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익산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익산시가 관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돌입했다.  시는 함열읍, 황등면, 낭산면 등 재선충병 감염목 반복 발생지에 매개충 산란이 우려되는 고사목의 단목 벌채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지난해 익산시는 감염목이 총 3본 발생하였으나 즉시 방제하였고 군산 경계지역(웅포면, 함라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군산으로부터의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의 우화․활동기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기가 정해진 사업으로, 익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방제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방제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10
  • 농촌어린이 무더위 식혀줄 함라 야외어린이 풀장 개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함라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함라두레마당(위원장 장두형), 함라한옥체험관(대표 이양몽) 2곳에 야외 어린이 풀장이 마련됐다. 어린이 풀장은 수심 70cm이하의 소형 풀로 6세이상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오전 11시~오후 6시)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 줄 예정이다. 함라마을에는 함라삼부잣집(이배원‧ 조해영‧김안균 가옥), 함열향교, 관아터, 김육불망비, 고즈넉한 옛 담장길 등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알찬 코스가 될 것이다. 장두형 함라두레마당 위원장은 “농촌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풀장을 개장했다”며 “아이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창영 함라면장은 “거리상 멀어 도심의 야외 어린이풀장에 갈 수 없는 농촌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무더위를 식혀 줄 풀장이 생겨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7
  • 익산시, '함라 한옥체험관' 개관
    익산의 유서 깊은 마을 함라에서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함라 한옥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대표 이양몽)은 14일 오후 체험관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 시의장, 김영배 도의원, 시의원, 함라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함라 한옥체험관은 전체 4만 1000㎡ 규모로 숙박동인 ‘안채’와 ‘사랑채’ 2동(245.8㎡) 7실과 식당인 ‘함라도문대작’과 찻집인 ‘아홉마디풀향기’(100.8㎡) 등을 갖췄으며 한옥마을체험단지 조성사업으로 2013년 착공해 4년 만에 완공했다. 한옥체험관은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을 맡았다. 함라도문대작은 함열에서 유배생활을 한 허균의 ‘요리서’에서 명칭을 따왔다. 이곳은 숙박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재첩국과 전복죽, 갈비찜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향교 뒤에 구절초가 재배돼 이름 지은 찻집 ‘아홉마디풀향기’에서는 그윽한 차를 마시며 한옥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달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지전등갓·떡 만들기 체험, 투호놀이, 전통윷놀이, 천연황토염색, 과일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연인·부부를 위한 전통혼례복 체험, 프로포즈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선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양몽 대표는 “한옥체험관을 찾은 체험객들은 고향집에 온 것처럼 편히 휴식하고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정성스런 식사를 하고 전통돌담길을 산책하며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인들의 마음의 평화와 쉼을 주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함라한옥체험관은 지역의 다양한 관광수요 대응과 역사문화의 도시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익산을 대표하는 한옥을 상징하는 관광자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4
  • 익산시, 산림재해 예방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 체계 구축
    전북 익산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취약한 환경요인 등으로 산림재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에 산사태취약지역지정 심의를 통해 여산면 2개소, 함라면 2개소가 추가돼 익산시는 총 22개소를 지정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6월22일에 취약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연락망 현행화,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올해 산사태방지를 위해 여산면 등 3개소에 약 7000만원을 투입해 산사태예방시설을 설치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익산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익산시가 관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돌입했다.  시는 함열읍, 황등면, 낭산면 등 재선충병 감염목 반복 발생지에 매개충 산란이 우려되는 고사목의 단목 벌채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지난해 익산시는 감염목이 총 3본 발생하였으나 즉시 방제하였고 군산 경계지역(웅포면, 함라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군산으로부터의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의 우화․활동기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기가 정해진 사업으로, 익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방제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방제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익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강화 및 선제방제 실시
