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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임업직불금 18억 원 확정…임업인 1,118명 경영 안정 지원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5.12.17 10:26
  • 조회수 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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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인 경영 안정,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 등 효과 기대

 경남 하동군이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지급에 나선다.


하동군은 올해 대상자 1,118명(총면적 2,014ha)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4월까지 총 18억 7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임업인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전체 금액의 약 77%인 14억 원을 1차로 지급하고, 나머지 4억 750만 원은 내년 3~4월 중 2차로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임업직불제는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수자원 함양 등 산림이 제공하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유지해온 임업인들의 노고를 보상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제도다.


올해 지급 대상은 ▲소규모 임가 40명 ▲면적직불금 1,068명 ▲육림업 6명 ▲면적·육림업 중복 대상자 4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신청을 접수해 서류 보완 및 자격 검증 과정을 거쳐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직불금 지급이 고물가와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임업 발전을 위해 직불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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