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추석 맞아 땔감을 가지고 온 산타!

- 강릉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20대 분량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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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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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나누기_3.jpg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난방용 땔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석 명절 전(9.6.~9.17) 2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땔감 나누기는 난방 비용에 부담이 높은 농‧산촌지역 홀몸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와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20가구에 100㎥ 분량(1톤 차량 20대 분량)으로 가구당  1톤차 한 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지원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_1.jpg

이번에 지원되는 사랑의 땔감은 목재용으로 매각된 이후 산에 남겨진 부산물(간벌목ㆍ나뭇가지 등)로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집하여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웃과 사랑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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