    익산시가 인근 시 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해 방제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군산시 서수면으로부터 반경 3㎞ 내에 있는 웅포면 입점리, 함라면 신목리 등 함라산을 중심으로 지상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차량진입이 가능하거나 임도 및 작업로가 있는 지역은 방제차량을 이용하고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지역은 휴대용 연막소독기로 방제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재선충병 의심목의 시료를 채취하고 전북산림환경연구소에 의뢰해 재선충병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의뢰한 시료는 올해 800여 점으로 시는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자체 예찰단을 운영해 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하늘소 성충이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의 건강한 나무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재선충이 나무줄기로 침입, 단기간에 증식하여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제가 없는 무서운 병이다. 시 관계자는 "예찰강화와 선제적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이 유입을 막아 귀중한 산림자원이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 해송, 잣나무가 발견되면 읍ㆍ면사무소나 산림공원과에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5-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북 익산 산불발생.... 1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13시 02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산 43-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7) 산불진화대원 32명(예방진화대 10, 공무원 2, 소방 20)을 투입하여, 14시 3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산불은 묘지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약 0.1ha로 추정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익산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익산시가 관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돌입했다.  시는 함열읍, 황등면, 낭산면 등 재선충병 감염목 반복 발생지에 매개충 산란이 우려되는 고사목의 단목 벌채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지난해 익산시는 감염목이 총 3본 발생하였으나 즉시 방제하였고 군산 경계지역(웅포면, 함라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군산으로부터의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의 우화․활동기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기가 정해진 사업으로, 익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방제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방제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10
  • 농촌어린이 무더위 식혀줄 함라 야외어린이 풀장 개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함라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함라두레마당(위원장 장두형), 함라한옥체험관(대표 이양몽) 2곳에 야외 어린이 풀장이 마련됐다. 어린이 풀장은 수심 70cm이하의 소형 풀로 6세이상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오전 11시~오후 6시)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 줄 예정이다. 함라마을에는 함라삼부잣집(이배원‧ 조해영‧김안균 가옥), 함열향교, 관아터, 김육불망비, 고즈넉한 옛 담장길 등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알찬 코스가 될 것이다. 장두형 함라두레마당 위원장은 “농촌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풀장을 개장했다”며 “아이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창영 함라면장은 “거리상 멀어 도심의 야외 어린이풀장에 갈 수 없는 농촌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무더위를 식혀 줄 풀장이 생겨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7
  • 익산시, '함라 한옥체험관' 개관
    익산의 유서 깊은 마을 함라에서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함라 한옥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대표 이양몽)은 14일 오후 체험관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 시의장, 김영배 도의원, 시의원, 함라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함라 한옥체험관은 전체 4만 1000㎡ 규모로 숙박동인 ‘안채’와 ‘사랑채’ 2동(245.8㎡) 7실과 식당인 ‘함라도문대작’과 찻집인 ‘아홉마디풀향기’(100.8㎡) 등을 갖췄으며 한옥마을체험단지 조성사업으로 2013년 착공해 4년 만에 완공했다. 한옥체험관은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을 맡았다. 함라도문대작은 함열에서 유배생활을 한 허균의 ‘요리서’에서 명칭을 따왔다. 이곳은 숙박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재첩국과 전복죽, 갈비찜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향교 뒤에 구절초가 재배돼 이름 지은 찻집 ‘아홉마디풀향기’에서는 그윽한 차를 마시며 한옥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달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지전등갓·떡 만들기 체험, 투호놀이, 전통윷놀이, 천연황토염색, 과일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연인·부부를 위한 전통혼례복 체험, 프로포즈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선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양몽 대표는 “한옥체험관을 찾은 체험객들은 고향집에 온 것처럼 편히 휴식하고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정성스런 식사를 하고 전통돌담길을 산책하며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인들의 마음의 평화와 쉼을 주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함라한옥체험관은 지역의 다양한 관광수요 대응과 역사문화의 도시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익산을 대표하는 한옥을 상징하는 관광자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4
  • 익산시, 산림재해 예방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 체계 구축
    전북 익산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취약한 환경요인 등으로 산림재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에 산사태취약지역지정 심의를 통해 여산면 2개소, 함라면 2개소가 추가돼 익산시는 총 22개소를 지정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6월22일에 취약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주민연락망 현행화,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올해 산사태방지를 위해 여산면 등 3개소에 약 7000만원을 투입해 산사태예방시설을 설치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