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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아침가리가 청정 계곡으로 다시 태어나다.”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6.11.11 10:54
  •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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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말 산림보호 단속 및 산지정화 활동으로 다시 태어난 청정 아침가리계곡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아침가리계곡 내 위법행위 근절을위해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청정 계곡 이라는 명성 그대로 옛 모습을 되찾았으며 이번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침가리계곡은 그 명성 만큼이나 매년 탐방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불법야영 및 취사행위,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불법임산물(버섯, 산약초, 희귀·멸종 위기식물 등) 굴·채취 행위 등의 위법행위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탐방객이 주말에 집중되는 관계로 산림보호 활동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탐방객이 평일이 아닌 주말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단속반(단속반원 1명, 보조반원 2명 / 1개조)을 3개조로 편성하고 주말마다 아침가리계곡 일원에 고정 배치하여 주말 산림보호 계도·단속 및 산지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주말 산림보호 단속은 아침가리계곡 등 유명산간계곡 내에서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개월간 산지정화 활동과 병행 실시하였으며 위법행위 단속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먼저 실시하여 탐방객이 거부감이 없는, 탐방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

또 10월 28일(금)에는 산림보호 및 산림정화활동을 취지로 아침가리계곡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이 추진한 민․관․군 합동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또한 아침가리계곡 보호활동에 한 몫을 했다.

이번 10월 한 달간 실시한 주말 산림보호 활동 및 캠페인으로 360명에게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고, 0.3톤에 달하는 계곡 내 쓰레기와 오물이 수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중 가장 큰 성과는 아마도 아침가리가 청정 계곡으로써 다시 한번 태어난게 아닌가 싶다.

현재는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인해 아침가리계곡 입산이 전면 통제된 상태로 아침가리계곡 일원에 산림생태관리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및 안전순찰 등 산림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기간이 종료되어 아침가리계곡 입산이 허용되면 다시 주말 산림보호 계도․단속 등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기린경영팀(팀장 이종규)은 주말 산림보호 단속 활동으로 진동리 지역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탐방객들도 가져온 음식물과 일반쓰레기를 모두 되가져 가는 등 자발적으로 산림을 보호하려는 주인의식을 보였다. 진정한 산림보호는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의 법 집행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탐방객들 각 개인이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것을 지키려는 탐방객들 서로간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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