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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폭염 대비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강화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8.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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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더위 쉼터 운영·현장 순찰 강화로 온열질환 예방

덕신야영장.jpg
덕신야영장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은희)는 최근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에 대비해 탐방객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무더위 쉼터 4개소 지정·운영 ▲폭염 행동요령 및 안전산행 안내 ▲현장 순찰 강화 ▲비상 응급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공원 내 주요 거점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에는 냉방시설과 구급약품, 온열질환 예방물품 등을 상시 비치해 탐방객이 폭염을 피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곡제1주차장 관리소.jpg
복곡제1주차장 관리소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재해문자전광판과 탐방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폭염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하고, 드론 안내방송과 현장 순찰을 병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공원구조대를 위험지역에 전진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탐방객들께서는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산행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탐방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곡탐방지원센터.jpg
복곡탐방지원센터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jpg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

 

 

탐방로 상 구급약품 점검.jpg
탐방로 상 구급약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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