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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실천하는 남부지방산림청

  • 김태현 기자 기자
  • 입력 2010.01.02 20:48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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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숲을 제대로 가꾸고 국유림 경영의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 호시우행(虎視牛行)이 아닌 우시호행(牛視虎行)으로 숨가쁘게 달렸던 기축년을 보내고 2010년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한다.

 호랑이 해를 맞아 우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역민의 삶속에 깊게 스며들고 지역민의 의사와 요구가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 한층 강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경제․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국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 창의․생산적인 산림행정 구현을 2010년 남부지방산림청의 기본목표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는 산림부문이 번영하고 중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산림사업을 통한 탄소흡수, 목재 및 목재펠릿 활용을 통한 화석연료 대체 등은 녹색성장 시대 산림부문이 기존 사업을 통해 덤으로 얻는 이익이 될 것이다. 아울러 국토 녹색기반으로서의 산림,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녹색 리더십 발휘 등은 산림부문에서 녹색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다. 이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경영 기반 확충,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국산목재 공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이변 등으로 점차 확대되는 자연재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치산정책도 적극 추진할 것이다.

 관리되어지지 못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유림을 매수하여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넘쳐나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에도 정성을 다 할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나무로 일컬어지는 금강소나무의 묻혀져 있는 가치를 새로이 창출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

 통제하고 규제하는 것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 그리하여 숲과 산림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던 규제개혁 활동의 성과를 이어받아 규제개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지역민의 소득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숲에서 생산되어지는 주부산물로 이루어지는 1차적 편익을 넘어 숲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만들어내지 못한 새로운 소득을 발생시키는 지역주민들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선택과 집중의 원칙으로 국유림 경영을 추진할 것이다. 국유림 집단지역을 대상으로로 유역완결형 사업을 실행하고 숲가꾸기와 치산사업 등을 상호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함으로써 숲을 가꿈으로써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지역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길에 우리 남부지방산림청만이 아닌 지역민의 관심과 동참을 적극적으로 보장되는 한단계 발전된 산림경영 모델을 창출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산림청이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앞서 실천하는 남부지방산림청을 2010년에 만들어 갈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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