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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청도숲체원-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운문권지사(지사장 임태환)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기반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지역 문제 해결,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국민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상생 협력과제 발굴 실천 ▲ 공헌형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과 나눔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협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이행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용담댐 주변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3월 30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해0.63ha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물푸레나무 1,890여본을 심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와 산림청 간 공동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금년도는 약 2.9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낙엽송, 편백 등 대규모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심기와 아까시나무 등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수 심기 등 약 70.2ha를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 중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이번 수변림 조성 행사로 용담댐 주변 수질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증대로 탄소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2022년 6월 16일 해양생태계와 경관보전 보전을 위한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프렌즈(Park-Friends) 행사는 2017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공원사무소 주관하에 총 10개 기관 파크프렌즈(Pa가-Friends) 총10개 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해양환경공단 사천사업소,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이 참여하고 있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행사주관에서부터 수거인력 및 선박지원, 수거된 해양쓰레기 처리 등과 같은 각자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국립공원 탄소정책과 기업 ESG경영을 접목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해(2021년)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엠텍(포항본사, 광양지사)에서도 참여하여 전체 11개 기관 190여명이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6.5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김병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파크프렌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국립공원을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6-16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무주국유림관리소,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담댐 유휴토지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보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5일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해0.8ha의 유휴토지에 물푸레나무 2,400여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기관 간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축구장 약12개)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98.8ha에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산되는 낙엽송, 편백나무 등 10개 수종을 심어 목재산업 발전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의미있게 추진함으로써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7
  • 금강유역본부와 수변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지난 9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와 기후변화 대응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수변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변림 조성 등 탄소저감 활동 및 수질오염 정화 등에 관한사항 ▲산림분야 및 수자원보호사업 시행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관련 기술연구 및 업무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강유역본부와 기관 간 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산림청의 탄소저감 정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수질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 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0
  • 국립청도숲체원, 민·관 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펼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를 맞아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민·관 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를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 헌혈봉사는 국립청도숲체원이 주관하여 운문면사무소,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등 청도군 운문면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오진리산촌생태마을 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운문천 생태하천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헌혈 시간 예약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체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감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운문면 유관기관과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한려해상국립공원,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1년 6월 22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등 총 6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하여 신수도, 아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 6개 참여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낚시어선협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심 발열 검사소를 운영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독제 배부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 지역감염에 대응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5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6월의 초록빛 햇살에 청보리 내음을 맡으며...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 축제
        안동호의 6월은 초록빛으로 눈부시다. 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 축제가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안동섬촌영농조합법인은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경관단지에서 26ha의 청보리밭을 조성했다.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 곳은 지난 30여 년간 낙동강 상류 수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경작이 이루어져 농약에 의한 부영양화 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가지고 있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안동시·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동상공회의소·의촌리 마을주민이 함께 노력해 친환경 경관 단지를 조성했고, 당시 전국에서 4일간 4만여 명이 방문해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은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올해 축제는 의촌리 마을주민 주관으로 열려 더욱더 의미가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6-03
  • 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 개최
      안동섬촌영농조합법인에서 주관하고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에서 후원하는 ‘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가 6월 1일부터 9일까지 도산면 의촌리 경관 단지 조성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축제 당시 전국에서 4일간 4만여 명이 방문해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은 입증되었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의촌 다방, 1년 후 우체통, 연날리기 체험, 만들기 체험, 지역 특산물 경매, 보리밭 걷기, 지역동호인 공연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국 사진 촬영대회’와 ‘사생대회’ 같은 협력프로그램도 예정돼 있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 곳은 지난 30여 년간 낙동강 상류 수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경작이 이루어져 농약에 의한 부영양화 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가지고 있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안동시·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동상공회의소·의촌리 마을주민이 함께 노력해 친환경 경관 단지를 조성했고, 이를 관광명소로 개발해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올해 축제는 의촌리 마을주민 주관으로 열려 더욱더 의미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도산서원, 선상수상길, 이육사 문학관 등 안동 3대 문화권 사업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 문화관광형 농촌축제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29
  • 함께 소풍 가실래요?
    제23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문화마을에서 10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벚꽃축제 특설무대와 잔디광장, 골목극장 등에서 열린다.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 주관하고 제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 관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소풍”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지인과 함께, 연인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즐기고 함께 잔디광장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축제로써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예술가가 참여하는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대동단결의 놀이로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 첫째 날인 6일(토)은 “벚꽃날”로 지역예술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공연예술 경연대회인 “별별페스티벌-종합예술편”이 축제의 첫 프로그램을 장식한다.   개막식은 세명대학교 커뮤니티연합회 회원들, 다문화커뮤니티, 일반시민들이 소풍선언과 함께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로 다 함께 참여하는 놀이로 진행된다.   퍼레이드 이후 특설무대에서는 벚꽃힐링콘서트가 시작된다. 7080포크음악, 서정적이며 감동적인 선율로 벚꽃밤을 물들일 동물원의 힐링콘서트가 찾아온다.   또한, “벚꽃과 함께 춤을”은 댄스와 밴드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함께 느끼게 해줄 것이다. 둘째 날인 7일(일)은 “벚꽃가족날”로 다채로운 거리극 공연과 둘이라서 더욱 좋은 제3회 벚꽃듀오가요제가 열린다.   유쾌 · 상쾌 · 통쾌한 “청소반장 유상통” 의 “거품에서 방울까지 환경콘서트” 거리극과 “물은 곧 생명이다”를 주제로 예술과 과학이 결합한 수중발레 “수중인간”은 빼 놓을 수 없는 이색 공연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 커뮤니티연합회 소속의 버스킹과 열정적인 치어리딩 공연, 그리고 일요일 밤 최고의 벚꽃듀오를 발굴하는 “벚꽃듀오가요제”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8일 “벚꽃친구날”은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달달 무슨 달”이 잔디광장에서 공연된다. 달이 지고 뜨는 자연과학현상을 다양한 인형 캐릭터로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또한, 제천 인디밴드들의 공연과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열전, “벚꽃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산이 품은 제천시의 아름다움과 청풍호를 감싼 벚꽃들의 향연들로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소풍‘은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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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4-03
  • 조달청, 2019년 조경수 가격정보 공개
    조달청은 ‘조경수 가격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조경수 244종, 1577규격에 대한 가격을 확정하고, 2일 나라장터에 ‘2019년 조경수 가격’을 게시했다. 조경수 가격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가격조사 대상을 결정하고, 조경수 다량 수요기관들과 합동으로 생산업체에 현지 출장하여 가격조사를 거쳤다. 현지 가격조사 결과에서는 생산자물가지수, 노임 및 유류단가 등의 가격자료를 분석해 반영하였다. 위원회는 조달청 토목환경과장을 위원장으로 산림청, 문화재청,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경수협회, 대한전문건설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에서 참여했다. 조달청은 나라장터 가격정보 메뉴에 조경수 가격을 게시해 놓았으며, 공공기관, 설계사무소가 적정공사비 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엑셀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1-03
