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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림항공관리소,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역 지원

- ASF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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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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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림항공관리소 AS-350B2 항공방역 사진.jpg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형(AS-350B2) 방역헬기를 투입하여 4월 항공방역(6~8, 26~30)을 실시한다.


항공방역은 강원도 3개 지역(양구, 화천, 인제)의 군 비무장지대 및 민통선 일원으로, 해당 지자체 및 군과 협력하여 추진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에 감염 시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우리 농가에 근심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농가피해 예방 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방역헬기를 적극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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