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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정부3.0으로 설 명절 성묘길이 편해집니다.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6.02.01 15:56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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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설 명절 성묘객에게 1,755km 국유임도 개방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강원도 영동과 영서지역 8개 시·군 내 국유임도 1,755km를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국유임도 개방 대상은 강릉시 248km, 삼척시 320km, 태백시 69km, 고성군 57km, 양양군 287km, 평창군 360km, 영월군 116km, 정선군 298km  이며, 전 구간 중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를 개방한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설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한편, 국유림 임도는 산불진화, 산림사업 등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일반 도로 보다 노면 폭이 좁은데다 최근 폭설 및 강추위로 인해 노면 낙석 결빙구간 및 낙석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임도 통행 시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임도의 한시적 개방은 정부3.0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해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는 것이다”라며 “다만 2월 1일부터 201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어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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