  • 경상북도, 봄 가뭄대비 관련기관 대책회의 가져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가뭄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가뭄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대구기상지청에서 봄 가뭄 현황 및 기상전망분석,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댐 운용 방안, 친환경농업과에서 농작물분야, 농촌개발과에서 농업용수분야, 물산업과에서 상수도분야, 하천과에서 용수공급분야, 가뭄관심 시군(경주, 경산, 영천, 청도) 함께 가뭄상황을 점검하고 용수확보 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가뭄상황은, 최근 1년간 도내 강수량이 768㎜로 평년 1,073.3㎜ 대비 71.6% 수준이며, 저수율은 70.2%로 향후 3개월 강수예보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운문댐 저수율이 1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인 무강우 시 2월 중으로 저수위 도달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대책으로 지난 ‘17년부터 경산 취수장확장 5만톤/일, 금호강계통 광역상수도비상공급시설 12.7만톤/일 사업을 2월초 통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봄 가뭄을 대비하여 지난 19일 도,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및 관련전문가 합동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철저한 대비책을 수립하였다.    경북도는 일선 시군에 인력, 장비, 예산 등을 통해 철저한 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하고 가뭄 징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중앙의 관련 부서에 가뭄대책비 지원을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도는 앞으로 가뭄 장기화 가능성을 감안, 가뭄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관련부서 합동 T/F팀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점검회의를 통해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남일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지난해 적은 강우량과 겨울철 무강우 일수 증가로 식수 및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된다” 며 “시군 및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업을 통해 심각한 가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6
  • 가뭄으로 인한 운문댐 저수율 급감…현장에 답이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오전 9시 30분, 가뭄으로 인해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고산정수장에서 비상급수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점검하고, 내달 1일 통수를 앞둔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비상급수대책회의는 운문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우려되고 있는 식수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현장 실무책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권 시장은 이날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준공에 따른 수계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정수장별 생산량 분담에 따른 현황과 봄철 급수 수요 증가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급수대책 회의가 끝나면 금호강 비상공급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총 277억원을 투입한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은 수성구, 동구지역의 제한급수를 피하기 위해 금호강 상류 경산취수장 인근에 취수시설을 설치해 하루 12만 7천 톤의 원수를 고산정수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로 2월 1일 통수를 앞두고 있다. 한편, 운문댐 저수율은 1월 18일 기준 10% 정도로 1996년 댐 준공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그 동안 6차례 운문댐 원수 공급량 11만 2천 톤을 낙동강 수계로 조정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비상상황에 대비해 배수지에 물을 채우는 시뮬레이션 훈련도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수돗물 절약 실천을 위한 시민 공감대형성을 위해 2~3월에 수돗물 아껴쓰기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대구시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한 방울의 수돗물이라도 아껴 가뭄 위기 극복에 다 같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청도숲체원-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운문권지사(지사장 임태환)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기반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지역 문제 해결,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국민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상생 협력과제 발굴 실천 ▲ 공헌형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과 나눔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협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이행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용담댐 주변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3월 30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해0.63ha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물푸레나무 1,890여본을 심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와 산림청 간 공동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금년도는 약 2.9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낙엽송, 편백 등 대규모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심기와 아까시나무 등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수 심기 등 약 70.2ha를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 중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이번 수변림 조성 행사로 용담댐 주변 수질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증대로 탄소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2022년 6월 16일 해양생태계와 경관보전 보전을 위한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프렌즈(Park-Friends) 행사는 2017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공원사무소 주관하에 총 10개 기관 파크프렌즈(Pa가-Friends) 총10개 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해양환경공단 사천사업소,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이 참여하고 있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행사주관에서부터 수거인력 및 선박지원, 수거된 해양쓰레기 처리 등과 같은 각자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국립공원 탄소정책과 기업 ESG경영을 접목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해(2021년)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엠텍(포항본사, 광양지사)에서도 참여하여 전체 11개 기관 190여명이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6.5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김병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파크프렌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국립공원을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6-16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무주국유림관리소,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담댐 유휴토지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보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5일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해0.8ha의 유휴토지에 물푸레나무 2,400여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기관 간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축구장 약12개)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98.8ha에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산되는 낙엽송, 편백나무 등 10개 수종을 심어 목재산업 발전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의미있게 추진함으로써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7
  • 금강유역본부와 수변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지난 9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와 기후변화 대응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수변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변림 조성 등 탄소저감 활동 및 수질오염 정화 등에 관한사항 ▲산림분야 및 수자원보호사업 시행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관련 기술연구 및 업무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강유역본부와 기관 간 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산림청의 탄소저감 정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수질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 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0
  • 국립청도숲체원, 민·관 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펼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를 맞아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민·관 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를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 헌혈봉사는 국립청도숲체원이 주관하여 운문면사무소,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등 청도군 운문면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오진리산촌생태마을 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운문천 생태하천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헌혈 시간 예약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체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감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운문면 유관기관과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한려해상국립공원,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1년 6월 22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등 총 6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하여 신수도, 아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 6개 참여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낚시어선협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심 발열 검사소를 운영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독제 배부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 지역감염에 대응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5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팸투어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 팸투어가 4월27일~28일 1박2일간 20여 명이 참여하여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과 연천군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실시한 4월 평화로운 숲여행은 지난해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철원군을 거쳐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후 고대산 숲생태탐방, 연천군의 관광명소인 재인폭포의 지질투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탄강댐 물문화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7일에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장(김재현)과 연천군 숲 해설가 및 연천군 관광CB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접경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연천군의 산림생태보존과 활용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천군 산림생태의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지속적인 민간 산림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지난해 실시한 팸투어 여행지는 산림청이 발간한 ‘6가지 테마로 떠나는 우리숲 여행안내서’에 수록되어 산림관광 인지도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30
  • 산림청, 충주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K-water), 충청북도와 22일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댐유역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등 숲가꾸기의 공익적 효과를 알림으로써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을 실시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한그루 한그루 정성들여 가꾸어 주면 앞으로 이 편백나무가 잘 자라 가뭄과 홍수를 막아주고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등 산림의 녹색댐 기능이 증진될 것”이라며 “숲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2
