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이 22일부터 강원도립화목원과 산림박물관을 관리하는 산림공원팀 명칭을 ‘산림문화팀’으로 변경한다.
21일 도산림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립화목원은 현재 수목원 시설로 등록·관리되고 있지만 도심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부 입장객들로부터 ‘공원’으로 인식되는 등 혼선을 빚어왔다.
이러한 시점에 문화업무 기능이 강조된 팀 명칭 변경으로 기존에 추진해 오던 국화축제, 숲속콘서트 행사 등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행사·전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 5일 근무 등으로 국민생활 패턴이 전환됨에 따라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생태환경 교육·탐방 등에 대한 새로운 문화의 창달이 필요한 시점에 그 의미가 더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준희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산림문화담당 명칭변경을 계기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행사·전시로 휴양·문화수요에 능동적 대처하고 생물다양성 협약 등 국제협약 이행을 위한 수목원의 역할 및 산림유물 보존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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