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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목재 증산사업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기여

-2016년 목재생산(입목처분)사업 및 규제개혁·산림행정3.0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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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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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올해 37천여ha의 국유림에서 8,000㎥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목표량 달성을 위하여 연초부터 숲 가꾸기 사업 간벌목,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 가능한 임목을 최대한 생산 및 매각하여 “국산목재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안정에 기여”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하는 목재 중 활용가능한 목재를 전량 수집하여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으로 매각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국산재 이용률이 48.1%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에서 일선관서로써 꾸준히 숲을 가꾸고, 양질의 국산재를 생산하여 국산재이용률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2016년 현재까지 목재생산량은 2,800㎥으로 계획대비 35%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입목처분사업진행으로 인해 추가 생산량3,000㎥의 목재를 생산하여 총 생산량 5,800㎥으로 계획대비 72.5%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5월 17일부터 진행되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정부3.0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전달하고 해당 사업지 주변 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건의된 사항은 적극 수용하여 사업의 질을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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