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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공사 연내 완료를 목표로 튼튼하게...청렴하게”

- 부여국유림관리소, 수해복구공사 현장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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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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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17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호우피해지 수해복구공사 현장에서 현장 책임자,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현장토론회는 수해복구공사 실행에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방시설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방안, 테트라포드 등 견고한 복구방법 도입, 현장에서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등을 토론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공사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피해복구에 그치지 않고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항구적 복구, 국민들이 숲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테마형 숲길 조성에 대하여 논의했고 다양한 복구 특수공법 적용에 따른 교육·체험공간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아울러, 6대의 타임랩스(timelapse) 카메라를 설치하여 수해복구공사 진행과정을 기록하고, 향후 중·장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안의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피해를 막기 위해 수해복구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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