  • 산림청, 산림탄소상쇄사업 소통 간담회 열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1일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자, 관심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산림탄소상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분야 온실가스 저감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산주·지자체 등이 나무심기·산림경영·목제품이용 등으로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사회공헌이나 자발적 거래·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2016년 말 기준 총 110건의 사업이 추진 중이며 연간 약 54,000톤의 이산화탄소가 흡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81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의 연간 이산화탄소흡수량 : 6.6kgCO2 (국립산림과학원)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현황과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산림탄소흡수량 거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이종수 산림정책과장은 “온실가스 상쇄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에 한국예탁결제원, ㈜이브자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산림탄소흡수량을 기부했다.”라면서 “이는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운영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사례며 산림탄소흡수량의 자발적 구매·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온실가스 상쇄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 ㈜이브자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업이 총 1,370톤(참여사업 364톤, 구매 1,032톤)의 산림탄소흡수량을 평창동계올림조직위원회에 기부(‘17.10.25)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증가 추세에 비해 사업 컨설팅이나 산림탄소흡수량 검증 등에 필요한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산림청은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검증인력 양성교육 등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31
  • 산림청, 수원함양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일원 국유림에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등 산림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함양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산림의 수자원 저장 기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연구 대상인 국립수목원 광릉 침엽수림 숲가꾸기 시험지를 대상으로 수원함양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침엽수림 수원함양 연구대상 임분 현황과 침엽수림 숲가꾸기를 살펴보고, 수원함양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안을 논의했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의 수원함양은 가뭄과 홍수를 막고 수질을 정화하는 중요한 산림 기능”이라며 “다양한 산림 기능이 원활히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효율적 조성과 관리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수자원 저장기능은 약 193억 톤으로 추정되며 활엽수림이 침엽수림에 비해 약 1.2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침엽수림에 대한 숲가꾸기를 실시하면 지속 가능한 물자원 확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03
  •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수자원공사와 상호 협력으로 정부3.0 실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전남지역지사(이하 K-water)는 주암댐 및 장흥댐 상류지역의 정화림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 및 산림자원의 확보를 위하여 2월 17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에서 포플러 및 정화림 조성을 위한 묘목 조성 및 기술 등을 지원하고, K-water에서 정화림 대상부지 선정 및 확보, 묘목의 식재 및 활착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17년도 3월부터 K-water 주암댐 및 장흥댐 상류에 약6만㎡(6ha)의 면적에 생장속도가 빠르고 수질개선효과가 크며,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포플러를 주수종으로한 정화림의 조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화림이 조성되게 되면 온실가스가 저감되고, 주암댐 및 장흥댐 상류지역의 수중 생태계의 수질이 개선되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의 흡수로 대기질의 개선이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MOU체결을 통하여 국민의 생활환경개선에 이바지 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17
  • 산림청,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계 산림의 날: UN은 2012년에 제67차 총회에서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로 정하고, 각국 정부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함 심포지엄에는 산림청‧외교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 정부‧공공기관, 관련 학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4회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산림과 물’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의 맑은 물 공급 역할과 가치를 논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모색했다.  외교부 최재철 기후변화대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파리기후협정의 내용과 향후과제를 설명했고 ▲수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 관리방안 ▲수자원 관리에 있어 산림 물 관리의 중요성 ▲2030 산림탄소 경영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녹색기술 등에 관한 발표와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은 빗물을 토양에 저장해 홍수 조절, 수질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기후체제 시대에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금강유역본부와 수변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지난 9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와 기후변화 대응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수변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변림 조성 등 탄소저감 활동 및 수질오염 정화 등에 관한사항 ▲산림분야 및 수자원보호사업 시행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관련 기술연구 및 업무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강유역본부와 기관 간 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산림청의 탄소저감 정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수질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 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0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청도숲체원-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운문권지사(지사장 임태환)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기반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지역 문제 해결,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국민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상생 협력과제 발굴 실천 ▲ 공헌형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과 나눔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협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이행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국립청도숲체원, 민·관 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펼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를 맞아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민·관 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를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 헌혈봉사는 국립청도숲체원이 주관하여 운문면사무소,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등 청도군 운문면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오진리산촌생태마을 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운문천 생태하천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헌혈 시간 예약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체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감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운문면 유관기관과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18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 공공기관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한국조폐공사, 창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공공기관 안전담당자들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대전숲체원 시설을 둘러보며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염종호 진흥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4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4일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등 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2019년 대전혁신포럼 추진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이 함께 나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업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혁신모델로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은 산림복지진흥원을 포함해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연구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다. 주요내용은 지역 내 발굴된 사회문제를 공공기관의 다양한 영역과 연결해 사회적 가치 구현, 기관의 전담인력 및 자원(공간, 인력, 기술 등)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시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혁신사업 의제 발굴, 지속적인 지역사회 혁신 네트워크를 위한 협업과제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여가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거나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을 위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업 발굴에 일조하길 바란다”면서 “이웃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6-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용담댐 주변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3월 30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해0.63ha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물푸레나무 1,890여본을 심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와 산림청 간 공동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금년도는 약 2.9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낙엽송, 편백 등 대규모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심기와 아까시나무 등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수 심기 등 약 70.2ha를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 중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이번 수변림 조성 행사로 용담댐 주변 수질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증대로 탄소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2022년 6월 16일 해양생태계와 경관보전 보전을 위한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프렌즈(Park-Friends) 행사는 2017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공원사무소 주관하에 총 10개 기관 파크프렌즈(Pa가-Friends) 총10개 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해양환경공단 사천사업소,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이 참여하고 있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행사주관에서부터 수거인력 및 선박지원, 수거된 해양쓰레기 처리 등과 같은 각자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국립공원 탄소정책과 기업 ESG경영을 접목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해(2021년)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엠텍(포항본사, 광양지사)에서도 참여하여 전체 11개 기관 190여명이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6.5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김병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파크프렌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국립공원을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6-16
  • 무주국유림관리소,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담댐 유휴토지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보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5일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해0.8ha의 유휴토지에 물푸레나무 2,400여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기관 간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축구장 약12개)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98.8ha에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산되는 낙엽송, 편백나무 등 10개 수종을 심어 목재산업 발전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의미있게 추진함으로써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7
