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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시범경영 원년 운영 흑자로 전환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2.17 16:02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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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유림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성과 책자도 펴내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평창지역 국유림 시범경영단지를 운영 한 결과 적자 경영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올해부터 봉평 및 가리왕산 일원에 저비용 고효율 국유림 경영을 위한 시범경영계획구 2곳, 12,654ha를 지정하여 경영전문관으로 하여금 책임 경영제를 운영하였다.

  평창 지역 국유림은 수령 40년 이상 굵은 나무가 많이 분포하는데, 그 이점을 살려 사업비 7억원을 들여 목재 생산 위주의 수익형 산림사업(숲가꾸기 등)을 330ha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1만 2천㎥의 원목을 매각, 9억원의 소득을 올려 2억원의 흑자를 거두었는데, 만성 적자 상태의 국유림 경영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유림은 건강한 생태ㆍ환경 기능 증진과 국민의 쉼터 제공을 위한 공익적 기능과 아울러 국산 목재의 원활한 공급으로 수익을 창출에도 기여하여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국유림 시범경영 흑자 전환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한 시범경영 성과를 담은 책자도 발간하였는데, 학계 및 산림분야 전문가 100여명과 공동으로 추진한 현장 중심 산림경영 R&D 결과를 담았다. 이 성과 보고서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임업관련단체 등에 전할 계획으로 우리나라 산림경영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시범경영전문관 박영길은 “올해는 흑자 전환과 현장 중심의 활발한 산림경영 연구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촌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경영에는 미흡하였다. 내년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산림경영 모델을 찾는데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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