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로 행복 더하기

고사리 손이 키우는 탄생목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11.11 17:0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12일 공무원, 산림관계자,  어린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봄철에 지역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심었던 탄생목으로 사과나무, 전나무에 산림용 고형비료를 주고 나무를 가꿈으로서 탄생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숲의 가치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의 행사였다.
 
이재수 소장은 “미래 이 나라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값진 투자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보급하고, 유아숲체험원 이용에 따른 규제개선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국민행복 정부3.0실현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탄생목 :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출생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일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로 행복 더하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