  • 한려해상국립공원,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1년 6월 22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등 총 6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하여 신수도, 아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 6개 참여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낚시어선협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심 발열 검사소를 운영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독제 배부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 지역감염에 대응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5
  • 한려해상국립공원,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 개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0년 6월 17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해양환경공단 등 총 13개 기관 160여명이 참석하여 신수도, 아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5개 도서에서 해양쓰레기 2,150kg을 수거했다.   13개 참여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경남도의회, 사천시의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해양환경공단,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독제 배부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 지역감염에 대응하였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협업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공원관리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23
  • Food-Energy-Water Nexus 중심 기후변화 대응 남북 협력 방안 모색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지난달 28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Food-Energy-Water Nexus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 남북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획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한국기후변화학회가 개최한 2019 상반기 학술대회의 기획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명수정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북한의 기후변화와 환경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명 연구위원은“한반도 기후변화는 대응 능력이 부족한 북한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며“북한은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목재 이용 비중이 매우 높고, 식량 증산을 위한 다락밭, 뙈기밭 조성, 외화 획득 등의 목적으로 산림 벌채와 훼손이 심해 산림이 황폐화되어 가뭄과 홍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부족을 지적했다.  이광만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체 박사는 “북한은 에너지 측면에서 수자원에 의존도가 높다”며 “수력발전은 계절적 변동성과 간헐성으로 기저 전력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와 같이 수력이 전체 발전량의 6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가뭄이 심해진다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에 다른 에너지 믹스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와 북한의 식량 부족에 대해 발표한 오준석 WFP 한국사무소 차장은 “북한 영유아의 경우,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는 시기를 놓치면 만성영양실조에 걸려 뇌 발달이 상당히 떨어진다. 시기를 놓치면 회복되지 않는 부분이라 절적한 영양 섭취를 위해 지원시기가 중요하다”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개발 사업(조림, 관개수로 개선 등)에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임금을 식량으로 지급하는 Food For Asset(FFA)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연료림과 농작물을 활용한 임농복합경영으로 에너지 향상과 식량 생산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 개발과 수자원 관리 향상을 도모하는 Food-Energy-Water Nexus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체토론에서 김흥주 원광대학교 교수는 “지금까지 북한을 바라보는 프레임은 남한으로부터 지원받는 수동적인 북한의 모습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기후변화는 남과 북이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로 통합적 관점에서 관계 중심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대진 아주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와 남북 협력 과제를 네 가지로 정리했다. ▲현재 분단 상황, 제재 등 기후 에너지 협력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 아래에서의 거버넌스 형성 ▲70여년간 끊어져 있던 DMZ의 물리적 경계 해결 ▲기존 핵시설에 대한 원자력 발전소로의 변환 ▲장기적인 인적 자원 확보다.    종합토론의 좌장으로 나선 권원태 APEC 기후센터 원장은“기후변화에 대한  남북 협력이 가능하게 하려면 상호신뢰 회복과 안보 문제 해결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된 나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션을 기획한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센터 병설기구인 아시아녹화기구를 통해 북한과의 산림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데, 식량, 에너지 분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 협력에 있어 Food-Energy-Water Nexus가 부처간 계획을 세우는 기본 틀이 되면 좋겠다”로 덧붙였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7-02
  • 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작가 초대전 ‘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 전시 개막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연계 사업일환으로 지역작가 박남규 초대전 ‘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전시를 지난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의 후원으로 한탄강댐 물문화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연천군 지역작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의 개막식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군 출신 지역작가 박남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연천군의 자연과 문화를 관람객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전시가 열리는 물문화관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홍보관이 있어 연천의 지질공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한탄강이라는 연천의 자연을 통한 작품 총 30여점이 전시되어 작품을 통해 연천 지역작가만이 느낄 수 있는 연천이라는 지역과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정, 그리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금속 조각 작품 속에 의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객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고 이를 계기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질공원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3
  • 대청호지역 차별화된 생태관광지 조성 기대
      대전시는 30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주민대표 및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국립생태원, 대학교수 등 전문가 18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대청호 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지식(Know-How) 공유 및 지역주민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K-water 생태관광,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 생태관광 지역활성화 성공사례, 국내 생태관광 유형과 프로그램, 종합토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의 현장 애로점과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청호 지역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를 찾는 방문객의 주요 생태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청호 오백리길 6개구간 59㎞에 대한 관리·운영 및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해 방문객편의 및 휴게시설, 무장애 탐방로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9-05-30
  •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환경부 산하기관 ‘기록관리협의회’ 발족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환경부 산하기관 9곳이 효율적이고 투명한 기록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록관리협의회를 발족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공단의 스마트오피스센터에서 기록관리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참여하는 환경부 산하기관 9곳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비롯,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보전협회 등이다. 발족식에는 각 기관의 기록 관리 책임자, 담당자가 참석해 협의회 운영 규정을 마련한다. 또 초대 회장 기관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협의회는 각 기관의 기록 관리 협업 체계를 구축해 환경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1
  • 한려해상국립공원 새봄맞이 유‧무인도서 해양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17일 새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사천지구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호지역인 특정도서 솔섬, 학섬을 포함한 6개 유·무인도서에서 9개 유관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사천교육지원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12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7.5톤을 수거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관리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18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렴협의체 합동 해양정화활동 실시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지난 20일(수)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와 합동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두섬, 늑도, 신수도 일원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본부,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 한국전력 사천지사) 9개 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5.6톤을 수거하는 한편, 청렴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행정과장은 “청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정화활동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25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렴협의체 합동 해양정화활동 실시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20일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와 합동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두섬, 늑도, 신수도 일원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본부,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 한국전력 사천지사) 9개 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5.6톤을 수거하는 한편, 청렴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행정과장은 “청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정화활동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20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변산청렴지킴이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청렴바이러스 전파를 위한 민·관 청렴협의체 ‘변산청렴지킴이’가 내소사 일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 홍보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부정청탁금지법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시키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서해로타리클럽, 남북환경교류연합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 부정청탁금지법 홍보 리플릿 배부와 ‘알기쉬운 부정청탁금지법 O·X퀴즈’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여 청렴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최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공직사회에 높은 청렴도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27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지역 청렴바이러스 전파 노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8월 11일 부안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3개 공공기관, 3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청렴협의체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부안권관리단, 한국국토정보공사부안지사, (사)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군지회, 국제로타리3670지구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서해로타리클럽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 하였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렴 및 반부패 활동 ▲청렴 캠페인(행사)등 청렴 문화 운영 ▲기관·단체 수범사례 공유 ▲ 부패 취약분야 발굴과 개선활동 ▲이해관계자 “청렴비누” 배부 ▲선도적 실천을 위한 “청렴사훈”제작 등 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채 소장은 “금번 청렴협의체 결성을 통하여 청렴 경영을 최고 가치로 인식하고, 솔선수범하여 청렴 바이러스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12
  • 경북도 안동댐 상류 낙동강수계 수변정화활동 펼쳐!
