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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승마대회 “성황”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8.19 23:14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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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의 승마대회가 상주에서 개최돼 마필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국제승마장 준공 이후 처음으로 열린 승마대회인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 점검차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승마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상주시를 승마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것으로 평가 되였다..

이번 경기에는 선수 135명과 마필 187두가 참가하였으며, 경기종목은 마장마술, 장애물비월, 복합마술 등 3개부문 1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운영방식은 일정한 규격의 경기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말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마장마술과 마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장애물을 뛰어넘는 장애물비월 경기로 구분한다.

경기가 열리는 동안 경기장에는 하루 1천여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승마대회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상주시 승마대회 관계자는 “갑자기 비가 오는 등 일기가 고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관중석을 메웠다”며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말산업 발전과 함께 승마가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 대한 사전 준비사항 점검 및 지방승마 활성화 차원에서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제23회 하계 전국승마대회를 18일~ 20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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