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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국민 위하여 ”체험의 숲” 운영

어린이;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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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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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에서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 63-7「체험의 숲」시설보완공사를 5일자로 완료하여, 공사로 중단되었던 「유아 숲 체험원」운영을 재개하고 하반기에 들어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간 진행된 이번 공사는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체험의 숲」에 조성된 야외학습장, 탁자, 벤치, 목교 등 낡은 목재시설물을 모두 교체하고, 물놀이장 정비와 통나무를 활용한 놀이시설을 추가로 제작 설치했다.

「체험의 숲」은 개인․가족이 나무․초본류를 심고 가꾸며 산림문화 등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3ha의 국유림을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국민의 숲」으로 지정․고시한 곳이며, 이곳에서「유아 숲 체험원」, 「푸른병영 숲 체험원」, 「숲속 노치원」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팔랑리 「체험의 숲」은 깨끗한 계곡물과 다양한 숲 생태를 이루고 있어서 인근 「산간양묘장」과 연계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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