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 사방댐4개소, 계류보전1.16km, 산지사방1.10ha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3월 말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사업을 실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중대 재해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K-산사태 방지대책과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림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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