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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불 실화 용의자 검거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8.12.14 19:43
  • 조회수 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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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생태계의 중요한 교란요인의 하나이며 단시간에 수 십년 동안 가꾼 산림을 한순간에 쟀더미로 변해 이를 복구하는데도 40년에서 100년이란 긴 세월에 걸쳐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우리나라의 산불 발생원인 중 80%이상이 사람에 의한 인재로서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태우기가 주 요인이며 현재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이로운 벌레를 더 많이 죽여 농사짓는데 불리하고 산림인접지역은 산림에서 100m이내에서는 소각행위를 금하고 필요할 경우 반드시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소각하여야 한다.

경북도내에서는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금년 11월 초부터 현재까지 야간에 산불이 계속 발생하자 경찰과 합동으로 산불 방화 및 실화 범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던 중 12월초 안강 두류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 용의자인 박 모씨의 신원을 확보 수사하고 있으며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 발생 용의자에 대하여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수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지난 12월6일 발생한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 화양읍 진라리 조모씨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중에 있으며 최근 청도군에는 야간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야간이동 산불순찰 및 감시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방화범 신고시 포상금(300만원) 지급제도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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