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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밤나무해충 방제 총력 지원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7.22 14:02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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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도내 13개 시군 12,465ha 항공방제 실시 -

경상남도는 도내 산림의 주요 소득 자원인 밤 생산 증대를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창원시 등 도내 13개 시군 12,465ha의 밤나무 재배지에 대하여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8대를 지원 받아 밤 열매가 맺을 무렵에 집중되는 복숭아명나방 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하며, 방제 약제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약제 중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등 6종의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해 주민과 타 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 항공방제 살포지역과 인근에 있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는 방봉 금지 ▲ 양잠농가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에는 주차 금지 ▲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항공방제는 비·안개 등의 기상여건과 헬기 사정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세부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은 해당 시군 산림녹지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5일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산림항공관리본부 주관으로 담당공무원, 율림회 등 밤 재배자, 양봉농가, 산림조합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항공방제 실시에 따른 안전대책, 타 산업 피해예방 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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