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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돌입

  • 박미화 기자 기자
  • 입력 2009.05.11 21:45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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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방제헬기 18대(중형 8대, 대형 10대)를 투입하여 경남 양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5,700ha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항공방제가 실시되며 제주도는 5회를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 6,240ha, 부산시 3,290ha, 경상북도 2,470ha 등이며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전국 42개 시,군,구에서 20일 간격으로 항공방제가 이루어진다.

항공방제를 위하여 KA-32, bell-206, AS-350 헬기의 산불진화용 물탱크를 방제탱크로 교체하고 약제 살포용 스프레이 붐, 노즐을 장착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이창범소장은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로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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