하고, 야외 수목장림에 한해 제한적(참배시간 1시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비대면 추모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나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의 사이버추모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나 메일(park5612@fowi.or.kr)을 통해 추모목 점검서비스도 제공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명절기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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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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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 견학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25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함양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참배의식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 충혼탑’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한목숨 초개같이 여기고 장렬하게 산화하신 고귀한 충혼이 모셔진 곳으로 1959년 6월 한국전쟁 당시 전몰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충혼탑 지하실 봉안실에는 1,080위의 전몰용사 위패가 모셔져 있다.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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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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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하고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산림청 박종호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하고 이어 대전 유성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환자를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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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하고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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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산림휴양과·산림조합과 함께 해동사 참배 물결을 이어가
- 지난 4일 장흥군 산림휴양과 및 산림조합 직원 30여 명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자 해동사를 방문했다. 장흥군에 따르면 해동사는 국내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으로 1955년 장흥유림 죽산 안씨 안홍천 선생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사재와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이날 직원들은 안중근 의사 위패와 영정 앞에서 헌화와 분향에 이어 묵념을 마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사당을 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독립과 평화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올해 2020년이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된 만큼 전국에 해동사가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장흥을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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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산림휴양과·산림조합과 함께 해동사 참배 물결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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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신년맞이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 참배
-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은 2일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기위한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관 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산림항공본부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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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신년맞이 국립산청호국원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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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9일(수) 산림생태계 보고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ㆍ관리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산림보호법 제7조) 이번 연구용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예정지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통해 생태계보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공존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학계가 참여하고, 사단법인 백두대간숲연구소가 용역을 수행한다. 아침가리 지역은 인제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산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인 금강애기나리, 연영초, 참배암차즈기 등 1,320여종의 식생이 자생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라 우리나라 육상면적의 약11%에 해당하는 보호지역을 2020년까지 국제 수준인 17%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그 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제사회에서 요구하는 보호지역 중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따른 산림부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치 타깃(Aichi Biodiversity Target)' 이행 등 국제사회의 산림보호지역 확대와 체계적 관리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인 인제 아침가리지역의 산림유전자원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와 이용 간 조화 추구를 위하여 종합적 운영․관리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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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인제 아침가리지역 보전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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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대전보훈요양원 위문
- 김재현 산림청장이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환자를 위문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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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및 대전보훈요양원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