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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강풍 피해 긴급 조치에 총력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6.05.06 22:59
  • 조회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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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풍으로 주택 등 시설물에 쓰러진 나무 신속한 제거로 피해 최소화 -


지난 4일 태백시 일원은 순간 최대 풍속 30m/sec의 강한 바람으로 산림내에 자라던 나무 수천 그루가 쓰러졌으며, 특히 산림과 연접한 주택과 도로 등 시설물을 덮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4일 오전 긴급 재해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단, 산림보호지원단등 80여명이 현지 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2,000천여 그루의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조사 되었다.

산림과 연접한 태백시 용연동굴 매표소와 개인 주택, 도로 등 시설물에 나무가 덮쳐 응급조치가 필요한 20여 곳은 태백시, 한국전력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담당 부서를 불문하고 쓰러진 나무를 응급조치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였다.



특히, 이번 응급조치에는 산림청이 운영하고 있는 숲가꾸기 패트롤단이 큰 역할을 했다. 숲가꾸기 패트롤단은 평상시에도 산림과 연접한 주택 등 재해우려지역의 나무를 제거하는 고도의 벌목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이번과 같은 피해에 신속하게 조치를 할 수 있었다.

숲가꾸기 패트롤 단장 사석태 씨는 황금연휴를 반납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고 있으나, 단원 5명이 강풍 피해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여 국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자부심에 피로가 가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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