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전 같은 단계별 대응체계 점검... 주민대피 및 드론 정찰 등 입체적 훈련 전개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취약시설 보호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실전형 진화 훈련을 전개했다. 관리소는 4일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 주진 변전소 일원에서 산림청, 소방, 경찰, 평창군,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중요 시설인 변전소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기관별 임무와 협업 구조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형 산불 발생 시 마을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정비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부여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 아래 단계별 대응 절차가 진행됐다. 산불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기 대응체계 가동, 통합지휘체계 운영 점검 등이 이뤄졌으며, 다목적·고성능 산불진화차를 투입한 직접 진화 훈련도 병행됐다. 또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공중에서 불길의 확산 경로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 활용 능력도 함께 점검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명규 소장은 “변전소와 같은 취약시설 인근의 산불은 자칫 대규모 정전이나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지속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캠프 운영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승복)는 국립칠곡숲체원, 칠곡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교육과 산림항공 분야 진로체험을 연계한 '2026년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약 70명의 청소년이 참... -
산림청, 충남 서해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국가방제벨트 구축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충청남도 서해안 지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가방제벨트를 구축하고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25년 약 5천 그루에서 2026년 약 14만 그루로 급증했으며, 특히 태안군과 보령시, ...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강화…부실 방제 엄정 대응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7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설계·시공·감리자 대상 방제정책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 -
북부지방산림청, 가평 애기소계곡 불법행위 집중단속 강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불법점유와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산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애기소계곡 일대에서 현장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진하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 -
영덕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산림사업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숲가꾸기 사업지와 목재수확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와 부산물 유실, 사면 붕괴 등 산림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 -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와 간담회…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지원방안 논의
산림청(차장 임하수)은 7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임업인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소득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