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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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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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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141개소를 점검하고, 지역주민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재해우려지역에 응급조치 등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민가주변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집중호우기간에는 산림보호감시원을 산사태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모니터링도 실시한다고 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예방사업 추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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