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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연친화적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

- 25-26일 경북 포항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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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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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피해를 줄이고 사방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25-26일 경북 포항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해 전문교육을 받는다.

자연친화적인 사방시설 조성 방안, 사방시설의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설계‧시공, 사방시설의 효율적 사후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해는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사방시설의 안전성을 높여 산사태 걱정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참석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은 26일 포항시 대송면에 있는 산사태 피해 복구지(2012년 태풍 ‘산바’ 피해지)를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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