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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25일 친환경벌채 사업지에서 현장간담회 실시

- 목재자급률 제고 위한 산림청 원목생산업·목재수급 업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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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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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4월 25일 2시부터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친환경 벌채지에서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주최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주관하며, 목재생산 담당자 및 목재수급 업계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전국 목재 업계 10명(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목재칩연합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 산업정책국 산림산업정책국장 외 5명, 목재 생산 담당자 8명

이 간담회의 목적은 목재생산 확대를 통해 목재자급률을 제고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간담회 일정은 오후 2시부터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한 업계와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국유림 친환경벌채지로 이동하여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친환경벌채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목재생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관리소는 친환경 벌채 우수 사업지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벌채의 조기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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