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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생태탐방원, 자연의 소리로 마음 치유하는 생태관광 운영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28 14:52
  • 조회수 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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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9~10일 청각 중심 ‘소리를 활용한 자연치유 생태관광’ 시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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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내장산생태탐방원은 국립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자연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생태관광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소리를 활용한 자연치유 생태관광’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의 ‘보는 생태관광’에서 나아가 자연의 소리를 듣고 느끼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청각 중심의 자연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굴·해석하고, 이를 자연치유와 연계해 새로운 생태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생태관광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내장산생태탐방원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주제를 ‘청각’으로 설정했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숲과 계곡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 소리가 지닌 의미와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내장산 산책길을 걸으며 주변의 소리에 집중하고 자연 속에 숨겨진 다양한 소리를 찾아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리스닝 워크 장비를 활용해 평소에는 지나치기 쉬운 작은 자연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생태관광을 경험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9월 1일부터 국립공원 예약홈페이지에서 내장산생태탐방원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내장산생태탐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장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자연환경 자체가 국민에게 소중한 치유자원이 될 수 있다”며 “내장산이 가진 다양한 자연치유 인자를 발굴해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자연치유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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