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불진화 최고수를 찾는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1.11.05 13:31
  • 조회수 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4일 충주 수안보서 지상산불진화 경연대회…각 도‧지방산림청 선발팀 출전

전국 8개 도와 산림청의 5개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된 산불진화대가 산불진화 능력을 겨루는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가 4일 오전 충북 충주 수안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불 발생상황에서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지상에서의 입채적 산불진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더 나은 장비개발과 지상진화 능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대회는 산불 현장의 여건과 비슷한 급경사의 수목이 우거진 곳에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200m에 진화호스를 설치하고 진화용수 500리터를 빨리 공급하는 것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연대회와 함께 개선된 성능의 산불진화 장비 전시 및 시연회도 열린다. 올 초 아덴만 작전에서 청해부대가 해적을 제압할 때 활용했던 영상전송시스템을 산불진화에 활용하기 위한 시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대회 참여 기관들은 이 행사가 처음 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오래 전부터 전문 진화대를 선발해 훈련을 반복하고 산불진화용 펌프, 호스 등의 장비를 개량하는 등 다양한 전술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는 전쟁과 같아서 미사일과 공중폭격으로 적을 제압하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오랫동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서야 이길 수 있다”며 “산불진화에서 산림헬기의 역할이 크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여기저기 흩어진 잔불을 정리하고 낙엽층 아래 땅속 불씨까지 제거해야만 완전진화에 이른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이 행사를 계기로 공중진화 중심으로 강화됐던 산불진화 역량을 지상진화 역량도 함께 발전시켜 공중진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교육 강화
  • 북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현장점검으로 관리체계 강화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직불금 의무준수사항 현장점검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타부처 국유림 산림경영대행 추진
  • 산림청, 광복절 맞아 우리 자생식물 특별전시 운영
  • 산림청 인사발령
  • 산림청, EUDR 대응 설명회 열고 목재 수출기업 지원 강화
  • 영월국유림관리소, 지역 맞춤형 폭염 피해 예방 나서
  • 삼척국유림관리소, 태풍·호우 대비 산림재난 안전점검
  • 산림청, 국립새만금수목원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불진화 최고수를 찾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