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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숲의 시작" 영덕국유림관리소, 우량 낙엽송 종자 생산 기반 다진다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3.03 11:29
  • 조회수 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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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엽송 채종임분 2ha 대상, 생육 환경 개선 및 채취 효율 극대화

관련사진 - 근경(드론).JPG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산림 조성의 핵심인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경북 영양군 소재 낙엽송 채종임분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채종임분'은 형질이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관리하는 산림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종자는 산지(産地)가 명확해 신뢰도가 높으며, 곧고 건강한 묘목으로 자라나 향후 가치 있는 목재 자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관련사진 - 근경.jpg

이번 사업은 영양군 영양읍에 위치한 15년생 낙엽송 채종임분 2ha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작업으로 ha당 잔존본수를 350본 미만으로 조절해 나무 간격을 넓힘으로써 가지 발달과 종자 결실이 원활하도록 생육 환경을 최적화했다.


또한, 나무 높이를 기존 6~7m에서 3~4m 수준으로 조절하는 ‘단간작업’을 통해 종자 채취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작업로 개설을 병행하여 접근성과 작업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관리소 측은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향후 10년 이내에 1kg의 우량 종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연간 약 25만 5천 본의 낙엽송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매년 약 85ha 규모의 새로운 산림을 조성할 수 있는 물량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량 종자는 건강한 숲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채종임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종자공급원 확대를 통해 고품질 산림 자원 육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관련사진 - 작업전('25.10).jpg
작업전('25.10)

 

 

관련사진 - 작업후('26.02).jpg
작업후('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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