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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차 투입해 홍성 호우피해 복구 지원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9.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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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월 3~7일 산불진화차 4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투입

부여 대민 복구 (1).jpg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최근 충남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홍성군 농·산촌 도로 등에 유입된 토석류를 제거하기 위해 9월 3일부터 7일까지 산불진화차 4대를 투입해 도로 및 농로 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홍성군과 협조해 추진하며, 중부지방산림청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차 4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이 현장에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홍성읍 1개소, 홍동면 1개소, 은하면 1개소, 구항면 3개소 등 총 6개소다.


투입되는 산불진화차는 고성능 산불진화차 2대와 다목적 산불진화차 2대로, 도로에 쌓인 토사를 물로 제거하는 살수 작업 등에 활용된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3,500리터, 다목적 산불진화차는 2,000리터의 담수가 가능하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로 도로에 유입된 토사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차량 통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출과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차 등 산림재난 대응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은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의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토사로 오염된 도로를 신속하게 정리하도록 홍성군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산불·산사태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을 운영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대민 복구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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