    경상북도는 수질보호와 깨끗한 수자원확보를 위해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31일 안동시 와룡면 라소리 일원에서 안동시,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 환경관리인, 민간단체 등 500여명과 공동으로 낙동강수계 수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상수원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녹조발생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집중호우시 발생된 수중과 수변의 부유물질 및 방치 쓰레기와 접근이 곤란한 지점의 쓰레기를 보트 등을 이용하여 10톤 수거했다. 민관합동 수변정화활동 행사는 민관이 하나 되어 지역 사회에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 노력을 했으며  유관기관 간에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데 큰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수변정화활동은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은 물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강은 우리의 생명의 젖줄이자 삶의 터전이니 도민의 삶의 터전인 낙동강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잘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6-02
  •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4일 ‘팡파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2012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가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특별행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일 도에 따르면, 6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고대와 현대의 조화, 녹색융합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개막행사와 전시·체험장 운영, 환경행정교류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백제 고도’의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행사의 서막은 4일 오후 1시 부여 백제문화제 주무대(백마강변)에서 식전행사로 천안관현악단과 그린스타트 창작동요제 수상작이 장식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SBS 손범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유공자 및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입상자 표창 등이 이어지며, 말미에는 참여자들이 녹색풍선 3000개를 날리며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한다. 유공기관 표창에서 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공로(기후변화 부문)로 공군본부와 함께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부여롯데리조트에서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대표 간담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중앙 및 충남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그린리더 등이 참여하는 녹색성장위원회 포럼이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5일 오전 10시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그린리더 전국협의체’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별 그린리더 협의체 활동 현황 및 지역간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백마강변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걷기대회와 녹색생활 상식을 겨루는 ‘OX’퀴즈대회가 진행된다. 귀즈대회 참여자에게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온실가스 배출억제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자전거대행진은 참가자들이 녹색생활 실천 서명을 한 뒤, 쿨맵시나 그린카드, 녹색생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긴 깃발을 달고 전시체험장과 백제문화단지, 백마강교, 부여초등학교, 백제교 등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전시·체험장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레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녹색기업협의회 대기업 회원사와 공기업, 환경표지 인증기업 및 녹색제품협의회, 그린스타트 전국·충남네트워크,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등이 95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체험장에서 펼쳐지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전통 탈 만들기, 전통 한지공예 및 ‘푸름이 이동환경버스교실’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도와 중국 장쑤성의 환경행정 교류회가 열린다. 교류회에서 양 도와 성은 환경시책 정보를 교환하고, 도내 환경관리 우수기업과 생태탐방시설 견학,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관람 등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 공감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2-10-02
  • 대구경북, 한국 ´물´ 대표 선정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후보지 선정 심사에서 대구경북이 서울, 인천, 대전 등 6개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국내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국은 2011년 10월, 세계물위원회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남아공, 이탈리아, 중국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지역을 제치고 이번 포럼의 국내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성장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죽음의 강 금호강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동시에 오염사고 등의 역경을 겪으면서도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심사에 반영됐다. 특히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사례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지로, 미래 한국 물산업의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홍보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물포럼은 21세기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비정부간 기구인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WWC)의 제안으로 3년마다 ´세계 물의 날(3.22)´을 전후해 열리는 수자원분야 가장 크고 권위 있는 국제행사다. 200여개국의 수반, 장·차관, NGO, 민간인 등 3만여명이 참가한다. 국가수반 및 장관급회의와 120여개 주제별 세션, 전시회·박람회 등이 마련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번 행사가 유치되면 수자원 분야에서 한국 및 대구경북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이미지가 높아지고, 물 산업 발전 및 물과 관련된 국내외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동시에 선진 물 문화 형성 등 물 관련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외국인 참가에 따라 고용·소득·소비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연구원이 분석한 경제파급효과는 참가자 직접지출액 533억원, 간접효과 1459억원 등 1992억원에 이른다. 정부는 지난해 3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5차 물포럼 행사를 통해 2015년 제7차 포럼의 한국 유치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세계물위원회 총회(프랑스 마르세유)에 참석,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 수자원학회 등 4개 기관이 이사회에 진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1월, ´낙동강지역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 선도지역으로 풍부한 수자원과 역사·문화자원 인프라(가야·신라·유교문화 등)를 연계한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수립,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국토해양부, 대구시와 공동으로 개최국 투표권을 가진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에 대한 지지 요청, 물위원회 회원증대 노력 등 물포럼 한국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0-06-17
  • 광동댐 보조취수원 개발 갈등 증폭
     강원 남부권의 물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광동댐 보조 취수원 개발 사업에 대해 광동댐 소재지인 삼척시 하장면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보조 취수원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해도 추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규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사탕발림에 불과하다며 불신, 갈등을 빚고 있다. 주민들 “중봉계곡 일대 자연경관 파괴·농작물 냉해 심각” 수자원공사는 “물부족 사태 대비 … 보호구역 지정 등 추가 규제 없을 것” ■수자원공사 “가뭄 대비 보조 수원 개발해야”  한국수자원공사는 광동댐의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삼척시 하장면 갈전리 1반 골지천에 이미 설치돼 있는 청용안보(洑)를 보강하고 취수펌프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광동댐의 용수 공급 능력은 연간 2,360만㎥이나 이상 기후로 인한 30년 빈도 가뭄 사태가 온다면 1,850만㎥ 수준으로 감소, 청용안보 유역내 하천수를 이용해 부족한 600만㎥를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이 사업이 오히려 기존 노후보를 보강해 미관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할 뿐 아니라 보 하상 준설로 저수 용량을 늘리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취수펌프장도 주변 경관을 고려해 지하에 설치할 수 있으며, 취수펌프장 설치 이후에도 상류 지역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을 유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 “광동댐 건설도 후회막급”  주민들은 광동댐 하류에 보조 수원이 설치되면 마을 관리 휴양지인 중봉계곡 일대의 자연경관이 모두 파괴되고 말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또 보조 수원 설치 이후 상류지역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수자원공사의 입장에 대해서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권용섭 반대투쟁위원장은 “광동댐 건설로 수감, 번천 등 상류 지역에선 닭 한 마리 못 키우고 있고 안개 일수가 많아 농작물 냉해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삼척 도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태백 등 타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광동댐 건설을 막지 못한 것도 후회막급”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수자원공사의 말을 믿을 수 없으며, 백두대간보전특별법으로 인해 1차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에 또다시 옥쇄를 죄이려 한다면서 지역민이 먹는 물도 아니고 타 지역 민을 위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보고 고통을 분담하자고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누구를 위한 보조댐이고 그 수익은 누가 갖고 가는지를 잘 아는 지역민으로서는 절대로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누수율이 49%나 되는 노후 관로를 정비하지 않고 보조댐을 만들어 식수를 공급하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느 나라 공무원의 생각인지 참으로 한심스럽다고 한다. ■향후 전망  주민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조 수원 개발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투쟁하기로 했다. 이들은 2월22일께 소위원회를 열어 향후 구체적인 투쟁 방향을 확정하는 한편 광동댐 건설에 따른 주민 피해 실태를 알리고 보조 수원 개발의 부당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만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백두대간
