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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폐수처리 감리 실무단 운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4.13 20:32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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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환경기술능력 부족과 재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4월에서 10월까지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기존의 지도·점검에 중점을 둔 사후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수질오염 사전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배출시설의 운영·관리상 문제점과 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생산활동과정에서 수질오염을 사전예방하고자 하는 시설, 방지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기술능력이 부족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한 시설, 최근 2년 이내에 배출허용기준 등을 초과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될 예정이다.

기술지원에는 대학교수, 환경연구소 연구원 등 환경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실무경험이 풍부한 요원들로 기술지원 감리실무단을 구성해 사업장별 제조공정, 원료 및 오염물질의 특성, 방지시설 운영사항 등 전 공정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방법 모색 및 환경기술인의 직무능력 향상 등 현실적으로 쉽게 개선 가능한 부분부터 지원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태 포항시 환경위생과장은 “영세사업장에 대한 환경기술지원을 통해 환경문제를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동기를 부여해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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