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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분야 민·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6.02.16 15:59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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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5∼4.30, 전수 및 표본점검 통해 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림헬기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항공운항 및 정비와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각종 안전 매뉴얼 현행화 실태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본부장을 단장으로 ‘산림항공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헬기분야의 민간전문가 또는 기관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본부와 전국 10개 항공관리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 또는 표본점검을 실시할 뿐 아니라, 안전기준이 없거나 개선이 필요한 규정․제도․관행 등에 대해서 면밀히 접근하여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올해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년 대비 산불발생 건수가 3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말까지의 헬기 가동은 더욱 빈번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진단에서 헬기 비행 전․후 점검상태, 비상대기 운영현황, 비상대응체계 매뉴얼 정비 현행화 여부, 현장 내 안전성 점검 등이 각별히 요구된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최근 민간헬기 금산사 추락 및 육군 헬기 추락 등 헬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언급하며, 앞선 사고들을 타산지석 삼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항공승무원 뿐 아니라 모든 직원이 튼튼한 안전 환경을 만들 책임이 있으므로, 어떤 안전 위반에 대해서도 한 치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앞으로 재해․재난이 없는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영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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