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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명품 금강소나무 숲을 다시 살린다!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6.26 13:30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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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육성사업 72ha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수주면 두산리 일대 국유림 72ha에 대해 금강소나무 육성사업을 착수했다.

금강소나무는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재질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아 우리나라 전통문화재나 사찰 등을 짓거나 보수하는데 쓰이고 있다.

이번 금강소나무 육성사업 대상지인 두산리 일대는 조선시대 우량한 소나무 목재공급을 위해 황장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될 정도로 우량한 소나무가 분포했던 곳이었지만 일제의 수탈, 전쟁의 격동기와 산불 등으로 훼손되어 활엽수림으로 변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문화재 복원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금강소나무를 보전·확대하기 위해 후계림 조성 및 숲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우리의 후손들에게 항상 푸른 기상을 뽐내며 우직하게 서있는 금강소나무를 자연유산으로 물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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