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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청년 연구자 포럼 참가자 모집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8.18 15:26
  • 조회수 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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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물권보전지역 연구·현장조사·연구계획 수립 등 미래 연구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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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사무은 청년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미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연구자 포럼’ 참가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철원군 DMZ두루미평화타운 국제두루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환경·조경·동식물·지역개발·사회정책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 석·박사과정생과 학부 연구생 등 20명을 선발한다. 특히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에 포함된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 이력이 있는 청년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포럼에서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MAB)과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보호지역 연구 설계, 접경지역 생물권보전지역 운영 및 모니터링, 습지생태학 등을 교육한다. 용양보 습지와 DMZ 평화의 길 일원에서는 현장 탐사와 실습조사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 방식의 변화와 실제 연구사례를 살펴보고, 참가자들이 조별로 작성한 연구계획서를 발표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사무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 연구자들이 생물권보전지역의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년포럼은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대학원생 중심의 청년 연구자 포럼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권은정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사무국장은 “청년 연구자 포럼은 생물권보전지역 연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모여 토론하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청년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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