    2010-02-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가치의 재발견’으로 지역 발전 견인하는 유두석 장성군수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시대가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요즘이다. 어렵사리 여행지를 고르지만, 이전처럼 재미만 추구할 순 없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면서도, 무거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치유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전남 장성군은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다. 축령산 편백숲 등 풍성한 청정 환경을 지닌데다가, 방치되어 있던 자연 자원을 관광 명소로 변모시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노란꽃잔치의 개최지인 황룡강과 주말 평균 7000명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장성호 수변길이 대표적이다.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신선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장성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하다. 군의 대표적인 조림사업을 소개한다면.   장성군의 군정 목표는 ‘모든 군민의 행복’이며, 조림 사업에 있어서도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의 전체 면적 가운데 산림이 61%를 차지하기 때문에, 조림사업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항상 염두에 둡니다.   장성군은 주민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정화 기능을 극대화하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도심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산주(山主)가 희망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여건을 반영하는 ‘맞춤형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황룡강의 노란색에서 착안한 옐로우시티 색채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 황금느릅과 황금회화, 골드네군도 단풍 등을 도심 곳곳에 심어 산림 사업과 도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 수종인 아까시나무, 백합나무를 매년 식재해 양봉농가의 채밀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축령산 편백나무를 활용하는 지역발전특구로 지정받았는데, 특구 지정 배경과 성과는?   지난 2010년, 산림청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바 있는 장성 축령산은 풍부한 발전 여건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는 새집증후군 제거와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성 피부질환 완화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장성군은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령산 산소축제 개최를 통해 편백숲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편백 관련 제품의 생산, 유통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림 자원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군은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장성 축령산 일대 325만 5235㎡ 규모 부지를 ‘장성편백 힐링 특구’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 치유, 숲 체험, 숙박, 관광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고품질 편백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편백 특화림 조성사업과 ▲숲가꾸기 사업 ▲편백 힐링 체험프로그램 운영 ▲축령산 휴양타운 조성 등을 추진 중입니다.     Q. 축령산에 조성되는 ‘하늘숲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군은 축령산에 누구나 편하게 걷고 산책하면서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하늘숲길을 만들 계획입니다. 길이 860m, 높이 2~10m 규모로 조성되며 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알려진 장성 황룡강에 대한 향후 개발 계획은?   먼저, 2023년까지 90억원을 투입하는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주제정원과 주민들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정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황룡강을 즐거움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0만 방문을 달성, ‘제2의 황룡강 르네상스’를 맞이하려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이 목표입니다.     Q.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장성호가 코로나 시대에 더욱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장성호는 1970년대에 준공된 인공호수입니다. 한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이곳은 수변길과 옐로우‧황금빛 출렁다리를 조성하며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장성댐 왼편에 교통 약자를 배려한 황금대나무숲길을 개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이곳은 황금대나무와 황금편백 등 노란빛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잡아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말 평균 7000명이 찾을 정도로 장성호 수변길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름다운 호수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수 왼편 출렁길과 오른편 숲속길이 지닌 색다른 매력도 인기에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우리군은 추후, 호수 전체를 연결하는 수변백리길 조성을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Q. 장성읍 장성공원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공원이 조성됐는데, 그 배경은?   장성읍 중심부에 위치한 장성공원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생활공간입니다. 최근에는 공원의 붕괴 위험 경사면을 정비하면서 주상절리를 연상시키는 경관폭포를 조성해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조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이 공원은 매년 현충일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와 6.25참전용사기념탑 등이 조성되어 있는 경건한 장소입니다.   올해, 우리군은 두산그룹과 함께 장성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장성군에서 부지 제공과 배수 시설 설치 등 기반공사를 담당했으며, 두산그룹은 무궁화 묘목 식재를 맡았습니다. 총 면적 9500㎡에 배달계 5종과 홍단심계 18종, 백단심계 10종 등 총 46종 1만 1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었습니다. 또한 품종원을 조성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지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무궁화 공원 조성을 계기로, 장성공원이 호남을 대표하는 호국문화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장미공원’으로 잘 알려진 평림댐 테마공원이 근교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평림댐 테마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측이 평림댐 건설 시, 우리군이 건의해 조성된 공원입니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장미 130여 종, 1만 5000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개화시기가 되면 가족 단위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잔디광장과 체육시설, 벽천폭포 등도 설치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에서 차로 30분 거리라는 점도 연 평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Q. 앞서 언급한 바 있듯이 장성군에는 황룡강과 장성호, 축령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올 여름, 장성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한 말씀 전한다면.   오늘날,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은 사계절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 호수 바람을 맞으며 트래킹을 즐기다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황룡강 황미르랜드 은행나무 수국길과 장성호 숲속길을 거닐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축령산 편백숲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잡는 것도 좋습니다.   단,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와 가족,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서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성군 역시 주요 여행지의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끝)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청도숲체원-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운문권지사(지사장 임태환)와 지역사회 상생 협력기반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지역 문제 해결,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국민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상생 협력과제 발굴 실천 ▲ 공헌형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과 나눔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협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이행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용담댐 주변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3월 30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해0.63ha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물푸레나무 1,890여본을 심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와 산림청 간 공동사업은 2022년부터 실시하였으며, 금년도는 약 2.9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낙엽송, 편백 등 대규모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심기와 아까시나무 등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수 심기 등 약 70.2ha를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추진 중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이번 수변림 조성 행사로 용담댐 주변 수질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증대로 탄소저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2022년 6월 16일 해양생태계와 경관보전 보전을 위한 유관기관(파크프렌즈)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크프렌즈(Park-Friends) 행사는 2017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사천지역 유·무인도서를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공원사무소 주관하에 총 10개 기관 파크프렌즈(Pa가-Friends) 총10개 기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해양환경공단 사천사업소,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이 참여하고 있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행사주관에서부터 수거인력 및 선박지원, 수거된 해양쓰레기 처리 등과 같은 각자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국립공원 탄소정책과 기업 ESG경영을 접목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해(2021년)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스코엠텍(포항본사, 광양지사)에서도 참여하여 전체 11개 기관 190여명이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6.5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김병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파크프렌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국립공원을 함께 지키고 보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6-16
