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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산성야영장, 2월 1일부터 “야간 야영” 금지, 주간은 허용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1.07 20:41
  • 조회수 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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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연중 운영 중인 가산산성 야영장의 야간야영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금지시키고, 올 하반기부터는 11월 1일부터 익년5월 31까지 야간 야영을 금지키로 했다. 그러나 주간 야영은 허용키로 했다.

  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 기간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야영객의 화기 취급 과정에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동절기 및 비수기로서 이용도(1일 평균텐트 1.4개)가 매우 낮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단 1명이 야영을 하더라도 야영장의 가로등 49개를 모두 켜야 하므로 전기료 낭비가 심각한 실정이며 어느 시간대에 찾을지 모를야영객을 위해 인력대기 및 동절기 급수를 위한 급수대 전원 공급 등 비효율적인 낭비 요소를 해소하자는 목소리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팔공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부족하지만 다소나마 여유가 생긴 인력은 공원에 투입하여 공원관리의 질을 높이고, 절감된 예산은 야영장의 시설 개선에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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