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안면 밤 재배지 700ha 대상 복숭아명나방 적기 방제 실시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산림조합은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밤 재배 임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밤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제는 별도의 자부담 없이 진행돼 임가의 방제 비용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제에는 드론 20여 대를 투입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용 약제는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양봉농가에도 피해가 없는 제품을 선정해 안전성을 높였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적기 방제를 통해 복숭아명나방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공주알밤 생산 기반을 강화해 지역 대표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를 지속 추진해 임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밤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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