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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2021년 숲길(인제지역) 운영·관리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체계적인 숲길 운영·관리로 걷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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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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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2) 북부지방산림청, 2021년 숲길(인제지역) 운영·관리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jpg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인제지역 숲길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에게 안전한 숲길 환경과 고품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1년 숲길(인제지역) 운영·관리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4월 13일, 인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인제 지역 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자연자원 및 심미적 가치를 발굴하여 조성한 백두대간트레일 101km, 약수숲길 38km, DMZ트레일 21.5km 등 총 160.5km의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오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위탁기관 등 숲길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과 숲길 및 부대시설의 운영·관리, 이용객과 지역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숲길 홍보 및 안전 대책 강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관련 사진1) 북부지방산림청, 2021년 숲길(인제지역) 운영·관리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jpg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인제지역 내 숲길을 운영·관리하면서 약 30,000여명의 숲길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인제지역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남북의 백두대간과 동서의 DMZ가 교차하는 역사·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라며,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내실 있는 인제지역 숲길 운영·관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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