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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 곳곳에서 산불 산림 38.1ha소실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09.04.12 19:00
  • 조회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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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전북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38.1ha가 소실되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건조기간이 지속되면서 산림청에서는 산불위험경보를 발령한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였고, 전북지역에서도 주말(4.10~4.12) 현재까지 군산 나포, 완주 구이, 남원 이백, 완주군 동상, 순창, 임실, 진안 등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38.1ha가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3시경 군산 나포에서 산 밑에서 쓰레기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5ha를 태우고 20시간 여만에 진화 완료하였다. 불이나라 산림청헬기 5대와 진화인력 350여명이 출동하여 진화를 했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강하여 진화하는데 어려옴이 많았다.

또한 4월11일 오후 4시경 완주 구이면 모악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5ha가 소실되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헬기 3대, 진화인력 300여명이 출동하여 진화했지만 건조한 날씨에 강한바람으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4월11일 오후 5시30분경 남원시 이백면에서 농산폐기물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35ha가 소실되고 12일 진화되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헬기 10대가와 진화인력 500여명이 출동하여 진화를 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야간산불로 진행되면서 마을 주민이 45가구 110여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산림당국은󰡒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입산자실화, 농산폐기물소각, 논밭두렁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된 만큼 도민들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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