  •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월), 온라인으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데이터설명회는 5대 분야 플랫폼 및 관련 18개 센터에 대한 데이터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빅스퀘어유니언은 상호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의 활용을 위하여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소비(한국데이터거래소), △환경(한국수자원공사) 5개 분야 간 협약을 맺고 설명회, 구매상담회, 경진대회, 포럼 등 다양한 데이터 유통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중이다.   산림분야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구축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소개 및 활용사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산림관련 데이터 가공, 분석, 융합기업인 비에이코리아(주) 및 탄소관련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데이터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23일(월) 13시부터 18시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kofpi   ○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 주소 : bigsquare-union.kr/2022 이강오 원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더 많은 데이터가 활용이 가능 하도록 데이터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적지적소에 데이터가 활용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구현,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20
  • 무주국유림관리소,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용담댐 유휴토지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보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4월 5일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용담댐 수변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국유림관리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해0.8ha의 유휴토지에 물푸레나무 2,400여본을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기관 간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축구장 약12개)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98.8ha에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산되는 낙엽송, 편백나무 등 10개 수종을 심어 목재산업 발전과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의미있게 추진함으로써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7
  • 금강유역본부와 수변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지난 9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와 기후변화 대응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수변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변림 조성 등 탄소저감 활동 및 수질오염 정화 등에 관한사항 ▲산림분야 및 수자원보호사업 시행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관련 기술연구 및 업무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강유역본부와 기관 간 보유자원을 활용해 용담댐 유휴토지에 2023년까지 약 9.5ha 면적의 수변림을 조성하여 산림청의 탄소저감 정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수질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수변림 조성을 통해 수질 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용담호에 아름다운 경관림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규 탄소흡수원으로써 탄소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0
  • 국립청도숲체원, 민·관 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펼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를 맞아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민·관 합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를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 헌혈봉사는 국립청도숲체원이 주관하여 운문면사무소,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등 청도군 운문면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오진리산촌생태마을 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운문천 생태하천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헌혈 시간 예약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체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감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임원필 숲체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운문면 유관기관과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1
  • (인터뷰) ‘가치의 재발견’으로 지역 발전 견인하는 유두석 장성군수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시대가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요즘이다. 어렵사리 여행지를 고르지만, 이전처럼 재미만 추구할 순 없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면서도, 무거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치유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전남 장성군은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다. 축령산 편백숲 등 풍성한 청정 환경을 지닌데다가, 방치되어 있던 자연 자원을 관광 명소로 변모시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노란꽃잔치의 개최지인 황룡강과 주말 평균 7000명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장성호 수변길이 대표적이다.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신선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장성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으로 유명하다. 군의 대표적인 조림사업을 소개한다면.   장성군의 군정 목표는 ‘모든 군민의 행복’이며, 조림 사업에 있어서도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의 전체 면적 가운데 산림이 61%를 차지하기 때문에, 조림사업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항상 염두에 둡니다.   장성군은 주민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정화 기능을 극대화하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도심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산주(山主)가 희망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여건을 반영하는 ‘맞춤형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황룡강의 노란색에서 착안한 옐로우시티 색채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 황금느릅과 황금회화, 골드네군도 단풍 등을 도심 곳곳에 심어 산림 사업과 도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 수종인 아까시나무, 백합나무를 매년 식재해 양봉농가의 채밀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축령산 편백나무를 활용하는 지역발전특구로 지정받았는데, 특구 지정 배경과 성과는?   지난 2010년, 산림청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바 있는 장성 축령산은 풍부한 발전 여건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는 새집증후군 제거와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성 피부질환 완화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장성군은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령산 산소축제 개최를 통해 편백숲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편백 관련 제품의 생산, 유통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림 자원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군은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장성 축령산 일대 325만 5235㎡ 규모 부지를 ‘장성편백 힐링 특구’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산림 치유, 숲 체험, 숙박, 관광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고품질 편백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편백 특화림 조성사업과 ▲숲가꾸기 사업 ▲편백 힐링 체험프로그램 운영 ▲축령산 휴양타운 조성 등을 추진 중입니다.     Q. 축령산에 조성되는 ‘하늘숲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군은 축령산에 누구나 편하게 걷고 산책하면서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하늘숲길을 만들 계획입니다. 길이 860m, 높이 2~10m 규모로 조성되며 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알려진 장성 황룡강에 대한 향후 개발 계획은?   먼저, 2023년까지 90억원을 투입하는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주제정원과 주민들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정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황룡강을 즐거움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0만 방문을 달성, ‘제2의 황룡강 르네상스’를 맞이하려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이 목표입니다.     Q. 웅장한 규모를 지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장성호가 코로나 시대에 더욱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장성호는 1970년대에 준공된 인공호수입니다. 한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이곳은 수변길과 옐로우‧황금빛 출렁다리를 조성하며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장성댐 왼편에 교통 약자를 배려한 황금대나무숲길을 개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이곳은 황금대나무와 황금편백 등 노란빛깔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잡아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말 평균 7000명이 찾을 정도로 장성호 수변길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름다운 호수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수 왼편 출렁길과 오른편 숲속길이 지닌 색다른 매력도 인기에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우리군은 추후, 호수 전체를 연결하는 수변백리길 조성을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Q. 장성읍 장성공원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공원이 조성됐는데, 그 배경은?   장성읍 중심부에 위치한 장성공원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생활공간입니다. 최근에는 공원의 붕괴 위험 경사면을 정비하면서 주상절리를 연상시키는 경관폭포를 조성해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조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이 공원은 매년 현충일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와 6.25참전용사기념탑 등이 조성되어 있는 경건한 장소입니다.   올해, 우리군은 두산그룹과 함께 장성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장성군에서 부지 제공과 배수 시설 설치 등 기반공사를 담당했으며, 두산그룹은 무궁화 묘목 식재를 맡았습니다. 총 면적 9500㎡에 배달계 5종과 홍단심계 18종, 백단심계 10종 등 총 46종 1만 1000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었습니다. 또한 품종원을 조성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지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무궁화 공원 조성을 계기로, 장성공원이 호남을 대표하는 호국문화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장미공원’으로 잘 알려진 평림댐 테마공원이 근교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평림댐 테마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측이 평림댐 건설 시, 우리군이 건의해 조성된 공원입니다. 영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장미 130여 종, 1만 5000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개화시기가 되면 가족 단위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잔디광장과 체육시설, 벽천폭포 등도 설치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에서 차로 30분 거리라는 점도 연 평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Q. 앞서 언급한 바 있듯이 장성군에는 황룡강과 장성호, 축령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올 여름, 장성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한 말씀 전한다면.   오늘날,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은 사계절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원한 강 바람, 호수 바람을 맞으며 트래킹을 즐기다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황룡강 황미르랜드 은행나무 수국길과 장성호 숲속길을 거닐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축령산 편백숲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잡는 것도 좋습니다.   단,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와 가족,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서로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성군 역시 주요 여행지의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끝)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7-29
