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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23일 경주서 ‘2015 산지관리워크숍’ 개최

전국 산지관리 관계자, 산지 이용‧규제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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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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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산지관리 분야 담당 공무원과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산지관리워크숍(연수회)’을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지자체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인 22일에는 △산림청 산지관리 정책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도심형 산지전용 개선방안(포항시)과 광산복구 사례(청송군) 등 산지관리 사례 발표 △심상택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주재의 산지관리 정책에 관한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둘째 날인 23일에는 경주보문단지 개발현장을 살펴보고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정보교류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지관리 제도의 정책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워크숍은 산지관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등 정부 3.0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공유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산지관리 정책이 보다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진다. 이현규 상지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김행종 세명대 교수와 이일섭 산림청 산지관리과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55명이 수상한다.   

<이현규 교수>

<김행종 교수>

<이일섭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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