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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전국 33개 지자체, 재선충병 긴급방제 시도관계관 회의 개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10.31 23:48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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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년 4월까지, 산림청•지자체 공동 협력 하에 피해고사목 긴급방제 추진 -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무엇일까? 바로 소나무다. 하지만 이 소나무가 재선충병 피해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월 31일 재선충병이 발생된 11개 시•도, 22개 시•군•구의 지자체 관계관 45명과 긴급방제를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 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 날 특별대책회의에서는 재선충병 방제의 성공을 위해 산림청과 시•도 및 시•군•구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내년 4월까지 소나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을 강화, 총력 대응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그동안의 예찰•방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 방제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지정, 그 성과를 평가함으로써 방제의 효과성을 더욱 더 높여가기로 했다.

  더불어, 방제작업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 1∼3월 동절기에는 지자체 보유인력만으로 방제가 불가능한 경남•북도,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국유림 및 민유림 영림단을 집중 투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전국 33개 지자체와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뜻과 의지를 모은 만큼 방제의 실질적 성과가 곧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을 100% 제거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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