  • 한려해상국립공원,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1년 6월 22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등 총 6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하여 신수도, 아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 6개 참여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낚시어선협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심 발열 검사소를 운영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독제 배부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 지역감염에 대응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5
  •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8
  •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30일(화), 2021년 빅스퀘어 유니언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매일방송(MB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 공공기관 등 신사업 발굴과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기관이며,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 구매·가공에 대한 안내와 업무·연구·창업활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bigsquare-union.kr)를 통해 3월 2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24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한려해상국립공원,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 개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0년 6월 17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파크프렌즈(유관기관) 합동 유·무인도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해양환경공단 등 총 13개 기관 160여명이 참석하여 신수도, 아두섬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5개 도서에서 해양쓰레기 2,150kg을 수거했다.   13개 참여기관(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경남도의회, 사천시의회,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낚시어선협회,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해양환경공단,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독제 배부 및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 지역감염에 대응하였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협업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공원관리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23
  • 산림복지진흥원,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안전점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대전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18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 공공기관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한국조폐공사, 창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공공기관 안전담당자들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대전숲체원 시설을 둘러보며 동절기 대비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염종호 진흥원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04
  • Food-Energy-Water Nexus 중심 기후변화 대응 남북 협력 방안 모색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지난달 28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Food-Energy-Water Nexus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 남북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획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한국기후변화학회가 개최한 2019 상반기 학술대회의 기획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명수정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북한의 기후변화와 환경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명 연구위원은“한반도 기후변화는 대응 능력이 부족한 북한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며“북한은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목재 이용 비중이 매우 높고, 식량 증산을 위한 다락밭, 뙈기밭 조성, 외화 획득 등의 목적으로 산림 벌채와 훼손이 심해 산림이 황폐화되어 가뭄과 홍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부족을 지적했다.  이광만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체 박사는 “북한은 에너지 측면에서 수자원에 의존도가 높다”며 “수력발전은 계절적 변동성과 간헐성으로 기저 전력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와 같이 수력이 전체 발전량의 6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가뭄이 심해진다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에 다른 에너지 믹스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와 북한의 식량 부족에 대해 발표한 오준석 WFP 한국사무소 차장은 “북한 영유아의 경우,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는 시기를 놓치면 만성영양실조에 걸려 뇌 발달이 상당히 떨어진다. 시기를 놓치면 회복되지 않는 부분이라 절적한 영양 섭취를 위해 지원시기가 중요하다”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개발 사업(조림, 관개수로 개선 등)에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임금을 식량으로 지급하는 Food For Asset(FFA)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연료림과 농작물을 활용한 임농복합경영으로 에너지 향상과 식량 생산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 개발과 수자원 관리 향상을 도모하는 Food-Energy-Water Nexus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체토론에서 김흥주 원광대학교 교수는 “지금까지 북한을 바라보는 프레임은 남한으로부터 지원받는 수동적인 북한의 모습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기후변화는 남과 북이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로 통합적 관점에서 관계 중심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대진 아주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와 남북 협력 과제를 네 가지로 정리했다. ▲현재 분단 상황, 제재 등 기후 에너지 협력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 아래에서의 거버넌스 형성 ▲70여년간 끊어져 있던 DMZ의 물리적 경계 해결 ▲기존 핵시설에 대한 원자력 발전소로의 변환 ▲장기적인 인적 자원 확보다.    종합토론의 좌장으로 나선 권원태 APEC 기후센터 원장은“기후변화에 대한  남북 협력이 가능하게 하려면 상호신뢰 회복과 안보 문제 해결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된 나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션을 기획한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센터 병설기구인 아시아녹화기구를 통해 북한과의 산림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데, 식량, 에너지 분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북 협력에 있어 Food-Energy-Water Nexus가 부처간 계획을 세우는 기본 틀이 되면 좋겠다”로 덧붙였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7-02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4일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등 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2019년 대전혁신포럼 추진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이 함께 나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업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혁신모델로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은 산림복지진흥원을 포함해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연구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다. 주요내용은 지역 내 발굴된 사회문제를 공공기관의 다양한 영역과 연결해 사회적 가치 구현, 기관의 전담인력 및 자원(공간, 인력, 기술 등)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시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혁신사업 의제 발굴, 지속적인 지역사회 혁신 네트워크를 위한 협업과제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여가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거나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을 위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업 발굴에 일조하길 바란다”면서 “이웃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6-05
  • 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작가 초대전 ‘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 전시 개막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연계 사업일환으로 지역작가 박남규 초대전 ‘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전시를 지난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의 후원으로 한탄강댐 물문화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연천군 지역작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의 개막식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군 출신 지역작가 박남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연천군의 자연과 문화를 관람객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전시가 열리는 물문화관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홍보관이 있어 연천의 지질공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한탄강이라는 연천의 자연을 통한 작품 총 30여점이 전시되어 작품을 통해 연천 지역작가만이 느낄 수 있는 연천이라는 지역과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정, 그리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금속 조각 작품 속에 의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객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고 이를 계기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질공원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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