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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한가위 이웃 사랑으로 훈훈한 가을맞이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9.24 16:32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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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석맞이 나눔 실천으로 위문품 전달ㆍ일손 돕기 -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하지만 명절이 모두에게 풍요롭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오히려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때 추석을 전후해 다들 분주한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어 마음이 훈훈해진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자 지난 17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영균 원장을 비롯해 직원 9명이 찾은 ‘프란치스꼬의 집’은 하루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빈민무료급식시설이다.

이날 산림과학원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식사준비, 배식, 청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산림과학원은 평소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에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나눔 실천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에 앞서 국립산림과학원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자율적 기탁금인 ‘행복모금함’을 운영해 16일 동대문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5세대에 세대 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소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며 이런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이 확산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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