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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생태ㆍ경관적 벌채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5.03.18 11:34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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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채 시험 대조군 모니터링으로 사업기준 및 모델 제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말부터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국유림에서 벌채 후 남겨진 나무의 수량에 따른 산림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가장 친환경적인 벌채방법을 제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은 1970년대 치산녹화를 거치며 40년생 이상의 어른나무숲이 대부분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도 30년이 넘는 숲이 72%를 차지하고, 벌채시기에 도달한 50년이 경과한 숲도 1만 5천ha나 되는 등 지속적인 벌채와 갱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벌채사업으로 인한 토사 유출, 야생 동ㆍ식물 서식지 파괴 등 환경 훼손을 고려한 국민의식이 부정적이므로 생태환경적인 요소를 최대한 고려하기 위해 각 벌채 대조군별 1ha당 50본, 75본, 100본, 125본, 150본, 200본을 남기고 각 환경변화 등을 모니터링 하여 가장 산림 훼손이 최소화되고 생태적으로 안정한 작업 방법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산림이 어른나무 숲ㆍ늙은나무 숲이 되가면서 벌채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환경이나 경관적 요소 등이 고려되지 않고 있으니, 이번에 설치하는 벌채 대조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가장 생태ㆍ환경적으로 안정된 벌채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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