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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19일부터 밤나무항공방제 실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6.07.15 14:28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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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달 14일까지 방제헬기 15대 투입예정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전국 26개 시․군 21,894ha의 밤나무재배지역을 대상으로 방제헬기 15대(KA-32T 6대·AS-350 4대·B206L 5대)를 투입하여 2016. 7. 19. ~ 2016. 8. 14.(27일간)까지 밤나무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최근 임업분야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밤 농가의 밤나무 재배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산림항공본부는 밤나무방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적기방제로 밤 생산량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2개 시․군 11,062ha로 가장 많고 충남 4개 시․군 5,452ha, 전남 4개 시․군 4,686ha, 충북 4개 시․군 501ha, 세종시 164ha, 기장군 27ha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무더운 여름에 실시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아침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약제가 밤나무에 골고루 살포되어 밤나무해충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대형방제헬기의 경우 밤나무 초두부 20m, 중형방제헬기는 15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게 된다.

저공비행으로 약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약제가 바람에 흩날려 비산되는 일은 없으나, 방제지역 인근 양봉농가에서는 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항공본부는“밤나무항공방제 시 대단위면적과 지역적 특성,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고려하여 중․대형방제헬기를 투입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3.0 산림행정으로 안전사고 없이 가급적 일정 내에 임무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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