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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독도체험, 홍보활동 중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1.30 10:28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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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독도수호특위, 2015년 업무 보고 받으며 독도수호의지 다져 -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회 소관인 2015년도 독도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도의회는 지난해 8월 6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4년판 방위백서에 대해 즉각적인 규탄성명 발표로 대응했는데, 얼마 전 일본은 연초부터 2014년 방위백서 한글 요약본을 우리 정부에 배포하는 망동을 저질렀고 국방부는 늑장 대응으로 지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독도입도 지원센터 건립중단 결정에 이어 또 다시 독도 수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안이한 인식이 드러난 것 같아 심히 우려된다. 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독도수호를 위한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남진복(울릉) 위원은 오는 2월 22일 매년 반복해 온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대한 우리 도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 독도탐방 행사는 참여 대상자 확대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확보 등 내실 있는 준비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경호(칠곡) 위원은 “독도수호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데, 그 중에도 외국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일반적인 홍보활동보다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집행부에서 향후 적극 검토 및 추진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창규(칠곡) 위원은 독도의 쓰레기 수거활동 실태를 묻고 청정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안희영(예천) 위원은 “독도체험교육의 경우 1박2일 정도라도 독도에 머물면서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도 협의하는 등 실현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과감히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정상구(청도) 위원은 “독도 문화예술 행사 계획이 많은데 추가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대대적인 행사 관련 홍보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독도 태권도 대회 개최 등 독도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이정호(포항) 위원장은 “독도수호를 위한 홍보와 관심제고를 위해서는 독도 땅을 직접 밟아 보는 것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므로 독도체험 기회제공 확대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독도 사업과 관련,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 협조의 중요성과 함께 해외 현지의 독도 홍보활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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